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공세도 할 만큼 한것 같고, 정파투쟁도 할 만큼 한 것 같고, 의미있는 논쟁도 할 맡큼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들은 피해당사자들을 애써서 외면하려고 한 것은 아닙니까?
정치공세에서, 정파투쟁에서, 논쟁에서 혹시 피해당사자들이 소외되고 있지 않았는지요?
아무리 의미있는 논쟁을 한다고해서 정작 피해당사자들이 쫓겨난다는 느낌으로 당직에서 사퇴한다면 그 논쟁이 도대체 어디에 쓸모가 있는 것입니까?
피해당사자들이 배제된 상태에서 당내 민주주의 수준을 높인다고 해서 노동당의 정당성이 회복되겠습니까?
피해당사자들이 쫓겨난 것을 기정사실화한 상태에서 586아저씨들이 뒤로 물러난다고 해서 노동당의 정당성이 회복되겠습니까?
역사의식을 갖고 수습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노동당 역사에서, 진보정당운동사에서 "인사발령 사태를" 어떤 자리에 놓고 어떤 의미를 부여할지 생각하면서 수습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무엇보다 원직복직이 먼저입니다. 원직복직에 초점을 맞춰야합니다. 피해당사자들을 소외시키지말고, 피해당사자들을 중심에 오게해서 문제를 수습해야합니다.




중간 매개역할을 해주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