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세는 재미가 없어야 하지? 홍세화의 길거리 콘서트 유세, 만사소통(萬事疏通)! 4월 2일(월), 6일(금) 두 번에 걸쳐 진행되며, 트위터 실시간 토론과 홍세화 후보 개인기 등 다채로운 순서가 준비된다고.


항상 선거 때가 되면 벌어지는 풍경. 말쑥하게 차려입은 후보들이 나와서 깍듯이 인사를 한다. 평소에는 거만하기 그지없던 자들이 말이다.

그리고 이들은 휘황찬란한 선거차량을 동원해서 거리 곳곳을 누비며 유행가를 개사한 가사를 틀어대고, 침을 튀기며 연설을 한다. 사람들은 이들이 하는 말에 관심이 없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선거철만 되면 전국이 소음에 휩싸이고, 사람들은 ‘그 놈이 그 놈이네’하면서 소주잔을 기울인다. 아! 선거란, 유세란 정녕 이래야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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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일(월) 저녁 7시 보신각 앞, 홍세화의 길거리 콘서트 유세판이 벌어진다.


진보신당 홍세화 후보의 길거리 콘서트 유세 만사소통(萬事疏通)은 이런 한탄에서 시작되었다. 누구나 소통을 이야기하지만 침 튀기는 자기 잘났다는 주장만이 난무하며 국민들이 눈과 귀를 고문하는 선거운동. 이런 유세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까?

국민들과 재미있고 진솔하게 소통하며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그런 선거운동은 정녕 대한민국에서는 불가능한 것일까? 그래서 진보신당과 홍세화 후보가 나서서 이런 선거운동을 한번 해 보기로 했다.

이렇게 새롭게 시도되는 소통형 유세, 홍세화의 길거리 콘서트 유세는 선거운동 기간에 2번 열릴 예정이다. 첫 번째 길거리 콘서트 유세 4월 2일(월) 늦은 저녁 7시에 종각 보신각 앞에서 열린다.

이날 콘서트 유세에는 홍세화 후보와 함께, 노래하는 선거운동원 꽃다지 조성일, 사회보는 국회의원후보 최백순 진보신당 종로구 후보가 출연할 예정이다. 홍세화 후보는 자신의 사람과 생각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개인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홍세화 후보의 예능감과 순발력을 시험할 예정이다. 이날 길거리 콘서트 유세는 칼라TV를 통해 생중계되며, 2차 길거리 콘서트 유세는 4월 6일(금)로 예정되어 있다.

[ 진보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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