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2017.09.26 11:21

참 가지가지들 하시네요

조회 수 4389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울강서 위원장 박예준입니다.


일전에 당대회 이후 당협 운영위 결정에 의거해 성명서를 냈고, 전국위 이후의 성명서 작성을 위임받았습니다. 전국위원회 속기록을 봤습니다만, 굳이 성명서를 낼 가치도 없네요.


당대회에서는 당헌을 개정해 당협을 만신창이로 만들더니, 이번에는 해괴한 당규 해석으로 당협의 위상을 두 번 죽이는군요. 의결의 절차적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구로금천당협 해산 결정은 무효이다'라는 결정을 어떻게 내릴 수 있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서울시당에서 인트라넷 통해서 의견 받을때도 얘기했지만 당부의 설치와 해산은 상급당부에서 인준하는 사항입니다. 시도당 설치와 해산도 상급당부인 중앙당 전국위원회의 인준사항이고, 서울시당 규약에도 당협의 설치는 서울시당의 인준사항입니다. 당연히 당협의 해산도 상급당부인 서울시당 운영위의 인준사항이라고 보는게 상식 아닙니까? 해산절차는 해당 조직 의결기구에서 의결하고, 상급당부는 절차상 하자가 없다면 당연히 인준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럴거면 당협을 다 없애버리지 뭐하러 껍데기만 존치시켰는지 모르겠네요. 조직진로조차 결정하지 못하는 조직을 둬서 뭐하고 의결기구는 둬서 뭐합니까?


또 속기록을 보니 사무총장은 5개 이상의 시도당은 두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발언을 했네요.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요. 모든 시도당에서 법정창당을 하도록 노력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5개만 있으면 된다는 인식이 당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될것이며 이런 발언을 공공연하게 하는 것이 당의 위상을 얼마나 깎아먹을지 생각이나 해 보고 한 말인지 의심스럽습니다.


하여간 마지막 남은 한 줌의 상식도 흩어져 버리네요. 강서당협 운영위는 대표단과 전국위에 책임있는 자세로 지역조직의 위상 확보를 주문했지만, 이에 호응하시듯 지역조직의 자기진로 결정권조차 박탈하셨으니 저는 주문을 바꾸겠습니다. 제발 쓸데없는 황당한 일만 하지 말아 주세요. 오만 정이 다 떨어지려고 합니다.



* 서울시당에도 전합니다. 시당 위원장이 당규 해석 건을 발의하는데 있어 인트라넷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다고 듣고 의견 남겼습니다. 이에 나름 의견을 인트라넷 서울게시판에 남겼는데요. 오늘 보니 9인의 운영위원이 동의했다는 서울시당 댓글이 남겨져 있네요. 의견 수렴이 몇명 동의했는지 세는, 표결 비슷한 것을 뜻하는 지는 몰랐네요. 이럴거면 의견 수렴은 뭐하러 합니까?

  • 김강호 2017.09.26 13:37
    사무총장 김강호입니다.
    제가 전국위원회에서 한 발언 취지를 왜곡한 악의적인 해석입니다.
    매우 유감스럽습니다.마치 기레기 언론을 보는 듯 합니다.
    적절한 사과가 없으면 당기위원회에 제소하겠습니다
  • Alexpark 2017.09.26 14:15
    정당법에는 시도당을 5개 이상으로 두어야 정당으로 인정받는 것이고, 5개 이외의 시도당은 둘수도 있고 두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속기록에 있는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정당법 규정과 관계없이 전국정당으로서 모든 광역시도에 시도당이 있어야 하는건 당연한 상식입니다. 정당법상 요건을 설명하기 위한 의도라 하더라도 사무총장의 발언으로는 도저히 적절하다고 생각할 수가 없네요.

    사무총장께서 당원이 쓴 글에다 기레기 언론 같다고 하시는 것은 참으로 유감입니다.
    유감스럽긴 하나 사과할 이유는 없으니 제소하세요.
  • 김강호 2017.09.26 15:11
    예,제소하겠습니다.
  • 영등포지니 2017.09.26 15:25
    당원의 회의에 대한 의견을 해석에 오해가 있다는 이유로 다름 아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분이 당기위 제소를 언급하시는 것은 의견과 비판을 억압하는 비민주적인 처사입니다. 해석의 차이나 이견이 있으면 정정하시거나 본인의 의견을 다시 확인해주는 것이 당직을 맡은 분이 먼저 해야할 자세라 생각합니다.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 김강호 2017.09.26 15:59

    위 본문 어디에 같은 당원으로서 일말의 애정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의 발언 취지를 본인의 생각대로 재단하여 단정하고 있습니다.
    사무총장 이전에 한 사람의 당원으로서 매우 모욕적입니다.
    저는 당을 단 한순간이라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 멜로디 2017.09.27 19:08
    "여기서 아빠 아이디로 장난치시면 안돼요!"
    그쵸? 맞죠?그런거죠? 에이 설마~~~
  • 로자바 2017.09.27 08:23
    사무총장이라는 분이 이 상황에서 제소를 운운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제가 이런 당의 당원이라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 대표물고기 2017.09.28 08:33
    당직자로 밝히셨으니... 당원의 주장에 반박하시려면 "주장"을 갖고 오셔서 반박하시는 게 맞는 일입니다.
    "악의적 왜곡"이라 지적할까면 뭐가 악의인지 뭐가 왜곡인지, 당직자로서 "의견"을 밝히시면 될 일인데...
    당기위제소라니요?
    지금 저 위의 글이 "김강호"라는 개인에게 쓴 글이라 보여지나요?
    사무총장이란 당직자 입에서 당원의 글에 "해명"이나 "반론"이 아닌 "당기위제소"라는 말주터 나오면 어떤 당원들이 당의 정책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나요?
  • 느림나무 2017.09.26 18:44
    사무총장님 , 당기위 제소가 마치 무소불위의 특효약처럼 남발하시는것은 매우 좋아보이지 않는군요. 박예준 당원이 지적한바가 본인의 의도와 다르더라도 공적 자리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하신것은 사무총장님 본인이시고 원인 제공자이신데 오해를 풀고 대화하기 보다는 당기위 직행을 택하시는군요. 그것이 과연 올바른 모습일까요? 부디 자중자애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추신) 당게나 SNS 검열 보다 총장님이 하셔야할일들은 당의 미래를 위해 당의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큰 일들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570
3181 오창엽 당원님의 질문에 답합니다. 2 채훈병 2016.06.12 3257
3180 최상의 대선전략은, '당에 가장 필요한 것'을 '지금'하는 것입니다. 1 file 정상천 2017.01.30 3240
3179 묵호항 - 마른 오징어 값의 비밀 기마봉 2016.06.29 3239
3178 ['다른서울' 서울시당위원장 후보 기호1번 김상철] ‘모든 것에 답해야 한다’: 다시 노동당의 ‘가능성’에 대해 file 기호1번다른서울선본 2017.01.15 3236
3177 탈당합니다 1 어지니 2019.03.30 3233
3176 [출마의 변] 마포당협 위원장에 출마합니다. 8 file 나동 2016.12.23 3228
3175 만나겠다고 대표단. 말했다. 종철. 김. 김길오가 file 人解 2018.02.13 3224
3174 지금까지 문제제기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드릴테니 진상조사위원회의 성실한 처리를 바랍니다 人解 2018.03.22 3221
3173 공고된 처우규정과 지급액의 비교건 3 file 나무를심는사람 2018.06.11 3213
3172 [서울시당 위원장직을 내려놓습니다] 강은실 2019.07.15 3208
3171 [여성위원장 후보 김윤영] 전주와 부천에 다녀왔고, 레드어워드에서 상을 받았습니다(자랑) file 유녕 2017.01.11 3204
3170 전국위원회 결과 요약 PowerRed 2016.07.16 3203
3169 변신님이 댓글 따라...통계자료 분석 예시 2 file 문성호 2018.04.21 3198
3168 문미정 사무총장님 기억 안나십니까? 2 file 人解 2017.02.14 3196
3167 가해자와 친구에게 개인자격으로 알린다 11 두릅 2018.04.24 3191
3166 이제 공식적으로 화내보기 시작하겠습니다 3 file 人解 2018.02.25 3182
3165 평화캠프 상근자? 아니면 김길오씨 장난감 회사 소속 직원? 1 이도 2017.02.21 3164
3164 서울시당 정상훈위원장님께... 정상천 2018.02.23 3163
3163 혼자 해보는 총선평가 - 그릇 만들기, 민주주의, 反국가주의 7 문성호 2016.04.21 3159
3162 구교현 대표는 413총선 책임지고 사퇴하라! 1 박세종 2016.04.17 3157
3161 다섯 번째 만남, 충남 당원들. “당의 빛나는 자원을 모아라” file 구교현 2016.05.15 3156
3160 좌파녹색당 당원님에게 김강호 2016.07.29 3143
3159 진상조사위원회 집행위원 이진숙입니다. 13 쑥~ 2018.03.26 3142
3158 [서울 관악] 12월 28일 수요일에 송년회를 진행합니다! file 차상우 2016.12.12 3142
3157 [여성위원회] 10월 활동보고 : 낙태죄 폐지를 위한 검은시위와 페미니즘 특강 등 file 여성위원회 2016.11.02 3140
3156 [서울시당 정상훈, 박희경, 하윤정] 변화와 화합 선본의 홍보물입니다^^ file 변화와화합선본 2017.01.07 31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32 Next
/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