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고양파주당협 김영훈입니다.
당의미래 회원입니다.
당원게시판에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나도 침묵하지는 않았노라는) 하나의 알리바이 삼아서 짤막하게…
인사문제에 관한 문제제기를 두고
답답하다, 소모적이지 않느냐는 반응들이 있군요.
당은 전진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여 답답하고 소모적이라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답답함과 소모적이라는 느낌들이 뭉쳐서
침묵과 함께 한데 뭉쳐서 어느새
당이 전진하는 방식을 '새롭게' 할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로운 것, '혁신'은 좋은 것일까요?
'오래된 미래'라는 말이 있는데, 기존에
좋은 뜻으로도 쓰이는 것 같고
나쁜 뜻으로도 쓰이는 것 같습니다만
여기서는 조금 다른 맥락으로
주로 지금 답답함과 소모적이라는 느낌을 가지고 계실지도 모를 분들이
겪으신 그 '오래된 미래'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그것이 결단코 그렇게 안 되려면,
지금 같은 순간에 필요한 것은 일사분란함일까, 긴장감일까,
지금 그대로 가는 것은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일까요?
비록 오랜만에 쓰는 것이라서 좀 거칠지만
문제제기에 대한 일부 반응들을 읽고, 저의 느낌을 가감없이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