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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희선 서울시당당기위원은 2차가해를 멈추고 당직에서 스스로 물러나주십시오.


안희정의 위계에 의한 성폭력 사건 1심재판의 결과에 노동당은 논평을 통해 재판결과가 위력이며 폭력이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http://www2.laborparty.kr/1758716


노동당은 여성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이며 부당한 성폭력사건에 있어서 피해자의 입장에서 피해자 중심주의를 견지해야 합니다, 피해자의 2차가해를 방지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함이 노동당원으로서 태도여야 합니다.


어제 8월 21일 두 눈을 의심할 만한 글을 접했습니다.


"치정극에 기댄 페미니즘 NO" 라는 제목의  신희선 서울시당기위원의 글이었습니다.


'치정극' '김 oo 의 악행'이라는 표현은 피해자에게 다시 고통을 가하는 명백한 2차가해입니다.


치정극에 기댄페미니즘이라니요? 노동당의 입장마저 부정하는 글입니다. 성폭력도 폭력입니다. 페미니즘까지 말하지 않아도 부당한 폭력을 당한 사람과 함께 해야지요.


당의 주요직책을 맡은 사람으로서 부적절한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또한 피해자에게 폭력적인 글입니다.


신희선 당원은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 글쓰기를 멈추어 주십시오.

  • 麻.苦 2018.08.22 18:58
    동의합니다.

    *
  • 낮은뚤린 2018.08.22 19:14
    동의합니다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연대운동에 대한 폄훼, 당의 성차별 성폭력 사건의 해결 기구로서의 당기위에 대한 심각한 불신을 야기한 행동에 대해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합니다!

    대구시당 당원 김영숙
  • 人解 2018.08.22 20:23
    많은 사람들이 해당 글을 박제했음에도 그것을 차마 당게에 올리지 못하는 것은 올리는 것만으로도 2차 가해에 동참하게 될까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희선 당원은 이런 우려와 비판에도 불구하고 글을 내리지 않고 심지어 전체 공개인 게시물 공개 범위조차 바꾸질 않고 있네요. 이 정도면 아집입니다

    글을 쓰신 당원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당직 사퇴는 물론 그 이전에 기본적인 당원으로서의 책임을 지는 사과 등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류성이 2018.08.22 22:22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개인 sns에 당의 이름을 걸어 쓰지 않는 글이 개인의 동의 없이 끌어서 이리 게시되듯 도려내어져 오는 일은 적합, 아니 적법 한 일인건지요?

    그렇다 하며는 개인의 모든 생활이 당원이 볼 수 있다는 이유로 감시되고 평가 되는 일이 가당한 일이라고 보시는지요?

    당 페북이 아니라 개인 페북의 글로 시끄럽게 일을 만드는 일들이 만연한다면
    저는 sns의 자유조차 우리에겐 없다, 라는 결론이 아닐까.싶고

    그간 당을, 당원을 비하한 모든 분들의 개인적인 글들이 역시 판결의 대상으로 쏟아지게 되지 않을까 우려스러워 드리는 질문입니다.
  • everclear 2018.08.22 23:09

    아무나 볼 수 없는 소규모 단톡방에서의 발언도 법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신희선 당기위원의 글은 친구공개도 아닌(친구공개라고 해도 공개범위는 넓지만) 전체공개로 여러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계속 게시되어 있습니다.

    읽은 사람, 들은 사람이 있는 이상 개인적이란 말로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 麻.苦 2018.08.22 23:52

    *

    류성이 당원께서 뭘 우려하시는지 오히려 의문입니다. 


    "sns의 자유" ㅡ 지금 신희선 당기위원을 편들자는 것입니까?


    나는 그렇게 판단되는데요!

    *

  • 麻.苦 2018.08.23 00:15

    +

    나는 안희정 성폭력사건의 피해자  편들겠습니다.
    그것이 나의 당파성이라고 말하겠습니다! 

    .

  • 문성호 2018.08.23 01:12
    존경하는 류성이 당원님께 드립니다. 최근 당에 벌어지는 일련의 상황 속에서 균형감각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시는 모습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보아왔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역지사지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단체 카카오톡 방이 있는데, 거기서 누가 야동을 공유한다면 그것도 개인적인 일로 치부할 수 있을까요? SNS의 자유가 있습니다. 당을 비판할 수 있고, 그 정도가 넘어섰다고 생각이 되면, 누군가, 혹은 당을 비하(제가 페이스북 친구 관계가 좁아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본 당에 대한 이야기들은 대부분 비하가 아니라 "비판"이었는데 말입니다. 비하와 비판의 차이가 단지 어투의 거칠음 뿐이 아니라면...) 한 일이 누군가에게 폭력적으로 비춰졌다면 그에 대한 비판할 수 있고 징계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술자리에서 한 음담패설, 누군가가 그로 인해 폭력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면 그것도 공개적으로 비판당할 수 있는 일입니다.

    공개되어 있는 공간에 흘린 잘못된 의식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게다가 안희정 사건이 치정극이라니, 이건 비판이 아니라 투쟁해야 할 대상입니다. 아무리 봐도 명백한 2차가해입니다. 피해자를 "죽이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2차 가해를 제가 속해있는 정당의 당기위원이 했습니다. 누구보다 피해자 중심주의를 고민하셔야 할 분이 피해자를 음해하고 있는 것을 가만히 놔두고도 진보정당일 수 있을까요? 오히려 당신에게 맞지 않은 일이니 이제 그만 놓으시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신희선 씨를 위해서도 맞는 일일 듯 싶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그 사람을 비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래도 우리 당원인데"하고 감싸는 일입니까?

    저는 안희정 무죄 판결 이후로 진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 이 사람의 앞으로의 인생이 이 경험에 의해서 얼마나 많이 구속당하고, 이 지긋지긋한 싸움을 벗어나려면 얼마나 또 누군가 앞에서 까발려지고, (신희선 당원이 쓴 것과 같은 글들로) 시달려야 할까요? 그 싸움에 팔 걷어 붙이고 나서지는 못할지언정, 우리 주변에서부터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싸워나가는 것이 진보정당이 할 일이 아닙니까?

    누군가에게 칼이 되는 것임에도 "우리"가 판단의 근거가 된다면 그것이 진짜 진보정당일까요? 의리의리한 의리는 우리보다 더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이 사회에 꼭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비리는 "의리"와 연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우리"가 정치적 올바름보다 앞서 있을 때, 그래도 과연 진보정당일 수 있을까요?

    류성이 당원님께서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 류성이 2018.08.23 09:20
    문성호 당원님, (그리고 麻.苦님 )
    제가 부정맥이 있는데... 긴장하지 않도록 길게 써 주신 말씀에 우선 감사 드립니다.

    잘못 와전될까봐 말을 아끼고자 하였으나 답변 드려요.

    이미 페북에서 그 글을 본 분들은 각자 온도차가 있지만 거칠게 비난하고 계시고
    저 역시 원글과는 입장이 다릅니다.

    제가 우려하는 일은, '노동당 게시판은 개인의 SNS의 필적까지 가져와서 비난 하는 일이 가능하다', 가 되는 일이거든요.

    전체공개라 하더라도 누군가의 글을 퍼 가거나 공유 할 때엔 그래도 되겠냐는 양해를 구하는 일이 상식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우려하는 일은 바로 이런 '사례'가 생기는 것 입니다.

    이 이후로 우리는 개인의 SNS에 대한 많은 '사찰'과 '판단'과 '판결'을 하는 일이 가능 해 질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에요.

    - 다시 한 번,
    이런 일이 정말 맞는 방법인건가요?

    신희선씨의 글을 옹호하자고 쓴 일이 아니라,
    이런 일들이 당원/개인간의 월권의 문제가 될 수 있음을 말씀 드리고자 물어 보는 일 입니다.
  • 까치놀(최애란) 2018.08.23 11:30
    2차 가해에 해당하는 글이니 내려야 한다고 권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보통 본인이 당시에는 각성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당직을 맡은 공인으로써 당 논평을 다시 확인했다면... 

    또 2차가해에 해당하는 폭력적인 글일 경우 사과하고 내리는게 상식인줄 아는데... 

    아직도 글이 그대로인 모양입니다...
  • 류성이 2018.08.23 15:35
    최애란님) 우선 많은 분들이 권하고 있고, 저도 이 일이 이리 커지는 것을 보니 글을 내리셨으면 하는 바람이긴 한데요.
    그 역시 원글자가 판단하실 것 같고... 또한 내린다고 이 일이 없던 일로 될 것 같지 않고요.

    심정적으로는 이미 벌어진 일이라, 어느쪽이던 조마조마하고 걱정되네요.

    티비) 당이 그런 것이 아니라 당원들이 그런 것 같아요 저는.
    굳이 당 게시판과 페북과 개인 영역을 구분해서 쓰는 글이라면 잣대를 들이 댈 때에도 구분을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개인 SNS 운영하는 분들은 우선적으로 자기 검열을 우선하고 입당을 '각오' 해야 할 상황으로 보이지 않는지요.
  • 까치놀(최애란) 2018.08.23 18:06
    우선 류성이님 토론할 때 남들 다 보는 앞에서 토론 할 때는 나는 어떤 어떤 사람이라는 나약한말투로 이야기 하시는건 적합하지 않아요. 멈짓하게 만드시려는게 아니리면 말입니다.

    계속 외면하시는데요. 성폭력 2차가해라서 그렇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우려하시는 부분의 예로 신희선씨의 '치정극에 기댄 페미니즘 no'라는 글은 맞지않아요. 진심으로 sns당원들의 개인사찰이 걱정되시면 그에 걸맞은 예를 드세요.

    성폭력에서 피해자중심주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투쟁으로 쟁취한 겁니다.

    신희선씨의 글은 명백히 성폭력 2차가해이며 피해자를 마녀사냥하고 있어요.

    정 당원의 sns개인사찰이 우려스려우시면 그에맞는 적합한 다른 예를 드시라 권해드립니다.
  • 까치놀(최애란) 2018.08.23 18:18
    그리고 이렇게 여러사람이 시간과 마음을 내서 질문에 의견을 드렸는데도 똑같이 처음과 같은 말만 되풀이 하며 나는 모르겠다 하시는 것도 좀 실망입니다. 의도는 알겠으나 여러사람들이 친절하게 또는 거칠게라도 의견을 드리고있는데 선한의도였으니 오해말라고만 하시네요.
    궁금하시기만 했던게 맞나요? 진짜 순수한 질문이셨던가요.

    이제는 경고처럼 보이는데요.
  • 까치놀(최애란) 2018.08.23 13:04
    성폭력의 경우 2차가해에 해당하는 글이 댓글로 달려도 삭제하는게 상식인데요...
  • 티비 2018.08.23 15:01

    노동당 게시판은 개인의 SNS 필적을 가져와서 비난 하는 일이 가능한가?

    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당은 그런것 같습니다.
    개인의 말과 글에 생각과 의도와 우리의 정치적 가치관과 부합하는 가를 따지는게 당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당직을 맡은 자 일 때에는,더 더욱 노동당이라면 반드시 따져야 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나는 신희선 당원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합니다.
    단지 내가 아는 신희선 당원은 노동당 서울시당의 당기위원으로써 알고 있을뿐입니다.

    그렇다면 당기위원회는 무엇을 하는 곳입니까?
    당의 강령과 당헌당규, 즉 당의 가치관을 위반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기구이며 당기위원은 그 책무를 다하는 자 일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당기위원이 당의 가치와 위반된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데, 당원인 저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 麻.苦 2018.08.23 15:26

    *
    신희선 당원은 안희정 성폭력사건 피해자에게 사과하라!


    그리고 

    서울시당 당기위원 직무를 수행하는데  적합치 않은 인권감수성을 지닌 자로 만천하에 광고하였으니,  

    이제 더이상 로동당을 망신 시키지 말고, 그 악행을 멈추라.


    노동당 서울시당 당기위원회에서 물러나기를 요구한다. 

    .


  • 麻.苦 2018.08.23 15:27

    *

    2차 가해자 류성이 당원은 안희정 성폭력사건 피해자에게 사과하라


    가해자 안희정을 두둔하는 신희선 편을 드는 적반하장의 행태를 보인 것에 대해 당원들에게도 사과하라.

    .

  • 이장원 2018.08.23 15:38
    신희선 당원이 올리신 글은 노동당 당기위원으로써 굉장히 잘못된 입장이십니다. 직접 다신 페이스북 댓글을 보니, 본심과 다르게 오해의 소지가 있게 쓰신 글이 아니라 본문이 당기위원의 정확한 입장인 것 같군요.

    평당원이시라면 설득과 논쟁의 대상이시겠지만, 신희선 님은 당기위원이시지요.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가 당의 공적 조치를 구하기 위해 찾는 곳이 당기위입니다. 이런 입장을 보이는 분이 성폭력 사건을 다루게 되는건 부적절합니다.

    서울시당 당기위원에서 사퇴하시길 권합니다.
  • 상자 2018.08.30 04:00

    만일 자유한국당이나 더불어민주당에서 주요직책을 가진 이가 페북에 전체공개로 저 글을 올렸다면 어땠을까요?

    원글뿐만 아니라 댓글로 그와같이 했다면?

    같은 당원들도 그 글에 동조하는 이들이 있었다면?

    개인페북글을 나만보기로 해놓지 않은 이상.
    전체공개로 해놓은 이상

    이미 고도의 정치적 행위입니다.

    그 글은 다시 떠올리는 것조차 힘겹습니다.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도 놀라운데 그런 글을 페북에 전체공개로 올린 것 자체가 보는 이들을 향한 폭력입니다. 폭력행사는 먼저 있었고 공개제소가 굳이 폭력이라고 한다면 그에 맞선 투쟁쯤이 될 것입니다.

    개인페북 전체공개글이 2차 가해인 것은 두말할 것도 없구요.


    해당글을 전체공개로 게시한 서울시당 당기위원은 시급하 사과하고 삭제하고 사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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