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관악당협 황호입니다.
[골똘궁리 project]취지
저희 관악당협은 20대 총선을 맞이하여 지역후보자가 없는관계로 " 참당원되기 작은선대본"으로 꾸려
긴장감을 가지고 노동당을 지인들에게 알려 당원배가운동과 동시에 당 비례 후보를 적극 홍보하기로 결의 하였습니다.
저는 직업 특성상 굉장히 다양한 계층,계급의 사람들을 만납니다.
당협의 결의에 따라 당을 알리고 대중과 의사 소통을 하면서 제 지식과 설득 논리의 빈곤함을 느끼곤 합니다.
물론 제 스스로 공부하여 답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몸은 하나고 해야할 일들이 많아 시간의 한계를 느낍니다.
또한 비단 저뿐만 아니라 다른 당원들이나 활동가분들도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지 않을까? 추측하면서
열린 소통의 장을 만들어 당원/활동가분들 각자가 처한 고민과 문제의식들을 솔직히 질문하고
당원분들께서는 유형 무형의 다양하고 훌륭한 고견들을 답하고 공유함으로써
당원및 활동가들의 내적역량및논리의 강화와 동시에
우리당을 일반 대중에게 더욱 당당하고 세심하게 알려나가고 조직해나갔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골똘궁리 project]를 개인적으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기획은 제 개인이 한것이나 취지에 동의하시는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적극 혼자 풀기 힘든 고민과 문제 의식을 누구 눈치보지 않고 허심탄회하게 질문하시고
노동당원들의 집단 지성의 내공들이 가득해졌으면 내심 기대해봅니다.
자! 이제 오늘의 주제인
[골똘궁리 project] 노동당과 정의당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문제의식의 출발
약 8년 동안 알고 지내온 지인이 있씁니다.
의식도 깨어있고 민주노총 활동가로도 활동했고 진보정당들에 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분입니다.
저는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악의 의미,
최저임금1만원,기본 소득의 필요성,신자유주의에 대한 가장 강력한 투쟁의 주체인 노동당의 활동들
위안부 실상(뉴스타파 목격자들48회슬픈귀향 북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같이 보며)에 대해 얘기했고
작년 노동당 탈당 사태에 대해서 설명하던중 이 분이 갑자기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의당이 맘에 드는데 노동당과 정의당이 솔직히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왜 정의당보다 노동당을 선택해야 되는지 설득해 달라.그러면 고민해 보겠다."
순간 저는 말문이 막혔습니다.
저는 그분에게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고민해보고 알게되면 다시 얘기해 보자고 했습니다.
질문
과연 저는 비단 이분뿐만 아니라 앞으로 만나게 될 수많은 대중들에게 어떻게 얘기해야 할까요?
(결코 정의당을 비난하거나 폄하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말씀드리며 발전적인 고견들을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