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조회 수 239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처음엔 투표율이 매우 낮았다는데 놀랐습니다.

 

 

f84d2dfe5e54eb9cdc00c33c2333e845.jpg

 

- 도대체 몇 명이나 되는데 이렇게 낮은 거지? -

 

다음으로 우리 당 유권자 수가 저리도 아담한 거에 더욱 놀랐습니다.

 

정말 아담합니다.

 

그 아담한 중에도 우리 당을 날개도 없이 추락게 내버려 두지 않겠노라 다짐해주시는 우리 당원들 그중에서도 특히 이 어려운 시기에 투표해주신 당원님들 고맙습니다.

 

유일하게 당선 이름표도 안 붙인 마지막의 신민주 동지를 뺀 나머지 모두가 제가 찍은 분들인데 한결같이 낙선하셨네요.

 

어떤 이는 그런 걸 갖다 '고배를 마셨다'라고도 말하지만, 우리 당에선 당선이든 낙선이든 그 자체가 성스러운 것이기에 '성배'여야 합니다.

 

시절(?)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진보의 길'을 걷는 분치고 한날한시 편한 날이 있겠습니까?

 

전 허구한 날 방안에 처박혀 눈만 멀뚱멀뚱 뜨고 살지만, 살얼음 길 걷고 계실 동지들 생각하니 늘 고맙고 또 미안하며 부끄러울 뿐입니다.

 

말 한마디라도 힘 되는 말 있다면 해주고도 싶은데….

일상이라도 제대로 치를 수 있다면 달려가서 안아주고도 싶은데….

 

일선에서 최선으로 뛰는 동지들께 티끌 하나도 보태지 못하니 그저 죄송하고 부끄럽네요.

 

우리 살다 보면 때로는 실수할 수도 있고, 어떤 때는 상대에게 커다란 타격이란 거 미처 깨닫지 못해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짓기도 합니다.

 

그러니 당선자든 낙선자든 이제는 서로의 실수와 잘못을 인정하고 서로 보듬는 걸 세상에서 가장 진보적인 우리 노동당 당원으로서 자랑스럽게 실천합니다.

 

여기서 그만 접겠습니다. 이 모두는 제가 유권자로서의 감사 인사였습니다.

 

- 하늘이시여~ 소인에겐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습니다.

저기 열두 척의 배가 세상 최악의 허리케인일지라도 잠재우고 말 테니 기대하소서 -

 

 

  • 대변인실 2019.01.28 09:11
    류중근 당원님, 안녕하세요.
    "유일하게 당선 이름표도 안 붙인 마지막의 신민주 동지"라는 부분을 읽고 실수가 있었음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지는 수정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527
3181 전국위원회를 앞두고. '다른 노동당'을 위한 당의 미래 제안 3 나동 2016.04.29 2267
3180 노동당,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두런 두런 생각들.. 1 콩스 2016.04.29 1701
3179 탈당을 하면서 당기위원회 관련 몇가지 제안 드립니다. 3 나무(이선옥) 2016.04.30 6768
3178 유구영 동지가 떠난 지 20년 세월 딱따구리 2016.04.30 2235
3177 산지 난개발의 시작 설악산 케이블카 즉각 취소하라! 딱따구리 2016.04.30 992
3176 [대구시당] 비정규직의 삶을 노래하다 민뎅 2016.04.30 1379
3175 [여성위원회] 메이데이에 함께가요~! file 희정: 2016.04.30 1661
3174 평생 철도노동자로 살며 투쟁해 온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서 딱따구리 2016.04.30 1624
3173 최저임금 현실에 처한 알바노동자들에게 사과드립니다 딱따구리 2016.05.02 1571
3172 '평가와 전망' 위원회에 평당원으로서 참여하고 싶습니다. 2 배범호(나무) 2016.05.02 2027
3171 [모금] 김혜경 고문 재활치료비 모금합니다. 9 file 손오곰 2016.05.02 7113
3170 126주년 메이 데이, 인천 기념대회 file 장시정 2016.05.02 1592
3169 인천 사립 S학교 부당해고의 진실 1 이도 2016.05.02 2608
3168 평가와 전망위원회 위원장으로 인준된 채훈병입니다. 채훈병 2016.05.03 1944
3167 공인인증서 문의요 secret 푸른샘 2016.05.03 2
3166 아래 장애인 비하 건으로 당기위에 제소 되었다는 바..... 3 풍월주 2016.05.03 1999
3165 ‘경기도 당원 버전, 평가와 전망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3 정상천 2016.05.03 2000
3164 허영구의 노동시간 이야기 화물노동자편 딱따구리 2016.05.03 2357
3163 당직자 직무교육 관련 1 콩스 2016.05.04 1899
3162 [여성위원회] 메이데이 브리핑 file 여성위원회 2016.05.04 2735
3161 [대구시당] 살인기업 옥시규탄 기자회견 file 민뎅 2016.05.04 1741
3160 일본 수산물 방사능 검사, 노동당 차원에서 하면 좋겠습니다. 2 콩스 2016.05.04 1341
3159 인천 성동학교 부당해고 및 하종강 교수와 전교조 관련 논란에 대하여 이도 2016.05.05 3298
3158 묵호항 - 내가 가는 그 술집 1 기마봉 2016.05.06 2703
3157 [여성위원회] 2016년 4월 활동보고_여성위원회는 4월을 이렇게 보냈습니다~! 3 file 여성위원회 2016.05.06 2961
3156 묵호항 - 꽁치부인 바람났네 1 기마봉 2016.05.07 22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32 Next
/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