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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14:42

탈당합니다.

조회 수 306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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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 않은 정당에서


배려보다 배제를

단결보다 단절을

책임보다 책망을


더 많이 보고 들었습니다. 


국내유일 좌파정당이라는 자존심

저는 그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았음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 안에서 더 나은 민주주의와 더 따뜻한 정치를 보고 싶었습니다.

억울한 이들 옆에서 같이 울어주는 게 아니라, 대신 싸워주는 게 아니라, 그들이 억울할 일이 없도록 해야하는 게 정치라고 생각했습니다. 


노동당은 이미 제가 생각하는 궤도와는 많이 다른 길에서 달리고 있다고 느낍니다. 


이에 탈당합니다. 



[서울 용산 김경훈] 





  • 상정 2016.07.18 22:18
    탈당하지 말아주세요.

    당은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입니다

    고통스럽다고 해도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부디이.

    탈당을 철회해 주시길.
  • PowerRed 2016.07.18 22:24
    탈당보다 비판을.......
    그리고 함께 하는 따듯한 당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 부들 2016.07.19 09:59
    탈당은 하지 않았음 합니다.
  • 麻.苦 2016.07.19 11:25

    *
    붉은혜성 님 :

    탈당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거냥 당원" 많아져야, 당의 체질 개선도 이루어질겁니다.
    죄다들
    선수=선출직 / 이거만 하려고들고 ㅡ 맨 선수들끼리 리그를 펼치면

    "인민" 은 누가 합
    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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