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휴가 이야기 - 세엣 >

by 루시아 posted Sep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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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휴가이야기 - 둘째날 ~ 두울 >


서울행 기차 시간이 다가와서
부랴부랴 김천구미역으로!!


낮에도 어이없이 기차를 놓친 터라
(울산에서 구미  가려면 부산행을 타야는줄 알고 ㅡㅡ;;;;;)

#최일배 동지가 열심히 달려준 결과
1분 남기고 safe!!

서울역에 내려 신목동역으로 향했습니다


#파인텍지회
#홍기탁 #박준호 동지가 70m 고공에 오른지
301일 ...(지난 금욜)

집중에 함께 못해 꼭 들러야겠다싶어 찾은
농성장에선 미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약속을 헌신짝처럼 여기는 자본에 맞서
저 까마득히 높은 굴뚝에서
너무도 선명하게 빛나는 불빛 두 개가
마치 우리가 가야할 길을 인도하는듯 했습니다.


극렬했던 이 여름의 폭염을 견텨내고
이제 다시 아침 저녁 차가운 바람이 붑니다
그 꼭대기에서 다시 겨울을 맞게 할수는 절대 없습니다!!!


반가왔던 #엄보컬과김선수 의 공연도 오랫만에 보고
아래에서 더 힘차게 투쟁하는
#차광호 지회장님 #김옥배 동지 #조정기 동지
와 짧게나마 이야기나누고
예쁜 티셔츠도 사고 ...
 

드디어
막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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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80913_152508312.jpg

(티셔츠 색깔이 정말 예뻐요^^ 많이 구매 부탁합니당)


그렇게...
짧았지만 길었던 (?)
나의 휴가가 끝났답니다..


많은 고민들과
무거운 맘을 안고 다시
내 삶의 자리로 돌아온 지금..


좀 더 많은 곳
좀 더 긴 시간
좀 더 많은 동지들을
만나지못해 아쉬웠지만


동지들의 이야기를
좀 더 가까이서 듣고
한걸음 더 다가가보니
뭣보다 중요한 건
"함께" 여야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나누고
함께 싸울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짧은 휴가동안
정말 감사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 감사한 맘 간직하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디뎌 볼랍니다.


그래서 투쟁하는 우리
모든 동지들 다음 휴가때는
모두 공장에서
일터에서
꼭 만나기를!!!


그때까지
끝까지!!! 함께!!! 투쟁!!!



이상은 페북에 공유한 글들입니다.

많은 고민을 안고 다시금 제 자리에 온 지금...

코빼고 넋놓고 앉아있는건 그냥 자기 변명일 뿐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이라면..

당원이라면...

뭔가라도 해보자...!!!!


짧은 휴가동안 젤 많이 든 생각이었네요..


아마도  한참을 멀리 있어
뒷북치는 이야기들이 많을테지만...
이젠 자주자주 이 게시판에 찾아오겠습니다.


우리.. 다시 한 번...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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