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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참여하게 됐는지 소개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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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우리를 찾고 나, 너 우리를 넘는 내적여행 에니어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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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주은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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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즐거웠을까요? ^^ 맛있는 식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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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과 나눈 소감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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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개 시도당원들과 단체사진) 



안녕하세요:) 대구시당 당원 민뎅입니다. 

지난 8월 22일 월요일에는 <노동당 영남당원 역량강화워크샵>이 있었습니다. 에니어그램을 통해 나와 너, 우리를 찾는 시간을 함께 가졌는데요^^  바쁜 영남권 당원 동지들과 일정을 조율해서 만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_^ 대구시당, 경북도당, 경남도당, 울산시당, 부산시당 5개 시도당원들과 함께한 시간으로 울산시당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정장주은 선생님과 함께한 장장 8시간의 여정~ 그 이야기를 다 들려드리기엔 부족하겠지만, 넘나 좋았던~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본격적인 에니어그램에 들어가기 앞서 당원 동지들을 기다리며 명상을 잠시 가졌습니다.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내쉴 때 좋은 기운을 마시고 나쁜 기운을 내보는 마음으로 생각을 모아 명상을 하고, 명상에 익숙하지 않는 저 역시 그렇게 집중을 하며 숨을 마시고 내쉬다 보니 왠지 울컥, 하기도 했습니다. 좋은 기운을 내 몸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나쁜 것을 쉬이- 내보낸다고 생각하니 또 여러 생각이 들어 흐트러지기도 하고, 또 생각을 모으고ㅡ 그런 명상을 한 후 모두 함께 시를 한편 읽고, 각자가 오늘 지금 이 순간 와닿는 구절들을 읽어보았는데요. 같은 구절을 읽는 이들도 있었고, 한 문장이 같아도 그 주변부가 다른 이들, 나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문장을 선택한 이들... 등 다양한 읽어냄들이 나왔습니다. 그 시간 역시 꽤 흥미로웠는데요. 모두 함께 같은 시를 읽어나간 후 '지금 이 순간' 나에게 오는, 꽂히는 문장을 내가 찾고 그걸 들으며 '아 저 사람은 이 글귀가 지금 와닿구나. 그런 이유는 뭘까. 아 저들은 또 이리 같으면서 다른 부분을 읽었구나' 등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각자가 어떤 문장에, 생각에 현재 마음이 가 닿아있는지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후에는 주변에 앉은 5-6명씩 지금의 나를 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내 머리가 생각하는 것, 내 귀가 듣고 싶은 것, 내 입이 말하고 싶은 것, 내 눈이 보고싶은 것, 내 손과 발이 하고 싶은 것과 가고싶은 곳에 대해 쓰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어떤 고민이나 상황에 있는지에 따라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는데요. 제가 있던 모둠에서는 발이 가고싶은 곳이나 눈으로 보고싶은 것에서 "바다" "조용한 곳" 등이 많이 나왔어요. 여러 활동들을 하며 바쁜 여름을 보내서 그런지 휴식, 파란 바다 등이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활동하고, 연대하는 것처럼 지치지 않게 잘 휴식도 가지고, 서로 힘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프닝? 만으로도 열기와 반짝반짝으로 가득찬 오전 시간을 보내고, 식사가 도착해서 
맛있는 비빔밥으로 모두들 즐거운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넘나 맛있던 밥밥*_* 식사 후 본격적인 에니어그램 타임! 

문항에 답을 하고, 자신의 유형을 찾고, 나의 날개와 분열•통합을 찾아 정장주은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각 유형별로 모였습니다. 머리/가슴/장형으로 세개의 유형으로 나뉘고 또 그 속에서 3개의 번호가 있어 총9개의 유형으로 나뉘는데요. 주의할 것은 그 유형에 대한 특징이나 설명으로 그 사람을 온전히 판단하고 규정하는 것입니다! ^^  
각 유형별로 모여 예시로 있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불이 났을때, 사람들과 의견 조율이 안될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등산 중 길을 잃었을 때 등 다양한 상황이 예로 들어있었습니다. 저는 8번 지도자로 장(본능)형인데요. 저와 다른 2명의 당원이 같은 유형이어서 셋이 함께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어떤 상황에 놓였을 때 물론 각자 다르지만, "같은" 포인트들이 존재했고, 참 흥미로웠습니다. 유형별로 나눈 이야기를 발표하는 시간엔 정말 웃음과 놀라움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토록 다르구나의 발견과 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등으로 즐거운 웃음과 놀라운 발견의 시간들! 웃음만발의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날개, 분열, 통합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나를 잘 발견하고 찾아나가며 그것이 분열의 방향이 아닌 통합의 방향으로 흐를 수 있게 어떤 것들을 취하면 좋을지도 고민하게 되고, 함께하는 동지들과 어떻게 나눠야 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잘 담고, 잘 소화하며 함께 해야겠다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감정기분을 드러내는 단어를 말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자신에 대해 찾거나 좀 더 명료해진 이들의 상쾌함이나 즐거운 감정들과 '그래서 앞으로 나는 어떻게 잘 가져갈까' 등으로 오는 감정들까지 다양한 감정들이 공존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잘 들여다보고 잘 다독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긴 시간 함께 해주신 정장주은 선생님을 보내드리고 5개 시도당 당원동지들과 소감을 나눴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자세로 어떤 관계맺기를 이어가고, 만들어갈지 정말 기대됩니다. 또한 그런 연결됨과 나눔이 우리가 지금 하는 일상에서의 투쟁과 연대에 있어서도 좀 더 성찰하고 확장하고 고민하는 우리를 만들어갈 것을 바라봅니다. 

긴시간 함께 이야기하고, 듣고, 보고, 나눠준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부산 당원 동지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모두의 고민과 마음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긴 이야기를 읽으시며 우리도 이렇게 함께하면 좋겠네! 라며 주변의 동지들을 떠올리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기를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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