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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뉴스)노동당 대표로 이갑용 전 민주노총위원장 당선
- 이갑용, 대선과 지방선거 지금부터 준비하겠다

지난 10월 10일부터 5일간 진행된 노동당 제8기 당대표단 선거는 10월 14일 오후 6시에 마감됐다. 선거결과 이갑용 후보가 당 대표로 선출됐다. 여성명부 부대표에는 이경자 후보가, 일반명부 부대표에는 임석영 후보가 선출됐다.

모두 단독 후보에 대한 당원 찬반투표로 진행됐는데, 당내 선거권자(당권자) 3,886명 중 1,958명이 투표에 참가해 50.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갑용 당대표 후보는 찬성 94.2%, 이경자 부대표 후보는 찬성 96.2%, 임석영 부대표 후보는 찬성 96.4%로 당선됐다. 노동당은 당원 직접투표로 선로를 치루며, 3개월 이상 당비를 내지 않으면 투표권이 없다.

이갑용 노동당 당대표 당선자는 1993년 현대중공업 노조의 골리앗 투쟁 비대위원장과 8대 위원장을 거쳐 1998년 2기 민주노총 위원장까지 역임한 바 있다. 또한, 2002년 지방선거에서 울산 동구청장 선거에서 당선됐다가, 파업을 벌인 공무원 노조원들에 대한 징계를 거부해 직무정지를 당하기도 했다. 현대중공업 노조 제8대 위원장, 민주노총 2기 위원장 등 오랜 기간 노동운동에 몸담아 왔던 노동운동가인 만큼 앞으로 조선 산업 구조조정 문제 등 노동 문제에 어떻게 개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언제나 민주노총 조끼를 입고 다닌다. 


전체기사보기 => http://www.a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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