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당원 브레인스토밍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by 정상훈 posted Nov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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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월 6일 일요일 오후 3시 이갑용 대표님 단식농성장에서 당원 브레인스토밍이 열렸습니다.

구교현, 오경택, 이혜정, 정상훈, 정진우, 차상우, 최승현, 하윤정 등 8명의 당원과 이갑용 대표님께서 참여했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의 주제는 '박근혜 퇴진 국면에서 어떻게 노동당의 바람을 일으킬 것인가?'


참가자들의 의견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촛불 시위에 참가하는 시민의 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하여, '박근혜 게이트 5대 주범 처벌'을 더욱 부각해야 한다.

- 5대 주범 가운데 노동당은 특히 '전경련 해체' 요구가 드러나도록 해보자.

- 한 번 읽고 버리는 당보보다, 손피켓이나 스티커처럼 집회 참가자들이 계속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것이 더 좋다.

- 앞면에는 '박근혜 퇴진, 구속', 뒷면에는 5대 주범이 인쇄된 5가지 손피켓을 만들어서 촛불시위 참가자들에게 나누어 주자.


- 시민자유발언대 옆에서 노동당 입당 캠페인을 하자.

- 12일 민중총궐기에 참가하는 노동당원이 모두 행진에 따라다닐 필요는 없다. 

  깃발을 든 당원 이외에는 곳곳에 '테이블'을 두고, 당보, 손피켓이나 당 배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도록 배치하자. 

  그곳에서 입당 원서을 받을 수도 있다. (마치 노동자OO처럼)

- 이번 주 혹은 12일에 '노동당원이 할 일 10 가지' 등으로 당원의 행동 지침을 미리 정해서 알려주자. 

  당원들이 수동적으로 집회에만 참가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


- 요즘처럼 긴급한 상황에서, 중앙당-시도당-당협의 하향식 체계를 통해 사업에 필요한 당원을 조직하기에 한계가 있다.

  당협위원장이나 전국위원이 이번 주 중에 직접 당원 참가자를 확인하고, 

  단순 참가 이상을 할 수 있는 당원을 파악해서 보   고해 보자.

- 서울의 경우 사고 상태인 당협도 꽤 있다. 전국위원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한다. 

  11월 10일 목요일에 서울 전역에서 집중 피켓팅 또는 정당연설회를 열어 보자. 

  권역별로 모든 지하철역에서 피켓팅이나 정당연설회를 하는 것도 좋겠다.


- 집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당원들을 위해서, 집 베란다에 걸 수 있는 소형 플래카드를 만들어 보자. 

- 테이블에서 여성위 '라이터'를 판매해 보자.


- 피켓팅이나 당보처럼 일방이 아닌 쌍방향 소통 방식이 필요하다. 당원들 그리고 시민들이 참여하고 그 결과물을 

  민중총궐기 때 확인할 수 있는 아이템이 없을까?

- '박근혜가 퇴진해야 하는 만 가지 이유'는 어떨까?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추진할 수 있다. 

  거리에서 정당연설회 할 때, 포스트잇에 퇴진 이유를 적어달라고 부탁할 수 있다. 

-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이용하면 온라인도 가능하다.

- 1차로 모인 '이유들'을 100미터 플래카드에 담아보자. 12일에 그것을 걸어서 보여주자.

- 박근혜가 퇴진해야 하는 만 가지 이유가 담긴 100미터 플래카드로 12일 청와대를 포위하자.


제한된 시간과 당 재정 때문에, 브레인스토밍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모두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참가자 다수가 동의한 아이디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 '5대 주범' 손피켓

- 노동당 테이블 : 당보, 손피켓, 배지 등 배포, 입당 캠페인

- 11월 10일 동시다발 피켓팅 또는 정당연설회 

- '박근혜가 퇴진해야 하는 만 가지 이유' 온오프라인 운동, 100미터 플래카드


일단 정진우 정치사업실장님께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중앙당에서 검토해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동시에 브레인스토밍에 참가한 당원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적극성과 자발성을 발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다음 브레인스토밍 당원모임은,

11월 14일 저녁 7시 중앙당사입니다.


더 많은 당원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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