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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여성의 날 공동행동 기획단>을 모집합니다.


 

111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노동당의 정치기획을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여성들이 경험하고 있는 현안과 우리사회의 바뀌어야할 부분들은 무수히 많습니다만, 20193.8여성의 날 공동행동의 주제로 스쿨미투를 제안합니다. 이 주제로 ‘3.8 여성의 날 공동행동을 함께 만들어 갈 기획단을 모집하여 구체적인 내용들을 채워나가고자 하니, 당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제안문

20189월에만 30곳이 넘는 학교에서 스쿨미투가 고발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신체를 동의 없이 만지거나 학생들을 성적 대상화하는 일들이 일상적으로 벌어졌다는 사실이 SNS를 통해 폭로되었습니다. 이후 113, 광화문에서 열린 스쿨미투 집회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스쿨미투 집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가해교사에게 불기소 처분이 내려지거나 고발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협박, 회유하는 일들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2월 경 교육부는 스쿨미투에 대한 종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종합안에는 학내 성폭력 전수 조사 등의 내용이 빠졌고 가해교사를 처벌한다는 꼬리자르기 식대응만이 담겨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 관련 미투 법안은 국회에서 계류되기만 할 뿐, 통과된 법안은 단 한 개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3,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생들은 일상의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낼 것입니다. 힘겨운 시간을 딛고 학내 성폭력을 고발한 이들은 스쿨미투가 희화화되는 등 변하지 않는 일상의 위협을 여전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201938, 여성의 권리를 위해 유구한 역사 속에서 싸워왔던 이들을 기억하는 3.8여성의 날에 학내 성폭력을 없애기 위해 고발 당사자들과 연대하고자 합니다.

 

연결될수록 강하다는 간단한 진실을 믿습니다. 고발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고립되지 않고, 더 많은 이들이 스쿨미투에 연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노동당원들이 ‘3.8 여성의 날 공동행동에 함께 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그림 속 텍스트>

3.8 여성의 날 공동행동 기획단 모집

스쿨미투를 주제로

노동당의 정치기획을 함께 할 당원들을 모집합니다.

 

*첫 기획단 회의 : 2/16() 오후5시 경복궁역 근처 (추후공지)

*기획단 신청 및 문의 : 신민주 부대표 010-557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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