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건강위원회는 행동하는의사회와 함께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님을 모시고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태, 쟁점과 과제"에 대한 강연 및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건강위에서는 김재구, 남희태, 조성식 당원과 제가 참석을 하였고, 당원 2분(인천시당 1명, 마포당협 1명), 행동하는의사회에서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목표했던 20명에 미치지 못해 아쉬웠지만 최예용 소장님의 알차고 열띤 강연이 좋았고, 이어서 근처에서 뒤풀이를 하면서 서로 인사도 하고, 강연회에서 못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강연은 막연하게만 알았던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태의 진행과정, 현황, 다양한 피해사례, 그동안의 소송과정, 옥시와 김앤장의 대응 등을 잘 설명해주었고 1시간 30분 넘게 진행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습기 피해사태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매우 컸으며, 이에 대해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소장님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한두가지 법률 개정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오히려 이번 사태에 대해 전수조사가 이루어지고, 제대로된 피해보상, 기업처벌이 이루어질 때 한국사회의 변화가 만들어지며, 화학물질의 안전한 사용에 대한 제도적 변화도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이었습니다.
건강위 내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추후 내부적 논의를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이외 부문합동운영위에서는 하반기에 '무지개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건강위에서도 어떻게 참여할 지 논의 중입니다.
더불어 최저임금1만원관련 알바노조 및 구교현 대표님 단식이 있었습니다. 이에 건강위원회에서 의료지원을 하였습니다.
7월에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