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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차, 용혜인 후보 선거운동 브리핑입니다^^


314일에는 노동당 비례대표 후보로 확정된 후,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를 했습니다.

비례대표후보로 나서게 된 계기에서부터 시작해 노동당 후보인 용혜인이 지금의 시대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그런 시대에 어째서 노동당이어야 하며 어째서 노동당의 용혜인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심도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를 처음 해보는 것도 아닌데, 당의 비례대표로서 하게되는 것은 또 다른 기분이었습니다.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링크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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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일 오전에는 오전 국회 앞에서 <테러방지법을 제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국정원 몰아주기 사이버테러방지법 반대! 국정원 OUT! 국민사찰 STOP!>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그 전날인 314일에는 작년 세월호 집회들과 관련된 재판을 받았는데요, 재판에서는 제가 카카오톡 압수수색 뿐만 아니라 작년 4월 한 달 동안의 전화 수발신 내역, 위치정보 등 더 광범위한 사찰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 테러를 저지를 사람 뿐 아니라 자기 목소리를 내고자 했던 집회 참가자까지 광범위하게 감시하는 것이 이 나라의 국민사찰 수준입니다. 테러방지법이 있기 전에도 그랬습니다. 이렇듯 기본적인 민주주의 국가의 원칙조차 무너뜨리는 이 테러방지법은 제20대 국회에서 폐기되어야할 1호 법안입니다. 테러방지법만 해도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시킬 법안임에도 불구하고 국정원은 이 테러방지법에 만족하지 않고 사이버테러방지법을 법안통과 시키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사이버테러방지법에 대해 반대하고 테러방지법을 폐기하기 위해 끝까지 싸우는 노동당과 용혜인이 될 것임을 약속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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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에는 많은 청년들과 함께 세월호 참사 700일 문화제 <우리 모두는, 잊지 않았습니다. 늘 함께합니다>에 함께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에도, 잊지 않겠다는 약속은 유효합니다. 사람들의 생명도, 사람들의 삶도 아랑곳하지 않는 이 정권, 이 국가 앞에서 우리는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놓을 수 없습니다. 유가족과 기억하는 사람들을 배제하는 과정을 정치라고 부르는 국가, 특별법을 무력화시키고는 겨우 열린 청문회에서조차 '잘 모르니 가만히 있겠다'고 말하는 국가, 이 국가 앞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지 않고는 안 될 것입니다. 노동당과 용혜인은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결코 잊지 않으며, 세월호가 남긴 질문들과 고민들을 붙잡고 끝까지 싸워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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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에는 매일노동뉴스에 제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왜 하필 '노동당'의 후보로 출마했는지부터, 소위 '청년문제'가 정말 20대만의 '세대문제'에 불과한 건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인터뷰였습니다. "청년들의 문제는 단순히 20대라서 겪는 일이 아닙니다. 수십년간 쌓여온 저임금·불안정 일자리 문제, 한국 사회 불평등 문제가 '청년'을 통해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만큼 청년들에게 충분한 소득을 보장하는 것은 단순히 청년을 도와주는 게 아니라 사회불평등의 해결책이기도 합니다." 기사의 멋진 제목처럼 저 용혜인은 총선이 끝날 때까지, 그리고 총선이 끝난 이후에도 '노동 호민관'으로서, '청년 호민관'으로서 살아가겠습니다.


기사 링크 :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143


같은 날, 저는 <20대 국회, 기본소득법 입법으로 출발합시다>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알파고냐 이세돌이냐의 대결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인공지능이 많은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지점에서 저는 사람들이 말하지 않는 이야기를 꺼내고 싶었습니다. 알파고는 일종의 집단지성입니다. 알파고는 인류의 오랜 지식의 축적 위에서 인공지능으로 탄생했습니다. 입력된 데이터들이 지금까지 인간 바둑기사들이 두었던 축적된 기보들이기 때문입니다. 요컨대 알파고는 인류 모두의 공유재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알파고가 만들 이익은 모두 구글의 이익이 됩니다. 모든 인류의 것을 구글이 전부 가져갈 수는 없습니다. 인류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유재에서 탄생한 이익은, 인류 모두에게 되돌려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 노동당과 용혜인이 만들겠습니다.


기사 링크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161855411&code=9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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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에는 오전부터 반가운 분들을 만났습니다 :) 09년 쌍용차 대량해고사태와 옥쇄파업 이후 쌍용차 동지들이 6년 간의 투쟁 끝에 작년 말 회사와 합의하여 복직을 쟁취해냈던 것은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요즈음은 그 6년 동안의 투쟁에 연대했던 많은 연대단위들에 쌍차 동지들이 연대선물을 전달해주고 계시는데요, 오늘 용혜인 선본에도 사무국장이신 고동민 동지와 수석부지부장이신 윤충렬 동지께서 반가운 걸음을 해주셨습니다. 15년 초 추위 속에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납작 엎드려 밤을 지새웠던 오체투지에 대한 소회를 나누는데 당시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그 때는 복직의 날이 멀게만 생각되었는데, 어느새 복직하신 동지들께서 월급도 받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쌍용차 동지들께 앞으로 더 끈끈한 연대를 보낼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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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에는 노동당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후보로서 비례대표 구교현 후보님, 강원 강릉에 최종문 후보님, 서울 은평 갑에 최승현 후보님과 함께 <민주노총 단위사업장 대표자 결의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요즘은 너나할 것 없이 청년을 비롯한 한국 사회가 총체적 위기라고 말합니다. 청년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청년 후보가 필요하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청년 후보라고 다 같은 청년 후보가 아닐 것입니다. 한국 사회가 50년 동안 공고히해온 불평등의 구조는 저성장의 시대가 도래한 이 때에 가장 약한 고리인 청년 세대를 매일 더 빈곤하고, 매일 더 열악하게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 사회의 구조를 근본부터 뜯어고쳐야 한다고 말하는 후보, 그가 진정한 청년 후보일 것입니다. 오늘 민주노총 유성기업 조합원 한 분이 자결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노동자 민중의 삶이 더이상 위태롭지 않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싸워나가겠습니다. 조합원 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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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9번 출구에서 빨간 용옷을 입은 청년들과 함께 정당연설회를 진행했습니다 ^^ 다음 주부터는 여러 대학들을 돌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잠옷 덕분인지 시민 분들의 호응이 참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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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일요일에는 정의당의 조성주 비례후보와 함께 <청년이 묻고, 청년 정치인이 답한다>라는 이름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2세대 진보정치"라는 화두를 던지며 주목받는 청년 정치인으로 부상했던 조성주 후보와의 대담에는 참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고, 현장에서 던져주신 질문들을 통해 의미있는 토론을 진행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성주 후보와의 토크콘서트와 관련된 브리핑은 더 자세한 후기와 함께 당게에 곧 게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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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총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후회 남지 않게 더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당원동지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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