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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학습지노조 재능교육투쟁 지원대책위


지난 2015년 9월 11일, 비정규직 최장기 노숙농성 2,822일 끝에 <학습지노조 재능교육 투쟁승리를 위한 지원대책위원회>는 마침내 재능교육 자본과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재능교육 자본의 모진 탄압은 물론 어용과 반동, 관료, 민주노조 운동의 기본 정신을 해치는 이들과 싸우는 고된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투쟁없이 쟁취없다’는 불변의 진리에 따라 온 몸으로 실천해 마침내 승리했습니다.

해가 바뀌고, 투쟁이 한 변곡점을 넘은지 7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해고자 동지들은 복직을 하였고, 현장으로 돌아가 다시 고된 학습지 교사로 노동하고 있습니다. 7개월 간 학습지노조 재능교육 투쟁승리를 위한 지원대책위원회는 토론하였습니다. 끊임없이 논의하고 논쟁하면서 2,822일 간의 투쟁을 평가하고 고민했습니다. 단지 단위 사업장 만의 투쟁이 아니라, 지역과 업종을 뛰어넘는 연대투쟁 그리고 사회적 연대투쟁의 힘으로 투쟁을 이어왔기에 그 동지들과 함께 토론하고 평가하고, 우리의 입장을 제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 11월 학습지노조 재능교육 투쟁승리를 위한 지원대책위원회의 강종숙 동지는 ‘재능교육투쟁, 올바른 평가를 위하여’ (http://blog.daum.net/jeiout/269) 라는 글을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학습지노조 재능교육 투쟁승리를 위한 지원대책위원회는 오늘 ‘학습지노조 재능교육 투쟁 평가서’를 제출합니다. 짧지 않은 분량이지만, 동지들의 진심어린 일독과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자본을 넘어 어용을 넘어! 우리의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16.04.11. 학습지노조 재능교육 투쟁 평가서
http://blog.daum.net/jeiout/345
- 학습지노조 재능교육 투쟁승리를 위한 지원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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