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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현재 89명의 당원이 서명 동의해주셨습니다. 계속 서명 바랍니다.

 

오늘 내일 중 추가 서명을 받아 중앙당 당대회 준비위원회에 6/29 오후 제출하겠습니다. 중앙당에서 당권확인 및 서명동의 본인확인 절차상 1일의 여유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영등포당협 이용희위원장(당 대의원)의 제안과 당원들의 의견에 따라 7월 당대회에 제출할 안건을 발의하고자 합니다. 당해산 결의안 제출에 동의하시는 당원(당권자)은 댓글란에 이름과 소속 당협 또는 광역시도당(해당시군구 포함)을 기재(동의서명)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건 O . 당 해산 결의의 건

 

본 안건은 당규제2호 제7(안건제출 등)2호에 의거하여 당헌 제361항에 해당하는 안건은 대의원 총수의 10%에 해당하는 대의원의 서명을 받거나 당원 총수의 2%에 해당하는 당원의 서명을 받아야한다에 의거하여 제출하는 안건이다. 또한 20194월 현재 당헌 제5(당원의 권리와 의무)에 의거하여 당비를 납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제7호 당규에 의해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가질 수 있는 당원의 수는 2,972명이며 이의 2%59.44명의 정수인 60명 이상의 서명을 통해서 발의되었다.

 

주문사항

 

당을 해산한다.

 

[당헌 제36(의결정족수) 1조직진로에 관한 결정은 재적인원의 과반수의 출석, 출석인원 이상의 찬성으로 결정한다에 의거하여 의결한다.]

 

안건설명

 

1. 현재 9기 노동당 대표단은 2019년 정기당대회를 개최하면서 당명 개정의 안건을 제출하였다.

 

2. 동 안건을 제출하면서 이를 설명하는 <6년의 노동당 전략 평가>를 당대회준비위원회 명의로 확정하여 공개한 바 있다. 해당 평가의 내용은,

 

- 노동당으로의 당명 개정은 선거연합 등을 위한 임시적 당명이며

- 노동당의 노동의제전략은 민주노총에 영향력을 미치기 위한 것으로

- 장기성장전략에서 제출된 새로운 진보의 주체 구성과 진보적 의제의 발굴이 실패하였으로

 

지난 6년의 노동당 전략은 실패하였다 고 하였다.

 

3. 하지만 동일한 평가에서 토론과 당원들의 보편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당운영 방식에 대한 평가, 소위 비선조직의 존재로 인한 청년당원들의 집단 탈당과 이에 대한 분명한 문제해결의 회피 그리고 구체적인 사업과제보다는 기본소득등 구호성 슬로건의 반복으로 인한 차별화 실패 등 현재 9기 대표단 및 중앙집행위원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조직운영 상의 문제는 완전히 배제되었다.

 

4. 이런 상황에서 제안하는 당명 개정은 현재 노동당 운동의 실패를 노동당 및 노동당이 추구하는 새로운 노동정치의 성장이라는 포기할 수 없는 방향에 책임을 돌리고 실제 당을 운영했던 당파의 무능과 협소한 조직관, 그리고 훼손된 당내 민주주의의 방치 등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독자적인 진보정당의 필요성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성장전략은 매우 중요하며 그런 측면에서 새로운 가치와 슬로건 그리고 그것을 담은 당명을 통해서 극복하고자 하는 시도는 자체적인 합목적성이 있다.

 

6. 따라서 이미 실패한 노동당 운동의 연장선에서 당명의 개정이라는 방식으로 새로운 운동을 시도하기 보다는 실패로 규정한 노동당을 적극적으로 해산하고 다시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는 방식으로 현재 9기 대표단이 제안한 새로운 당명에 걸맞는 조직전환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렇지 않다면 여전히 당내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은 채 당명 개정만으로 새로운 정당을 만들겠다는 것은 정치적으로나 조직적으로나 너무 손쉬운 방법이고 제9기 대표단이 극복하고자 하는 구 노동당 운동의 가치는 빼고 조직형태만 취하려는 타산적인 방식일 수 밖에 없다.

 

7. 9기 대표단 및 2019 정기당대회는 당명 개정이라는 임시방편적인 방법으로 현재의 위기를 모면하기 보다는 오히려 적극적인 창당운동으로서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가는 과정으로서 해산결의를 하고 빠르게 새로운 창당을 하는 과정을 통해, 당 외부의 다양한 주체들에게 동등한 입장에서의 공동 창당을 제안함으로서 기득권을 포기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8. 이에 노동당 해산을 제안한다.

 

안건발의 당원 명부 (충족 기준: 최소 60명 이상)

 

대표 발의: 대의원 이의환(의정부당협 위원장)

공동 발의: 대의원 이용희(영등포당협 위원장)

 

[연명 당원(가나다순)]

 

강세희(서울 마포) 권창섭(서울 마포) 계희삼(제주도당) 경성수(서울 마포) 권보현(서울 마포) 고진수(서울 광진) 공시형(서울 마포) 김경서(서울 마포) 김경화(서울 마포) 김대식(서울 강북) 김미영(서울 마포) 김별샘(서울 마포) 김상국(서울 마포) 김상철(서울 영등포) 김선장(서울 양천) 김성록(서울 마포) 김시영(서울 강서) 김영진(해운대 기장) 김원모(서울 영등포) 김재호(전북 장수) 김정진(충남 당진) 김정현(서울 영등포) 김종일(경기 의정부) 김태일(서울 영등포) 김효경(서울 마포) 김희중(서울 영등포) 기경훈(부산 해운대기장) 나동혁(서울 마포) 나현희(서울 은평) 노현영(서울 구로금천) 문성호(서울 영등포) 박순진(강원 춘천) 박영민(서울 마포) 박용주(강원 춘천) 박정민(부산 해운대기장) 박진선(서울 영동포) 배꽃잎(서울 마포) 배민경(서울 마포) 백연주(서울 영등포) 변동승(전북 전주) 변종성(부산 사하영도) 서지영(서울 마포) 성낙표(경남도당) 소원(서울 서대문) 손은숙(서울 은평) 손현진솔(서울 마포) 안이상(경기 의정부) 양현주(전남 목포) 어남(경기 안양) 엄영선(대전시당) 엄형식(해외 유럽) 오세요(서울 마포) 유회숙(서울 은평) 윤성중(서울 마포) 윤성진(서울 서대문) 이건수(강원 원주) 이경호(경기 의정부) 이명수(경기 의정부) 이세린(서울 마포) 이장규(경남도당) 이재성(경남 김해) 이종건(서울 마포) 이종근(경기 수원오산화성) 이진숙(서울 강북) 이철희(인천 남동) 이평원(경기 의정부) 인정환(경기 수오화) 임성애(경기 수원) 임희섭(경기 성남) 장교순(경기 의정부) 장석원(서울 은평) 전인태(강원 춘천) 정기황(서울 성북) 정로빈(인천 남동) 정선희(인천 남동) 정의헌(서울 동대문) 정우재(대전시당) 정현정(서울 마포) 조윤재(서울 마포) 조형진(서울 영등포) 차준석(경기 수오화) 최승덕(서울 은평) 최재석(전북 군산) 하민지(서울 마포) 한소영(서울 마포) 황혜준(서울 마포) 홍철민(서울 영등포)

 

2019. 06. 28 (10시 현재)  89명

  • 질풍노도 2019.06.28 18:34
    동의합니다.
    서울 관악당협 이은탁
  • 고은 2019.06.28 21:39
    소모적인 논쟁으로 서로의 기운을 빼앗기 보다는 기본소득당을 동의하는 세력이 모여 재창당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 당해산에 동의합니다.
    서울 중랑당협 박운영
  • 괭이네 2019.06.28 22:29
    강원 원주 조세훈. 노동당 해산에 동의합니다.
  • 야우리 2019.06.29 01:52
    사회진보의 역사책에서 새 페이지가 쓰여지는 것은 언제나 주저하면서도 한 발짝 용기내어 불투명한 가능성 쪽으로 내딛어 보고, 동시에 한 발짝 떨어져서 관망해보고자 하는 이들의 결단 덕이라 배웠습니다. 노동당과 우리들의 지난 세월은 지속적인 불투명 영역을 향한 도정이었습니다. 이제 조금 떨어져 다음 페이지를 어떻게 적어 나갈 것인가의 문제를 이야기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이번 당대회에서 논의될 당명 개정이나 당 해산 둘 다 옛 껍질을 깨고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려는 혁명적 도약의 시도라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껍질을 깨기 위해서, 섣부른 반성과 실패의 선언 이전에 모든 결론의 가능성부터 열어놓고 관망하며 시작해 봅시다. 과거와 현재를 한 발 떨어져 직시하는 일은 두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용기를 낼 때가 되었습니다.

    나아가기 전에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봅시다. 지난 8년간 함께 해온 우리 당이 자신을 직시하지 못한 끝에 모두가 두려워하는 ‘해산’을 입에 올리지 못해 지리멸렬해지는 부끄러운 일을 목도하고 싶지 않습니다. 용기를 내어 모든 가능성을 놓고 이야기해 보는 당대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 안건 발의를 보고 참으로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서명을 보태게 되었습니다.

    기쁩니다.

    서울시당 성북당협 권용석
  • 채훈병 2019.06.30 11:48
    동의합니다. 서울 은평 채훈병
  • 하오펑유 2019.06.30 18:29

    지금까지 사회단체와 당 활동 30년 넘게 하면서 어느 안건에 서명하고 서명 확인하는 전화를 받은 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뭐라 할까요...슬펐습니다. 저는 당명 개정과 상관없이 탈당이 아닌  해산하겠습니다. 함께 사는 동지는 전화받고 강력히 항의했다고 합니다. 1월22일 3사단으로  입대한 우리아들은 당신은 당권 자격이 없다는 문자 받고 무척 당황했다고..얼마전에 휴가 나와서 "노동당"이 아니면 그만두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아들의 동의를 받고 (진보신당 중학교 2학년때 당원으로 가입)서명했었거든요..

  • 최냉 2019.07.02 17:31
    경기광주 최윤행 동의합니다.
  • 영등포지니 2019.07.06 16:34
    영등포당협 정경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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