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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는 사이트(페이지)를 못 찾아 한참을 헤맸습니다.

 

요즘 코로나 문자가 어찌나 자주 그리고 요란하게 쏟아지던지 이건 경고를 훨씬 벗어나서 제겐 엄청난 소음에 스트레스에 견딜 수 없는 참을 수 없는 장애였을 뿐입니다.

 

그래서 나름의 예방책으로 가능한 한 외출하지 않는 것!

어쩔 수 없이 나갔다고 해도 의심되는 상황에 최대한 접근하지 않는 것!

등등으로 버텨내는 중인데….

 

그래서 휴대전화기 아예 꺼버리진 않았지만, 무음 처리하여 최대한으로 고막 심장 보호에 나서고는 있지만….

 

그 탓에 제때 문자도 못 받고 전화도 못 받고….

 

그래도 며칠 전에 받은 문자에서 오늘부터 투표한다는 내용이 있었기에 마침 선거에 참여하려고 우리 당 사이트에 들렀는데 좀처럼 투표하는 곳을 못 찾겠습니다.

로그인을 안 한 것도 아닌데 이리 둘러보고 저리 둘러보고 어디에도 투표하는 곳은 안 보입니다.

 

그러던 차 당기에서 여러 글을 읽어보던 중 문득 ‘투표’로 검색해 볼까….

드디어 찾았습니다.

사이트(페이지) 주소 맨 앞에 ‘vote’라고 적힌 걸 보고서 대번에 투표하는 곳이란 걸 짐작했지요.

 

아휴 좋아라~ 앗싸~~~

 

http://vote.laborparty.kr/

 


그림 떠 둔 게 있었는데 여기 막판에 달려고 했더니만, 어렵게 됐습니다.

 

하필이면 제가 지금 크롬에서 보는 중이거든요.

 

크롬에서는 플래시로 올리는 파일 전송프로그램을 지원하지 않기에 그 자리가 패닉상태가 돼버립니다.

 

뭐 그림 따위 없어도 제가 남기려는 말 다 전달할 것이니 서운하지도 않네요.

 

다만, 그렇다는 것뿐이지요.

  • 유용현 2020.09.15 09:45
    동지께서 글을 올리셔서
    투표이미지를 만들었군요!

    바로 이겁니다!
    당직자도 사람인데 실수할 수 있고
    다른 업무로 잊을 수 있습니다!

    소통해야 합니다! 비난이 아닌!
    동지의 의견에 바로 만드셨네요!
  • 류중근 2020.09.15 11:27
    어찌하다가 인터넷을 알게 되고 그래서 또 어떻게 해서 다음이나 네이버 회원이 됐듯이….
    정치에 대해선 그중에서도 무슨 당 무슨 당하는 당에 대해서는 더욱더 모르는 무지렁인데 어쩌다가 노동당을 알게 되고 이걸 회원이라고 해야 하나 뭐라고 해야 하나 거기 일원이 됐습니다.

    지금부터 50년이 다 되어 가는 아주 어렸을 적엔 하기 싫은 반장을 억울하게 피선되어 그야말로 '바지 반장' 그것도 '헐거운 다 떨어진 바지 반장'으로서 하마터면 학교에서 치르는 '반공 웅변대회'에 나갈 뻔했던 적도 있었죠.
    평일에도 틈만 나면 지게와 낫 들고 들판, 산판을 떠돌아야 먹고 살았던 그 시절….
    그런 집안일 품 넓게 할 수 있는 바로 그런 적기 반공일(토요일) 같은 날에 학교에 남에 '동해 물과 백두산이~'로 시작했던 웅변대회 원고 따위나 외고 있다는 건 촌에서 그야말로 낯짝 두꺼운 허세고 한량이나 하는 짓거리였답니다.

    그래서 반장 짓거리 거부하여 바지 반장이 된 거처럼 한가한 한량 행세도 거부하고 집으로 들어와 버렸죠.
    반장 짓은 우리 반 동무들이 돌아가며 골고루 했기에 무난하게 판이 짜졌지만, 웅변대회만큼은 그럴 수가 없어서 반에서 야무진 놈 중 한 명이 대신해서 웅변대회에 나갔던 걸 기억합니다.

    그 뒤로 엄청나게 세월이 흘러 저는 공장 여러 곳을 옮겨 다녔죠.
    물론 90년대 중반 뜻하지 않은 사고로 몸이 망가져서 어느덧 20여 년 세월을 반수 반 인의 모양새로 살고 있지만, 짧은 공장 생활 하는 동안(83년에서 96년까지 드문드문) 많은 걸 느꼈답니다.

    그사이에 제 생활공간 밖에서도 여러 일(전노협, 진정추 등등)이 겹쳤지만, 제 안에서도 일찌감치 알고 있었던 '애국애족', '반공 방첩', '건전한 삶' 등등의 개념이 달라지더이다.

    그러면서도 저는 숫기가 없어 나서거나 같이 하지도 못했는데 주변에서 노조 일이나 정치 사업에 적극적인 분을 보면 어쩐지 우러러 보입디다.

    이는 일제 만행에 맞서 외롭고 처절하게 싸웠던 우리의 독립투사를 보는 느낌이라고나 했을까요?

    - 나약하고 가질 것 없는 사람으로 태어나 어쩌면 저리도 대범하고 우아하게 사는 걸까? -
    - 가진 것 쥐뿔도 없으면서 바랄 것 하나 없이 어쩌면 저리도 청렴하고 올곧을 수 있는 걸까? -

    - 저런 사람이 바로 애국지사다! -
    - 저런 사람이 바로 이 땅의 태양이고 만천하의 중심이지! -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훗날 공장이나 그 터전에서 만났던 분 중 개념 있는 분들이 그 부류의 전부가 아녔다는 것도 깨칩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저 대신 반장 노릇을 대신했던 우리 반 동무들이 그 부류였고요, 시골에서 온갖 궂은일은 다 맡아서 해주면서도 그 자신의 공은 하나도 챙기려 들지 않았던 수많은 분, 그렇게 법 없이도 살 것만 같았던 그 선한 눈동자들….
    그분들이 돌이켜보면 진정한 애국지사요, 민중의 지팡이였음을 깨칩니다.

    안타깝게도 그 좋은 면상들 상당수는 벌써 오래전에 가셨습니다.
    저하고 낫살 차도 적어 친구처럼 삼촌처럼 지냈던 그 어여쁜 면상들….
    생각할수록 가슴 미어지고 절절해지는 그분들의 발자취….

    기억하지만, 몸이 부서지면서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도 상당 부분 잃었지만(사고 당시 뇌가 손상되어 상당 부분을 절개해야 했음), 어떡해서든지 제게 그릇된 개념을 청산하고 바른 개념이 정착하게끔 도왔던 분들에 관한 거라면 기억하고자 노력합니다.

    저의 모자람은 시도 때도 없이 저 자신에게 치욕을 안기지만, 그것도 견디려고 애씁니다.
    '올바르고 정직한 개념의 강'엔 '모자람'도 '부족함'도 '넘치는 것'도 다 품고 가는 '만병통치약'이 있다!

    '유용현' 님이시여~
    동지를 비롯하여 우리 당엔 유독 그것 만병통치약이 많은 거 같습니다.

    아주 먼먼 옛날에 전노협을 만들어갔던 풀뿌리 면상들도 그랬지만, 오늘날 우리 당의 중심, 우리 당의 풀뿌리에도 그것 만병통치약의 핵심 '동지애'가 차고 넘치는 듯 보입니다.

    넘을 겁니다. 반드시 넘어갈 겁니다.
    우리 당에 눈 뻔히 뜨고서 '동지애'가 살아 있는 한 그 어떤 어려움도 박차고 일어나서 고난의 역사 그 시점을 이겨내고 넘어설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동지께서 몸소 불러주신 어여쁜 이름 '동지!~', '유용현 동지'를 사랑합니다~
  • 지봉규 2020.09.16 18:55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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