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취지발언 요약]
저는 2013년 알바연대를 함께 만든 멤버로서 최저임금 1만원을 주장해 왔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그정도는 있어야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와 알바노조는 최저임금 요구안을 상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근거는 우리의 필요였고, 그 필요의 근거를 할 수 있는 자료를 찾았습니다.
그것이 OECD 시간당 최저임금 평균이었고, 34세 미만의 단신근로자 최소생계비 였습니다. 여전히 최저임금 1만원이라는 액수가 황당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계산해 보면 결코 많은 금액이 아닙니다.
주 5일 하루 8시간 일하는 노동자가 받게 될 금액은 세전 209만원, 약 200만원 입니다. 노동자의 절반이 월 200만원 미만의 임금을 받고 일하는 현실,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이나 다를 바 없는 알바노동자의 입장에서는 최저임금 1만원은 지체 없이 실현되어야 하는 정책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정치권의 결단 입니다.
다른 야당도 채택하고 있는 정책인 최저임금 1만원, 이제 국민의 당의 결단과 의지를 보여줄 때 입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최저임금1만원이 너무 필요합니다. 그 정도의 소득이 보장되지 않으면 우리는 사회에서 더 이상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할 수 없습니다. 존엄한 인간으로 살기위해, 우리의 삶의 필요를 위해 알바노조와 저 하윤정은 최저임금 1만원을 더 많은 국민의 요구로 만들겠습니다. 만원연대로 최저임금 1만원을 2016년에 반드시 실현시킵시다.
저녁에는 망원역 1번 출구에서 정당연설회에 당원들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망원역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께 최근 당에서 나온 정책유인물을 나누어 드리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한 주민분 께서는 내일 망원동으로 이사를 오기 때문에 마포을 지역구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다고 말하며, 노동당의 총선정책과 후보 활동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물어봐주셨습니다.
오늘 저녁 정당연설회에는 이건수 조직실장님과 이가현 마포당협 대의원, 우람, 홍현우 신입당원이 함께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