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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란 걸 우린 알고 이미 알고 있습니다.


1. 혐오

'가진 자'에게 법은 자신을 지켜주는 울타리 역할을 하지만,

'없는 자'에겐 길들이기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해서, 같은 법이라도 '가진 자'와 '없는 자'에게 달리 적용해야만 보다 '평등'해 집니다.


예전에 공부한 것이라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미국'의 경우는 '모욕죄'가 없고, 대신 '명예 훼손'에 대해 보다 엄격하게 적용한다 합니다.

하지만, 이 때도 '가진 자'와 '없는 자'에 대한 적용 기준은 매우 다릅니다.

즉, 한 방송국 사장이 직원에게 '쓰레기'라고 하면,

상대는 그만한 위협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직원이 '사장'에게 '쓰레기'라고 하면,

그만한 댓가를 반드시 치뤄야 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해서 법도 방송국 사장에겐 '너가 그냥 해명하면 돼' 이지만,

직원이 당하는 건 '사장'에게 법적으로 가능한 제재합니다.


'여성 혐오'와 '남성 혐오'는 기본적인 내용은 이와 같습니다.

더욱이 '없는 자'의 경우는 최소한의 '항변(또는 문제 제기)'이기도 하기에

이에 대해 법도 더 관대하게 처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회 억압'에 대해 '문제 제기'하는 것조차 다 금지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두행진'이나, '파업'을 해도 이것이 보장되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기성언론과 많은 수의 대중은 이를 두고 '자기 이익 표현'이고,

'교통질서를 혼란'시키고, '사회 혼란과 대립을 가중'시킨다고도 합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우리가 '파업'등을 채택할 때엔 그만한 극단적 상황이 존재할 때에만 합니다.

'남성 혐오'와 '미러링'은 이런 방식 중 하나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우린 언제나 '파업'만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현재 '진보 운동 진영' 전체가 겪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즉, '남성 혐오'나 '미러링'이 '문제 제기' 나 사회적인 이슈화는 성공했지만,

뭔가 다른 사람을 대상으로 설명이 필요하다면

이는 '운동'으로선 동시에 실패한 것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운동"의 궁극적 목적은 설명이나 대립이 아닌,

보여주고(선구자) 함께 하는 방법을 찾고 만드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현재 여성운동은 '성공'과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다른 '진보 진영'도 마찬가지인데, 우리 역시 그렇습니다.


'노동 운동'의 발전이 없는 것은 전통적으로 문제를

'기득권의 부당함'이나 '사상'의 문제로만 보기 때문입니다.

'당'이 존재하는 이유, '당의 운영 방식'에서 부터

'새 세상'과 부합하는 것들을 우리가 사고하고 보여주고 또 대중과 관계해야 합니다.

나아가선 대중활동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계하고 보여줘야 할 것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것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여전히 대중들은 '노동 운동 진영'에 대해 냉소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문제는 우리 내부에서 부터 먼저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정치는 누가 합니까?

'당원'인 우리 자신이 합니다.

그럼, '당'은 왜 존재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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