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여성위원회에서는 강남 '여성 살해' 사건에 대하여 페미사이드와 여성혐오에 맞서 '보라색 혁명'이 필요하다며, 보라색 리본 이미지를 만들어 공유한바 있습니다. 사건이 있은지 10일이 지났고, 그 사이에도 끊임없이 여성혐오·폭행·살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여성들의 일상에는 여전히 공포와 두려움이 있지만,
우리는 연대하고 힘을 내 싸울 것입니다.
내일(금요일,27일) 밤 9시, 20대 페미니스트들의 달빛 시위 2차 행동이 있다고 합니다.
여성위원회에서도 두려움을 넘어 밤길을 함께 걸으며, 우리는 어디든 간다는 행동에 동참할 것입니다.
내일 뵈어요!

▲그림 속 텍스트 : 전체 배경은 별이 가득한 밤하늘이다. 맨 오른쪽 보라색 리본이 있다. 가운데에 '그래도 우리는 어디든 간다' '두번째'가 쓰여 있고, '2016년 5월 27일 금요일 밤 9시 신논현역 7번출구에서 강남역 10번출구까지 두려움을 넘어 발길을 함께 걷자'라고 쓰여 있다. 하단에는 횡단보도위를 걷는 임신한 여성, 머리를 하나로 묶고 걷는 여성,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여성, 휠체어를 타고 힘껏 횡단보도를 건너는 여성, 머리를 풀어 헤치며 걷는 여성 등이 그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