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조회 수 1567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전국에서 제안글 한 장으로 10명이 모였습니다. 속초에서부터 창원까지요. 


노동조합에서, 소수부문위에서, 생협에서, 또 노동당지역당협위원장부터 전국위원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누군가는 진하고 무겁게 또 누군가는 묵직하지만 가볍게 또 누군가는 더없이 밝고 명랑하게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 서로가 눈따로 코따로 귀따로 눈썹따로 그려넣은 초상화를 들고 깔깔 웃다가 타로카드를 들고 서로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 나에게 노동당이란 무엇인가.

출구없는 미로

심장

마음

소명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어려워라

헤어진 전남편

끝없는 고민

붉은색

미운정

나의활동공간

암이다.(하지만 나는 암을 극복하고 스트레스 0으로 산다.)


- 그리고 제가 고른 주옥같은 말들을 모아봤습니다.

"전혀 연고없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노동당이라는 이름으로 만나서 모여서 밤새도록 이야기 할 수 있다는건 참 매력적인 일이야~"


"뭘하든 좋은 사람들과 뭔가 도모하면서 살면 좋은거지"


"무엇이든 과정이 정의롭지 않다면 결과도 마찬가지다"


"말과 글이 행동으로 증명되지 않으면 진정성을 믿을 수 없다"


"나 혼자만이 아니었구나라는 안도만이라도..."


"현재 가능성이 없다면 중단하는 것이 맞아? 그럼 지금까지 우리가 한 것과 뭐가 얼마나 다른걸까?"


"이 뛰어난 사람들이 좀 더 즐거운 일들을 했으면 좋겠다"


"공사가 구분되야 하는것은 맞다. 하지만 사적인자리와 공적인자리에서 입장이 달라진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당내에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지도 못하는 것이 제일 안타깝다. (스스로 힘들고 불편해하면서도) 탈당은 안하고 있다. 뭘까.?"


"나를 동지라고 불러온 사람들의 계획 속에 내가 없었다. 그 때 세상이 더 넓다는것도 보인다. 나를 인정하는 새로운 사람들이 온다"

.

.

.

- 살짝늦은페미니즘은 앞으로도 노동당으로 당적을 규정할것인가?

: 당분간 노동당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다. 비당원들도 노동당을 이야기하는 것은  불편할 것이다. 우리의 관심과 고민이 페미니즘으로 점점 더 확실히 옮겨갈 수 있을 때 다시 의논하는 것이 좋겠다.


- 소통과 운영?

상시 소통할 수 있는 sns공간을 마련하고 오프에서는 계절마다 한 번씩 만나면 좋겠다.

.

.

.


앞으로 계절마다 한 번씩 만나기로 했습니다.


두번째 나들이가 될 '살늦페의 여름'에서는 

희곡 '자기만의 방' 낭독하기로 했습니다.


미리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https://www.facebook.com/groups/laborkr/permalink/605837116434533/

  • 麻.苦 2018.04.10 08:02
    !!!!
    거냥 차려논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은 거 가튼.. 느낌의 .. 사람으로서...
    그 밥상 마련하고, 숟가락 챙기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당.
    (샘이 있는 앵두나무 집의 그 화려한 멋을 보여준 냥이들은 잘 지내는지오?)
  • 어지니 2018.04.12 00:26
    오늘 신랑 고양인 본 집으로 돌아갔으나 바깥 출입 후 돌아오니 유리컵을 산산조각 낸 녀석이 누군지 알 수 가 없고...청소를 열심히...다들 만나 반가웠어요. 이제라도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508
3415 당 홈페이지 개편 및 '미래에서 온 편지' 기관지 복간 작업 중 노동당 2021.05.07 632
3414 <전환의 시대> 2021 노동당 정책대회 file 노동당 2021.05.06 797
3413 노동절 131주년 기념 노동당 홍대앞 정당연설회 file 노동당 2021.05.02 732
3412 노동당 서울시당 2021년 정기대의원대회 결과보고 file 서울특별시당 2021.04.30 640
3411 131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노동당 정당연설회 (2021.5.1.토) 16:00 노동당 2021.04.29 582
3410 <노동당 사회변혁노동자당 공동 토론회> 사회주의 대중정당 운동과 2022년 대통령선거 지방선거 대응, 어떻게 할 것인가? file 노동당 2021.04.27 724
3409 노동당 경기도당 2021년 정기대의원대회 결과를 보고합니다 경기도당 2021.04.20 663
3408 노동당 미디어 리터러시 1강)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대한 이해 file 노동당 2021.04.20 719
3407 노동당 서울시당 2021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합니다(210427) file 서울특별시당 2021.04.19 644
3406 <생태평화위원회 2021년 대의원대회 공지> 담쟁이 2021.04.15 644
3405 9기 4차 운영위 회의 결과(210412) file 서울특별시당 2021.04.15 747
3404 [공고] 인천시당 남구/남동구/동구/중구 당원협의회 2021년 상반기 당직 선거 결과 공고 노동당 2021.04.10 707
3403 2021 상반기 전국동시 당직선거 대전시당 위원장 선출 결과 공고 니최 2021.04.09 678
3402 [공고] 인천시당 2021년 상반기 당직 선거 결과 공고 노동당 2021.04.09 655
3401 2021 상반기 전국동시 당직선거 노동자정치행동 위원장 선출 결과 공고 노동당 2021.04.09 708
3400 <제9기 서울시당 상반기 당직자선거 당선자 공고> file 서울특별시당 2021.04.09 853
3399 [공고] 노동당 경기도당 2021년 상반기 당직재보궐선거 결과 경기도당 2021.04.09 620
3398 [소집공고] 노동당 경기도당 2021년 정기대의원대회 경기도당 2021.04.08 651
3397 홍세화 선생님 강연을 듣고서 류중근 2021.04.07 820
3396 노동당 서울시당 전국위원 이주영 소식알림 Julian 2021.04.06 798
3395 [슬기로운 당원생활: 4월 주요 일정 안내] 노동당 2021.04.05 1658
3394 [공고] 강원도당 2021년 상반기 당직 선거 후보 등록 결과 공고 노동당 2021.04.05 679
3393 [공고] 강원도당 2021년 대의원대회 공지 노동당 2021.04.03 529
3392 [공고] 강원도당 2021년 상반기 당직 선거 후보자 등록 기간 연장 공고 노동당 2021.04.02 454
3391 서울시당 9기 2차 비대위 회의결과(210328) 서울특별시당 2021.03.31 593
3390 [강연] 노동당 기획강연 '체제전환' 1부 홍세화 2부 김현우 3부 이영주 4부 김누리 file 노동당 2021.03.28 14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2 Next
/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