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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진보신당 정기 당대회를 여러분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제가 민주노동당깨부터 당대의원을 했었는데 분당을 촉발했던 2007년2월3일 민주노동당 당대회 이후로 최고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던 당대회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6개의 수정동의안중에 윤성환대의원이 대표발의한 안건만 빼고 모두 찬성표를 들었습니다.

저는 당대회전에 많은 이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전국위원회의 안을 모두 통과시키자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안으로도 진보신당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명확히 해줄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당대회2틀전에 당대표가 보낸 메일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낡은진보를 버리고 새로운 진보정당을 만들기 위해 얼어죽을각오로 만든 당인데 당대표는 3년의 시간에 진보신당도 낡았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리고 그 낡은진보와 같이 가자고 하는 이야기를 보면서  이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정동의안이 발의되었고 저는 그 수정동의안 발의에 동참을 하였습니다.

과연 우리가 낡았습니까? 저는 인정하지 못합니다. 

저도 90년부터 진보정치활동을 해왔습니다. 올해가 21년이 되었군요. 백선본부터 사회당추진위,  민중정치연합, 진보정치연합, 국민승리21,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에 이르기까지 진보정치의 외곽에서 진보정치를 위해 활동했다고 자부합니다. 20여년이 지난 내가 낡은 진보정당을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낡은 진보정당활동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진보는 날로 새로워져야합니다.  진보의 가지는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가치가 변하지 않는데 낡았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진보신당은 민중을 향해 한발더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비정규직을 위한 당, 소수자를 위한 당을 만들자고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비정규직을 위하여 소수자를 위하여 한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제대로 된 진보의가치를 펼쳐본적이 있습니까?

이제부터시작입니다. 더 강하고 원칙적인 진보정당을 만들어야합니다. 독자, 통합을 넘어선 새롭고 강하고 원칙적인 진보정당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비정규직없는 나라, 사회적소수자가 인간답게 사는 나라를 만듭시다.

 

중앙당게시판은 지금 당비인상을 하겠다고 난리입니다. 당이 2억의 부채를 갚아야한다고 합니다. 당원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비정구직없는 나라, 사회적소수자가 인간답게 사는 나라를 만들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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