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여러분 반갑습니다. 노동당 대표 구교현입니다.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되고 있는 청소년 기본소득 정책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정 문제만을 이유로 청소년에 대해 차등지급하는 것은 우리당의 지향과 기본소득의 취지에 비추어 적절치 않습니다. 또한 선거 관련 문구를 정함에 있어서 '유권자'와 '국민'의 차이를 간과 한 잘못이 있었습니다. 비록 선거 시기에 사용하는 문구라 하더라도 이 땅의 정치적 주체와 '유권자'가 일치하지 않는 모순을 잊지 말아야 했습니다. 이 잘못으로 청소년의 정치적 주체성을 경시한 결과가 초래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정책위원회 의장과는 차등지급안에 대해 이후 조세재정안을 보강하여 동등지급안으로 바꾸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공식입장과 대책은 선대위 회의를 통해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동지들께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사과의 말씀과 더불어 더욱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