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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과 "허위 보고"에 대한 글들이 난무하는군요.

그런데, 무엇이 진짜 "괴담"인지 확실하게 한번 짚어봐야 할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이장규 당원은 아래 본인이 쓴 글 - "구형구 총장의 사실관계 주장에 대한 의견" 의 댓글에서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제가 해당 당직자에게 들은 바로는 전체 회의자리는 전혀 없었습니다. 집행위는 실장만 참석하는 자리이거니와, 거기서 조직개편이나 인사 문제가 논의된다는 것은 해당 당직자에게 전혀 이야기되지 않았습니다. 출장으로 참석 못했다구요? 그 자리에서 조직개편이나 인사 문제가 논의된다고 이야기도 안했는데요? 솔직히 일부러 이야기 안 한 듯한 느낌도 드는데요?"


이러한 사실이 아닌 주장을 여전히 여러 당원들이 하고있는게 또한 현실입니다.


하지만 저 세줄도 안되는 짧은 글에 들어있는 거짓말들은 상상 이상입니다. 말그대로 "괴담" 수준입니다. 하나씩 짚어보죠.


1. "전체 회의자리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4월 18일 대표단 회의와 5월 18일 대표단 회의 사이에는 두번의 전체 당직자들의 회의가 있었습니다.

각각, 4/27일과 5/17일로 확인되는 두번의 전체 회의 자리가 있었다는 사실은 이미 상근자 협의회의 경과보고 글과 해당 당직자의 글에서도 들어나 있습니다.


2. "집행위는 실장만 참석하는 자리"

물론 일반적으로 중앙당의 집행위는 실장들만 참석하는 회의지만 1번에서 얘기한 두번의 집행위원회는 조직개편 논의가 진행되므로 국장, 부장급까지 전체 당직자들에게 참석이 사전에 요청됐고 대다수의 국장, 부장급 당직자들도 참여한 자리였습니다.


3. "거기서 조직개편이나 인사 문제가 논의된다는 것은 해당 당직자에게 전혀 이야기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당직자에게 사전에 얘기되었습니다.

해당 당직자는 이에 대하여 "4월 27일 집행위에 들어오라는 이야길 들을 당시 이 개편안이 바뀔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회의하고 있어 굳이 들어갈 이유가 없었습니다."라고 본인의 글에서 분명하게 그 회의에서 무슨 논의가 다뤄지는지 알고있었다는 점을 밝히고 있습니다.


4. "출장으로 참석 못했다구요?"

이 얘기는 절반만 맞습니다. 5/17 회의는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4/27 회의는 본의에 의해 불참하였었습니다.


5. "그 자리에서 조직개편이나 인사 문제가 논의된다고 이야기도 안했는데요"

네 위의 1~3번에서 밝혔다싶이 조직 개편 논의가 다뤄진다는 점은 이미 충분하게 공지되어 있었고 해당 당직자도 명확하게 이점을 알고있었습니다.


6. "솔직히 일부러 이야기 안 한 듯한 느낌도 드는데요?"

이젠, 음모론으로 발전합니다.

이미 앞에서 밝혔다 싶이 "일부러 조직개편 논의가 있다고 얘기 했습니다."


단 3줄의 글에 이런 엄청난 사실관계 왜곡, 사실은 거짓말을 한다는게 보통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 논란 초기에 이런식의 허위 사실 유포와 왜곡 된 프레임 설정이 이 상황을 복잡하게 하고 당원들의 의견을 왜곡해 왔습니다.


이게 바로 "괴담"이 아니면 도대체 무엇이 괴담일까요?

누가 "괴담"을 유포해왔나요?


이장규 당원의 해명은 별로 바라지 않습니다만, 제가 이 글에서 언급한 내용들에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셔도 됩니다.

  • 이장규 2016.06.09 17:49
    정치적 합의를 존중해서 길게 논쟁하지 않겠습니다.
    한 가지만 이야기하지요. 디테일에서 차이가 있더라도 문제의 본질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당사자의 동의가 없는 상태에서 보직변경이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설마 이 사실을 부정하지는 않으시겠지요.
  • 김성수 2016.06.09 17:55

    그렇게 빠져나가실것 같아 해명은 애초에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원래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있는 법이죠.

    이장규 당원의 저 댓글대로라면 누가 봐도 "허위 보고"와 "부당 인사"로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관계를 다 확인해 보면 달라지죠.

    문제의 본질이 "당사자의 동의가 없는 상태에서 보직변경이 이루어졌다"라는 주장만으로 빠져 나가시기에는 이장규 당원이 한 거짓말들이 너무 많고 크네요. 바로 그 디테일들이 들어나면 이장규 당원이 얘기하는 "본질"이라는 프레임이 한순간에 무너지거든요.

    제가 이장규 당원을 참 존경하면서도 함께 하기 힘들었던게 예전부터 편의적으로 말을 바꾸고 거짓말을 하는데 대해 별 문제 의식이 없는거 같아서라는 점은 알고있으신가요?

  • 이장규 2016.06.09 18:22
    본질이라는 프레임이요? 본질은 본질일 뿐, 프레임이 아닙니다.
    당사자의 동의없는 보직변경, 이것 자체에 대해서는 인정하시나요?
    이게 본질입니다. 프레임은 이걸 '정파싸움'으로 몰고가는 것이 바로 프레임이구요.
  • 김성수 2016.06.09 19:46
    참 한면만 가지고 계속 얘길 하시네요.

    맞습니다. 당사자가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당사자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사도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중요한 점은, 의사 확인을 위한 과정이 있었는지, 반대 의견을 밝힐 기회가 보장됐었는지가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그런데, 이장규 당원의 글을 보면 그러한 반대 의사 표시를 할 기회가 제공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실이 아닌건 다 들어난거고요.

    똑같이 최종적으로 동의를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라 하여도 그 과정이 어떠했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사건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이처럼 어떠한 사건인가를 규정하는 중요한 쟁점들에 대하여 이장규 당원은 사실이 아닌 주장을 통해 잘못된 프레임을 형성했다는 말입니다.
  • 이장규 2016.06.09 22:13
    4.27에는 기회가 있었는지 모르나 5.17은 기회가 없었지요. 거제에 있다가 문자 받고 올라올 수는 없으니까. 그리고 5.18 대표단 회의 직후에는 바로 반대의사를 표시했구요. 그에 따라 두 부대표가 재론하겠다고 이미 천명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5.30 대표단 회의까지 '이미 결정된 것이라 어쩔 수 없다'는 말만 반복했지요. 이게 아무 문제가 없고 정당하다는 말인가요?

    길게 이야기하지 맙시다. 김상철 위원장 제안대로, 민주노총 법률원 등 당 외의 노동전문단체에 이번 인사가 부당인사인지 아닌지 여부를 물어봅시다. 그래서 부당인사가 아니고 아무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나면 제가 사과드리지요.
  • 부들 2016.06.10 06:29
    가지 가지 하시네요. 이게 인사문제로 보이십니까?
    내가 보기엔 당의미래인지 먼가 하는 정파인지 쪽파인지 하는 사람들의 준동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 양보해서 처음에 인사문제였다고 해도 지금의 미래소속인가 그조직원들의 모습은 정치력에 바닥을 보여줘 저같은 무당파당원들을 피곤하게 하는군요.

    적당히 하세요. 당의미래를 생각하신다면 쿨하게 행동합시다.
  • 부들 2016.06.10 06:33
    대표단 사과문까지 부정하고 나오는 마당에 외부에 묻자구요? 아주 지랄도 풍년입니다.
    어디까지 좀스럽게 나올겁니까?
    이장규씨 님은 이번사태에 무한책임을 느껴야 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자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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