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d4c627fd500f3e0b70a55b783bbf07e.jpg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비정규직지회가 일방적 인사발령 철회, 협의 없는 교대제 시행 중단, 임단협 쟁취를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간 지 60일이 되었습니다. 

만도헬라의 생산라인의 노동자는 100% 비정규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 
350여명의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가 2주 단위로 12시간 주야 맞교대로 일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노동조합을 만들고 노동조건을 개선하려고 하자 느닷없이 하청업체가 바뀌었습니다. 비정규직노동자들은 신규 하청업체와 고용승계를 걸고 교섭을 진행해 왔지만신규 하청업체가 느닷없이 사업 포기를 선언하며 140여명이 일자리를 잃고 거리로 내몰렸습니다. 그 뒤 비정규직 지회는 일방적 인사발령 철회, 협의 없는 교대제 시행 중단, 임금 및 단체 협상 쟁취를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그리고 청와대와 국회, 한라그룹 본사가 있는 시그마타워에서 1인 시위와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도헬라는 지난 7월 9일에 (주)서울커뮤니케이션과 (주)쉘코아의 도급계약을 해지했습니다. 도급계약을 해지한 뒤 하청노동자들의 회사 출입을 금지하고 위반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무단침입 금지 공고문'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하청업체 역시 조합원들에게 '원청의 도급 계약이 해지됨에 따라 휴업에 들어가며, 사업장 출입음 금지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형사처벌이 될 수 있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만도헬라는 자동차 휠 스피드 센서와 브레이크, 차량의 자세를 감지하는 센서를 주로 만들어 오는 곳입니다. 모기업인 한라그룹을 통해 현대-기아차, GM 등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만도헬라는 비정규직 지회의 파업으로 파업시 신규 노동자를 채용하고, 비조합원과 원청 사무직을 동원해 생산라인을 재가동하고 있습니다. 지회간부의 징계를 언급하며 조합원들에게 사유서 작성을 강요하고 수습 조합원의 본채용을 배제해 왔습니다. 태업에 대한 임의 임금 공제 등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러왔습니다. 아르바이트와 수습조합원을 동원해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불량이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만도헬라에서 만드는 시스템은 
차량운전자의 안전에 직접 연관이 있는 것입니다. 

어제 인천시당과 인천사람연대와 
만도헬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있는 송도농성장을 방문했습니다. 전날 당원들이 내린 커피와 투쟁기금을 가지고 찾았습니다. 결의대회와 조합원 교육을 마치고 오랜만에 휴식이 주어져 조합원들은 자리에 없었고 배태선 지회장만을 만났습니다. 다음 주는 한라그룹 본사가 있는 시그마타워에서 농성을 진행할 계획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커피와 함께 지지와 응원의 현수막도 전해줬습니다. 다음 기회에 다시 한 번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농성장을 나왔습니다. 

a887ad6291d521956b2f88ee8d9bf863.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475
3337 최저임금 산입확대 적용 급여 계산기(테스트 완료) 5 enmir 2018.06.06 4439
3336 [여성위원회] 11월 활동보고 : 평등한 광장을 위한 페미존과 부산, 대구 등의 활동 등 file 여성위원회 2016.12.02 4436
3335 당 지도부에게 반칙에 맞서 특단의 대응을 요구한다! 18 오창엽 2016.06.17 4403
3334 참 가지가지들 하시네요 9 Alexpark 2017.09.26 4389
3333 [당의 미래] 당의 미래 조직 해산 공지 행인 2017.09.25 4378
3332 문미정 2차가해자님 잠시 와서 반성 좀 하고 가시죠 1 file 人解 2017.05.21 4362
3331 기본소득당이라? 2 숲과나무 2019.05.14 4342
3330 [부고] 김동도 제주도당 위원장 본인상 1 노동당 2017.06.28 4327
3329 알바노조 이가현위원장, 용윤신 사무국장께 드립니다 용혜인 2018.06.03 4325
3328 공태윤입니다. 6 의지로낙관하라 2016.06.01 4296
3327 경기동부보다 못한 총선 결과 14 file 윤희용 2016.04.17 4288
3326 메갈리아 워마드에 대해서.... 13 새로운진보 2016.07.20 4240
3325 구교현-문미정 씨의 전국위원을 비롯한 모든 당직 사퇴를 요구합니다. 13 참쑥 2018.03.26 4239
3324 [여성위원회] 전국 곳곳에서 페미니즘 특강이 열립니다! X^D file 여성위원회 2016.10.29 4227
3323 강남서초당협 언어성폭력 사건 관련, 경과와 요청 사항입니다 2 우리동네한씨 2016.04.19 4218
3322 여러 동지들이 도와주셔서 벌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file 벤스 2019.03.10 4217
3321 서울시당 위원장이 당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9 정상훈 2018.02.22 4205
3320 0.375% - 정당정치운동에 대한 합의부터 합시다. 7 행인 2016.04.18 4196
3319 신희선 서울시당 당기위원에 대한 공동 제소를 제안합니다 21 세죽 2018.08.23 4190
3318 평전위 소회 -- 절망 그리고 희망과 반성 5 file 이장규 2016.07.09 4174
3317 이른바 ‘사회당계’ 논란에 관한 소감 6 구형구 2018.02.28 4165
3316 [여성위원회] 페미사이드를 멈추기 위해 보라색 혁명이 필요합니다 file 여성위원회 2016.05.21 4136
3315 [부고] 서울성북당협 배정학 당원(전 활보노조 위원장, 성북 장수마을협의회 대표)님이 오늘(11월 13일) 운명하셨습니다 13 박기홍:) 2017.11.13 4081
3314 언더조직 관련하여 여러분들께 요청드립니다 2 bethemi20 2018.06.03 4073
3313 (개미뉴스)OECD 산업재해사망률 1위 오명 언제 벗나, 노동당과 노동건강연대, 남동공단에서 메틸알코올 실명사고 사례수집 이근선 2016.03.17 4070
3312 [서울시당] 서울시당이 노동절부터 굿즈판매를 개시합니다^^ 1 file 서울특별시당 2017.04.26 40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2 Next
/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