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조회 수 7112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김혜경 고문님.jpg


전국의 당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도당 위원장 신석준입니다. 어려운 선거가 끝났습니다. 쉽지 않은 시간들이 지나가기도 하며 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당원 동지들의 평안함을 빕니다.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은 김혜경 고문님의 무릎재활치료비를 모금하기 위해서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김혜경 고문께서 지난 2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무릎 수술은 재활치료가 굉장히 중요한데, 고문님께서는 재활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셨습니다.

 

선거운동을 핑계로 찾아뵙지 못하다가 4월말 찾아뵈었을 때에 고문님께서는 제대로 걷기 어려운 상태셨습니다.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않는 분께서 고통을 호소하시니, 마음이 저렸습니다. 그 길로 함께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고, 다음날 입원을 하셨습니다.

 

모르고 지나가면 모를까, 알고 난 뒤에 가만히 있기는 어려웠습니다. 문득 무릎이 안 좋은 상태로 17시간 동안 선거운동을 하시던 것도 생각나고, 장애인 집회에서 10시간 이상 함께 걷던 일도 떠올랐습니다.

 

그렇습니다. 고문님 무릎은 수십 년 동안 선거운동을 가장 열심히 하시거나, 투쟁 현장을 끝까지 챙기느라 탈이 난 것입니다. 일종의 ‘산업재해’입니다. 그렇다면, 어려운 시대를 함께 걷는 우리 모두가 김혜경 고문님의 ‘산재보험’이 되는 것이 마땅하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원래 충북도당에서만 조용히 모금을 하려 했습니다. 그러다 전국위원회에서 몇몇 동지들이 전국의 당원 동지들이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듣고 제 생각이 짧았음을 깨달았습니다. 할 수 있는 한, 많은 분들의 정성과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다행히 재활치료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문님께서 얼른 일어나셔서 해맑은 얼굴로, 힘차게 전국을 누비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까지 함께 힘을 모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힘이 되어주실 분들께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노동당 충북도당 위원장 신석준 드림.

 

후원계좌 : 국민 411801-04-174102 신석준

  • 파파티티 2016.05.02 15:50
    적은 금액이나마 보냅니다.
    우리가 보험이 되어야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앞으로도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믿을구석이 되길 바랍니다.
  • 손오곰 2016.05.02 17:37
    정말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 장시정 2016.05.02 18:03
    저도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보냈습니다. 재활치료 잘 받으시고 얼른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호탕한 말씀도 계속 듣고 싶습니다.
  • 손오곰 2016.05.02 19:27
    감사합니다. 잘 전해 드리겠습니다.
  • 상정 2016.05.09 16:49
    동참했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 麻.苦 2016.05.12 16:51
    *
    쾌유를 기원합니다.
    .
  • 윤희용 2016.05.13 15:59
    작은 정성 보탭니다. 모금 현황을 좀 알려 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깜박한 당원들도 분발하게요... ^^
  • 괭이네 2016.05.16 16:38
    5월 3일 원주 조세훈 이름으로 입금했습니다. 건강되찾으시길 바랍니다. 비밀번호 찾느라 한참 걸려서 이제야 보고하네요.
  • 말단 2016.05.17 00:07
    늦게서야 보고 동참합니다. 단지 성의로 보시고 적은 금액이나마 서운해하지 마시고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김혜경고문님의 완쾌를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471
3415 도봉 박홍기 당원께/ 대화가 어려웠습니다. 12 원시 2009.01.07 1222
3414 내가 아는 <b>노무현은 죽지 않는다 </b> 1 원시 2009.04.08 1307
3413 아이고 이제 가볍다 10 원시 2009.04.13 1262
3412 내 패밀리를 건드리지 말라 5 원시 2009.04.14 1416
3411 Re: 박승흡 민노당 대변인 사태와 향후 교훈 23 원시 2009.04.27 1767
3410 당규 12호 3장 15조에 의거 임시조치합니다. 4 secret dogmatik 2011.02.14 2410
3409 당규 12호 3장 15조에 의거 임시 조치합니다. 2 secret 노영수 2011.10.13 2314
3408 <삼백보> 동작지부가 오늘 선전전을 개시했습니다 2 file 유검우 2012.06.28 1731
3407 좌파의 정치적 숙청, '눈물 젖은 두만강' 7 file 원시 2012.07.27 2403
3406 ★★급구★★ 동작당협에서 냉장고를 찾습니다! 유검우 2013.03.26 1049
3405 ‘노동당'이 진보신당의 새로운 당명이 되어야 하는 4가지 이유 2 이근선 2013.05.31 1329
3404 진보신당이란 당명과 서서히 이별을 하면서...... 1 이근선 2013.06.16 1132
3403 (대중 선동) 나팔수와 하이에나들 이선하 2015.01.19 1257
3402 후보 단일화? 나경채 대표님, 정말 실망했습니다. 신민주 2015.04.22 1790
3401 청년학생위원회의 <청년정치학교> 후기 신민주 2015.08.13 1601
3400 [문화예술위원장 출마의 변] 화요일의 약속 39 file 현린 2015.08.25 3895
3399 문화예술위원들은 노동당의 표류를 원치 않습니다. file 현린 2015.09.11 3702
3398 9.23 총파업, 오늘 일어난 일들에 대하여.. 1 file 신지혜 2015.09.23 3409
3397 인사와 관련해 2 윤희용 2015.09.24 2402
3396 헬조선 탈옥선! 후기 오마이뉴스에 기고 했습니다. 6 베레레 2015.11.17 3308
3395 [여성위원회 부문 할당 대의원 출마의 변] 페미니즘, 윤리와 당위의 차원에서 벗어나 정치의 차원으로 7 file elephantrampant 2016.01.06 3531
3394 [지지글] 열 사람이 걷는 한 걸음으로 - 출마를 선언한 용혜인 당원을 지지하며 신민주 2016.02.14 1406
3393 당원 동지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7 이갑용 2016.03.15 3308
3392 [최창진 대구 중남구 후보] 뭉치면 바뀝니다. 최창진을 알려주세요~ file 최창진선본 2016.03.15 1609
3391 [최창진 대구 중남구 후보] 3월 10일 노동자 농민 빈민 살리기 박근혜 정권 심판 2016년 총선 대구 공동투쟁본부 발족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file 최창진선본 2016.03.15 1169
3390 [최창진 대구 중남구 후보] 3월 15일 대명동 계대 네거리 출근 선전전을 했습니다. file 최창진선본 2016.03.15 21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2 Next
/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