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서울' 노동당 서울시당위원장 후보 기호1번 김상철]을 격하게 지지하며-
안녕하세요. 문화연대 이원재입니다.
문화연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18년 동안 참 많은 시간들을 노동당 당원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진보정당의 원내 진출을 이루어 내며 대한민국 국회와 정치문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순간, 한미FTA 저지를 위해 마지막까지 거리에서 노숙 투쟁을 했던 순간, 광장의 민주주의를 실천했던 2008년 촛불시위와 박근혜 퇴진 투쟁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이 순간까지... 늘 우리 사회의 정의와 진보를 위해 변함없이 투쟁하고 연대해왔던 노동당 당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노동당과 함께 했던 많은 시간 속에서 언제나 “든든한 동료”이자 “빼어난 전문가” 그리고 “포기할 줄 모르는 운동가”로 함께 했던 노동당원이 있습니다. 바로 노동당 서울시당의 김상철 위원장입니다. 이틀 전에도 제가 이랜드와 마포구청의 막개발에 반대하며 1년째 점거운동을 하고 있는 경의선 공유지에서 그를 만났습니다. 김상철 위원장은 도시에서 내몰린 사람들과 함께 경의선 공유지에서 ‘26번째 자치구’를 선언하며 공유지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가든 파이브, 노량진 수산시장, 아현 포차, 옥바라지골목, 우장창창, 테이크아웃드로잉 등 자본의 폭력에 의해 도시의 난민이 될 것을 강요받았던 많은 사람들, 그분들의 표정과 눈빛 속에서 김상철 위원장이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성실하게 현장에서 활동해 왔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정당정치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다만 저는 노동당 서울시당이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이 거대한 회색도시에서 살고 있는 노동자, 빈민, 민중들의 가장 가깝고 든든한 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도시의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과 함께 공감하고 분노하고 연대할 수 있는 정치, 그러한 노동당 서울시당을 위해 김상철 위원장을 추천합니다.
그는 진보진영의 대표적인 정책 전문가로 국회, 서울시의회, 시민사회 등 정책 현장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상철 위원장은 오랜 노력과 경험을 통해 예산감시, 도시계획, 공공 교통, 문화예술, 거버넌스 등 다양하고 통섭적인 역량을 가진 전문가입니다. 다음으로 김상철 위원장은 부패한 행정, 도시 철거, 노동자 탄압 등의 현장에서 노동자, 빈민, 시민들과 함께 투쟁하고 늘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온 현장 운동가입니다. 그는 언제나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더 많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고 연대해온 자기 실천적인 운동가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20년 동안 보아왔던 김상철이라는 사람은 이 시대의 그 누구보다도 진보정당운동 특히 노동당에 대한 두터운 신념과 뜨거운 열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민주노동당에서부터 노동당까지, 그는 늘 노동당의 정체성과 진정성 그리고 미래를 고민하며 노동당의 역사와 함께 해왔습니다.
2017년에는 김상철 위원장이 오래 동안 고민하고 실천해 온 노동당의 가치와 운동이 우리 사회 전체로 깊고 넓게 공유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