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조회 수 210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대구에 희망원이라는 장애인과 노숙인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시설이 있습니다. 규모가 꽤 큽니다. 이 곳에서 지난 4년간 120여분의 생활인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런가하면 이중의 급식장부를 써서 수천만원의 차익을 남기고 생활인에게 질 낮은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근무자들에 의한 폭행도 같은 생활인 간의 폭행도 자행회었습니다.

이에 지역의 제 시민사회단체가 대책위를 꾸려 활동하고 있고, 국민의당, 정의당 등이 희망에 대한 국감을 진행하면서이 문제가 지역에서뿐 아니라 전국적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부도 가만 있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노숙인시설에 대한 보완책을 내놓은 바 있는데, 장애인시설은 제외되어 있고, 노숙인시설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형식적인 것들 뿐입니다.

시설비리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공분에 동참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인 탈시설과 관련한 이야기들은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나쁜 운영진에 대한 야유 이상의 여론은 형성되고 있지 않습니다.

문득 헌법을 한 조항 한 조항 읽어내려 갔습니다. 신체-종교-사상-거주이전....의 자유에 관한 조항들을 마주할 때 머릿속이 다시금 혼란스러웠습니다. 헌법이 상정해놓은 인간상이 오히려 특권에 똘똘 뭉친 것 아닌가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희망원 생활인들의 삶이 끔찍하게 다가옵니다.

앞으로 관련 소식 계속 올리겠습니다.


<경과사항>

- 20168: 국가인권위의 직권조사(2), 영남일보(10회보도), 한겨례(2회보도)

- 201695: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및 비리에 대한 시민사회 간담회

- 201697: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및 비리 진상규명/책임자처벌/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 개최 (대구시청앞)

- 201697: 정의당 윤소하의원과 권영진대구시장 면담

- 201698~ 930: 대구시 희망원 인권실태조사 진행(50%표본조사에서 여론이 심각해지자 100% 전수조사로 변경실시)

- 918() ~ 101() : 그것이 알고싶다 팀 동행취재

- 919() : 대구시립희망원의 비리와 인권유린에 대한 철저한 국정감사 촉구 기자회견 개최(희망원 앞)

- 919() : 국민의당 대구희망원인권유린진상조사위원회 1차 현장조사 실시

(김광수의원, 정종규위원장외 다수참석 / 시민사회 서승엽, 은재식 참석)

- 921() : 보건복지부의 노숙인생활시설 인권보호대책은 국정감사용 책임편피 꼼수대책에 불과하다성명서 발표

- 926()~27() : 국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증인 글라라의집 김구노원장신부, 희망원 임춘석 사무국장 2인 참석, 참고인 희망원 노조 황성원지회장, 조정희국장 2인 참석 / 대구시 증인 김영애 복지국장, 김만주 복지정책관 )

- 928() : 국민의당 대구희망원인권유린진상조사위원회 2차 현장조사 실시

(김광수의원, 정종규위원장외 다수참석 / 시민사회 서승엽, 조민제, 황성재 참석)

(2차조사에서 문서파쇄의혹, 부정선거의혹 추가발견, 그것이팀 취재 방해로 다툼있었음.)

- 930() : 정의당 대구시당 장태수위원장과 면담, 희망원생계비횡령의혹 대응 논의

- 104() : 희망원 직원10107일 독일연수 대구시에서 취소시킴

- 105() :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실태조사 결과보고서 작성(발표시기 미정)

- 106() : 대구시 희망원 특별감사 대책 발표(1030)

- 106() : 대구시립희망원 생계비(주부식비) 이중장부 작성 및 연간4억 횡령의혹 고발 촉구 기자회견 개최(대구시청앞)

- 108() : 1110,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 예정

- 1010() : 천주교유지재단 규탄 집회 예정(오후2/계산성당 앞)

- 1010() : 전국장애계 희망원 철저한 조사와 결과발표 촉구 기자회견 개최 예정(오후2/서울 국가인권위 앞)

- 10월 말 :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결과 발표 예정(3차 조사가 있을 수 있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572
3415 도봉 박홍기 당원께/ 대화가 어려웠습니다. 12 원시 2009.01.07 1223
3414 내가 아는 <b>노무현은 죽지 않는다 </b> 1 원시 2009.04.08 1308
3413 아이고 이제 가볍다 10 원시 2009.04.13 1263
3412 내 패밀리를 건드리지 말라 5 원시 2009.04.14 1417
3411 Re: 박승흡 민노당 대변인 사태와 향후 교훈 23 원시 2009.04.27 1768
3410 당규 12호 3장 15조에 의거 임시조치합니다. 4 secret dogmatik 2011.02.14 2410
3409 당규 12호 3장 15조에 의거 임시 조치합니다. 2 secret 노영수 2011.10.13 2314
3408 <삼백보> 동작지부가 오늘 선전전을 개시했습니다 2 file 유검우 2012.06.28 1732
3407 좌파의 정치적 숙청, '눈물 젖은 두만강' 7 file 원시 2012.07.27 2404
3406 ★★급구★★ 동작당협에서 냉장고를 찾습니다! 유검우 2013.03.26 1049
3405 ‘노동당'이 진보신당의 새로운 당명이 되어야 하는 4가지 이유 2 이근선 2013.05.31 1329
3404 진보신당이란 당명과 서서히 이별을 하면서...... 1 이근선 2013.06.16 1132
3403 (대중 선동) 나팔수와 하이에나들 이선하 2015.01.19 1257
3402 후보 단일화? 나경채 대표님, 정말 실망했습니다. 신민주 2015.04.22 1791
3401 청년학생위원회의 <청년정치학교> 후기 신민주 2015.08.13 1601
3400 [문화예술위원장 출마의 변] 화요일의 약속 39 file 현린 2015.08.25 3895
3399 문화예술위원들은 노동당의 표류를 원치 않습니다. file 현린 2015.09.11 3702
3398 9.23 총파업, 오늘 일어난 일들에 대하여.. 1 file 신지혜 2015.09.23 3409
3397 인사와 관련해 2 윤희용 2015.09.24 2402
3396 헬조선 탈옥선! 후기 오마이뉴스에 기고 했습니다. 6 베레레 2015.11.17 3308
3395 [여성위원회 부문 할당 대의원 출마의 변] 페미니즘, 윤리와 당위의 차원에서 벗어나 정치의 차원으로 7 file elephantrampant 2016.01.06 3531
3394 [지지글] 열 사람이 걷는 한 걸음으로 - 출마를 선언한 용혜인 당원을 지지하며 신민주 2016.02.14 1406
3393 당원 동지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7 이갑용 2016.03.15 3308
3392 [최창진 대구 중남구 후보] 뭉치면 바뀝니다. 최창진을 알려주세요~ file 최창진선본 2016.03.15 1609
3391 [최창진 대구 중남구 후보] 3월 10일 노동자 농민 빈민 살리기 박근혜 정권 심판 2016년 총선 대구 공동투쟁본부 발족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file 최창진선본 2016.03.15 1169
3390 [최창진 대구 중남구 후보] 3월 15일 대명동 계대 네거리 출근 선전전을 했습니다. file 최창진선본 2016.03.15 21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2 Next
/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