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당] 울산시당당보 17년5호, 1만부 제작 배포했습니다.

by 울산광역시당 posted Apr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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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당 당보 1만부 제작 배포했습니다. 오늘 아침 630분부터 현대중공업 각문앞에서 배포했고, 노동절 집회장에서 배포할 예정입니다.

아침일찍 당보배포에 함께해주신 당원분들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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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울산시당 당보, 2017년제5, 발행인:이장우 울산시당위원장>

 

블랙리스트 이번엔 뿌리뽑자

 

정몽준, 권오갑, 강환구, 한영석 블랙리스트 형사고발인단 모집

노동당은 24()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중공업그룹의 사내하청노동자에 대한 블랙리스트 작성 등 범법 행위에 대한 국회의 국정조사 실시 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노동당은 24일부터 블랙리스트 관련 책임자로 정몽준(현대그룹최대주주), 권오갑,강환구(현대중공업 대표이사), 한영석(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를 지목해 이들을 형사고발하기 위한 시민고발인 모집에 돌입했다.

기자회견 취지 발언에 나선 노동당 이갑용 대표는 "문화계 블랙리스트보다 훨씬 예전에 존재해왔던 노동계 블랙리스트가 오늘날에도 엄연히 돌아다니고 있는데 관료 집단이나 권력자들은 범죄인 줄도 모른다,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지회를 중심으로 싸움을 시작했으니 이번 기회에 블랙리스트를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블랙리스트 국정조사 실시하고, 노동부와 검찰은 책임자 처벌해야

기자회견에 참석한 하창민 현중하청지회장은 "초기 사내하청 노동조합 활동을 했던 조합원들이 지금까지 현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고, 전국 각지를 떠돌면서 오로지 생계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게 지금의 상황"이라며 현대중공업내의 블랙리스트 실태를 고발했다. 노동당은 현대중공업 그룹의 블랙리스트 작성, 운용 실태에 대한 국회의 조속한 국정조사 실시와 함께 조선업 사내하청 노동자를 부당한 노동조건으로 내모는 블랙리스트의 실체에 대한 고용노동부와 검찰의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며, 블랙리스트 주범 정몽준, 권오갑, 강환구, 한영석을 형사고발하기 위한 시민고발인 모집에 온힘을 다할 것이다.

하청노동자의 고공농성 투쟁이 헛되지 않도록 이번엔 반드시 블랙리스트 뿌리 뽑자

 

 

노동절의 정신은 노동자의 단결

·하청노동자 공동투쟁이 절실하다

 

51일은 127주년 "세계 노동자의 날"이다. 노동절은 188651, 하루 8시간 노동제 쟁취를 위한 총파업을 경찰이 폭력진압하여 6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고 5명의 노동운동 지도자가 사형당한 '헤이마켓 사건'에서 시작되었다. 전세계 노동자들은 1890년부터 매해 51일에 노동절 집회를 개최하며 127년 동안 노동자의 연대와 단결, 그리고 노동자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금 울산에서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절한 투쟁이 외롭게 진행되고 있다. 노동조합 한다고 해고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들이 3년 넘게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진우3사 하청노동자들은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만으로 무급 자택 대기를 받고, 1년간 현대자동차 정문앞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동진오토텍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을 설립했다는 이유만으로 현대 자동차로부터 계약해지 당해 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들은 블랙리스트 중단, 대량해고 중단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이렇듯 한국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기본적인 권리인 노동조합 할 권리조차 박탈당한 채 처절한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노동절의 정신은 전체 노동자의 단결과 투쟁이다. 처절한 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에 함께하는 것이 127주년 노동절의 의미다. 전체 노동자가 승리하기 위해 원하청 노동자의 공동투쟁이 절실하다.

 

노동당 울산시당, 김원배 동구의원 동조농성 진행

-하청노동자 고공농성 승리할 때까지 동조농성 이어갈 것-

 

노동당 울산시당과 노동당 김원배 동구의원은 지난 411일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조합원 2명의 고공농성이 시작된 날부터 성내3거리 앞에서 동조농성에 돌입했다.

노동당 울산시당은 하청노동자의 고공농성이 승리할때까지 동조농성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매일 성내3거리에서 출퇴근 선전전 및 농성장 사수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고공농성을 진행하고 있는 두명의 하청노동자가 외롭지 않도록 연대의 힘을 모으자. 연대의 힘으로 고공농성을 승리하는 투쟁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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