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2019.06.08 05:27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에 가입하길 참 잘했다는 마음과 동지로서 동질감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가입권유해 주신 박혜선 당원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저의 개인 일정으로 인해 팽목항 바람길을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예술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자리였으며, 초당적으로 사회의제조직으로서 사업을 갖고 현장에서 함께 토론하는 시간은 더더욱 꿀 맛 이었습니다.

일하는 노동당에 희망을 !!!!

당위성만도 시대성만도 아닌 사업을 통한 당원들의 의견을 모으는 풍토를 만들어 가는 노동당이 되도록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