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시당 당원 오유진입니다.


제가 하는 팟캐스트 <지쪼책방>에 노동당 고문이신 홍세화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당원분들과 함께 듣고 나누면 좋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http://www.podbbang.com/ch/1773216?e=23279174





<팟캐스트 소개>


지쪼대로 읽자! 지쪼책방


읽고 싶은 책을 지쪼대로 읽자! 지쪼책방입니다. 지쪼책방은 혼자 읽기 아까운 사회과학 서적, 인문학 서적, 소설을 다룹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책 내용을 소개하고, 논의해볼 만한 지점을 제시하고, 인상적인 부분을 읽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들으면서, 우리 삶과 사회를 좀 더 인간답게 만드는 생각들을 나누어요.


- 팟빵 <지쪼대로 읽자! 지쪼책방>

http://www.podbbang.com/ch/1773216

- 인스타그램 @jijjolibro

- 페이스북 지쪼책방





<에피소드 소개>


"아, 나는 처음부터 당신을 만나고 싶었지요. 날 이해하시겠어요? 그리고 나는 당신에게 정말로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그 얘긴 바로 내 얘기예요. 시장법칙 같은 그런 골치 아픈 얘기가 아니라 바로 내 얘기요. 들으시겠어요? 정말이죠? 그럼 조금만 기다리세요. 곧 당신에게 달려갈게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창비, 41쪽, 홍세화, 1995




지쪼책방 첫 에피소드!

홍세화 선생님과 함께했습니다.


홍세화 선생님은 늘 제게 좋은 어른이 되어주시는 귀한 분입니다. 팟캐스트 출연 요청을 드렸더니 다른 일정을 조정하시면서까지 나와주셨고, 귀한 시간을 나누어주셨어요. 팟캐스트에서는 홍세화 선생님의 근황, 그리고 홍세화 선생님이 직접 읽어주시는 책을 들으실 수 있어요. 이후 여러 질문과 고민들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읽어주신 책은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와 <생각의 좌표>입니다. 책과 관련하여 반가운 소식도 함께 전해주셨으니, 팟캐스트에서 확인해보세요! 대학 시절 연극을 하셨다던 선생님께서는 책을 생동감 있고 힘 있게 읽어주셨고, 발음 하나하나를 알차게 읽어주셨어요. 낯 부끄러운 부분도 "선생님! 이 부분은 꼭 읽어주셔야 합니다!"라는 저의 강요(...)로 읽어주셨고, 그것이 도입부에 들어갔답니다...^^;;



질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나누었습니다.


1. '공정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시대에, '보편성이 아닌 특수성 속에서의 공정성'이란 무엇인가?

2. '똘레랑스'란 무엇이며, '혐오의 시대'에 똘레랑스의 가치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

3. 대학에서 인문학과 사회과학이 사라져가고, 의무교육 범위에서조차 인문사회과학이 낄 자리가 없는 현실이다. 이 상황에서 '사회적 존재가 의식을 규정한다'는 명제도 성립하지 않고 있다. 이제는 잘못 만날 선배도 없고, 잘못 들어갈 동아리도 없는데, 어떻게 하면 우리는 그 명제를 성립시킬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는 어려운 시대와 경쟁을 강조하는 사회에서 스스로의 삶을 소외시키지 말고, 사회를 파악하는 안목을 기르고, 체제와 구조의 근본적인 변화를 함께 요구하자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덤으로 '소박한 자유인'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출연해주신 홍세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공간을 대여해주시고 음향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부산공동체라디오 051FM 정욱교 PD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지쪼책방은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주 올리도록 할 것입니다. 운영자의 마음대로, 지쪼대로 게스트를 초대할 작정입니다. 하하.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홍세화 선생님


홍세화 선생님께서는 장발장은행 은행장, 소박한자유인 대표, 노동당 고문으로 계시고 현재 경기도인권위원회 인권위원장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공저를 포함한 저서로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 <생각의 좌표>, <홍세화의 공부> 등이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534
3103 [서울 마포] 3월 운영위원회 및 워크숍을 합니다. file 하윤정 2017.03.09 1072
3102 삼척에 노동자 공동투쟁단이 도착했습니다 file 담쟁이 2017.03.23 1073
3101 노동당 중앙당 예결산위원회의 특별감사 보고서에 대한 서울시당 운영위원회의 입장 file 서울특별시당 2020.05.11 1074
3100 [멈춰라! 핵발전소]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9회 차 file 대변인실 2017.01.03 1078
3099 노동자 여성 청년이 당당한 사회를 위하여 숲과나무 2019.12.21 1078
3098 "정권이 아니라 체제를 바꿔야 한다" 노동자를 국회로! 공동실천단 모집 / 노동당 후원하기 (세액공제) file 노동당 2020.02.22 1078
3097 최저임금 1만원법 입법청원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인천시당 2016.05.31 1079
3096 [탈핵운동본부 준비모임] 1차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file 노동당 2017.01.09 1080
3095 선거는 이겨야 한다고... 숲과나무 2020.03.13 1081
3094 산업재해까지 외주화하는 하청, 파견 노동을 계속 두고 볼 것인가? 경기도당 2016.06.01 1082
3093 반핵평화 의제기구를 제안합니다 담쟁이 2018.12.06 1082
3092 배성민 부산시당 당원 벌금 모금 5 노동당 2020.11.04 1083
3091  거리로 밀려나온 국가권력, 누구의 것인가? 숲과나무 2016.11.03 1084
3090 [부고] 홍성우 당원 빙부상 1 양부현 2018.11.29 1087
3089 [대구 중남구 최창진 후보] <무법천국 알바지옥, 중남구를 바꾸자> 기자회견 기사입니다 최창진선본 2016.03.23 1090
3088 "정치혁명 공공무상" 현수막 내걸기 숲과나무 2020.01.22 1090
3087 [울산시당 녹색위원회] 20170311 탈핵소풍, 탈핵울산시민대회 file 울산광역시당 2017.03.13 1091
3086 정의당의 부상과 총선에 대한 생각 나무를심는사람 2020.03.12 1091
3085 정정 공고] 성정치위원회 제 5기 당직 선거 선거인명부 정정 공고 라흐쉬나 2017.01.04 1092
3084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10기 대표단 4일차 투표율 25.5% 노동당 2019.11.14 1092
3083 공공병원 중심의 국가주도 의료체계 확립하자 숲과나무 2020.02.02 1092
3082 파주걷기모임 신세계 제3회 조강철책길 숲과나무 2019.12.12 1093
3081 [울산시당] 2017년 9차 활동 보고서 file 울산광역시당 2017.06.22 1094
3080 [대전시당 비대위 논평] 1800개 구멍 뚫은 ‘하나로(HANARO) 원자로‘ 17년 2월 재가동계획을 즉각 중단하라! 대전광역시당 2016.12.29 1095
3079 세월호 참사 3주기 인천 추모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인천시당 2017.04.14 1095
3078 [대구 중남구 최창진] 최창진 후보의 3월 24일 걸음걸음 file 최창진선본 2016.03.25 10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32 Next
/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