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리 많은 시간 살펴본 것도 아니고,
여기서 나온 수치가 아주 큰 의미를 가지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무언가를 할 땐 '근거'를 최대한 갖고선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습니다.
향후 '전망' 중에, '선거 전략' 등을 세울 땐,
'선거관리위원회'에 역대 '연령/성별' 득표까지 요청해서
이에 대한 기본적인 수치 분석 자료 정도는 갖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별 것 아닌 듯 해도 조금이라도 유의미한 분석과 향후 활동 모색을 찾는 근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지금 것은 엑셀로 간단히 몇 번 두드려 본 것에
대략 십몇년 전부터 갖고 있던 제 개인 생각 좀 더 보탠 겁니다.
1. '후보'와 '비례 대표 득표'의 관계
1) 후보자가 있는 경우가 없는 곳에 비해 비례 대표 득표율이 올라간다.
2) 후보 득표수에 비해 비례 득표수는 대체로 감소한다.
3) 전국 중, 비례대표 득표수 특이지역 - 경남 거제도(2.1%)
4) 기타 : '정의당'의 경우
- 서울의 후보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비례대표 득표는 이에 비례하지 않음.
단, 서울 마포구만 유독 높게 나옴 - 11.38%
'당내 후보자가 있음에도 이러한 것은 개인은 '노동당 후보'에 ,
당은 '정의당'으로 흘러간 것으로 사려됩니다.
'마포구'는 좀 더 집중 분석 및 투자해도 유의미한 지역으로 보입니다.
* '후보자'가 있으면, '비례대표 득표'도 올라가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많은 수의 '후보'를 내도 큰 의미가 없는 것이
'후보 득표수'에 비해 '비례 득표수'는 감소하므로 비용 대비 측면에서 보면
실효과는 적다고 사려됩니다.
< 상세 >
| 득표 | 비례대표 | 비고 | ||
| 종로구 | 김한울 | 353 | 356 | 후보지 있는 곳이 모두 조금 더 높음 |
| 마포구 | 하윤정 | 4,891 | 1,218 | |
| 은평구 | 최승현 | 4,401 | 1,614 | |
| 대구 중구,남구 | 최창진 | 4,306 | 935 | 후보지 없어도 전체 비슷 |
| 대전 유성구을 | 이경자 | 909 | 639 | 비례합계:유성구 을,갑 |
| 울산 중구 | 이향희 | 22,642 | 5,867 | 동구 : 3,828(4.39) |
| 경기도 고양갑 | 신지혜 | 1,992 | 1,182 | |
| 강원도 강릉 | 최종문 | 5,420 | 1,327 | |
| 경남 창원,마산 | 이원희 | 4,670 | 1,081 | 거제시: 2,179 (2.17) |
1) 후보 득표슈에 비해 비례대표 득표수가 대체로 현저히 감소합니다.
2) 울산의 경우도 이향희 후보 득표수는 높지만, 비례대표 득표수는
후보자가 없는 다른 지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이 부분에 다들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울산시 전체가 다른 지역에 비해 평균 4%대로 유독 높았습니다.
19대에도 특별히 높진 않았으므로,
이향희 후보의 선전이 전체 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 경남 거제시의 경우 '후보'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후보자가 있던 '마산,창원' 보다도 훨씬 높은 득표입니다.
향후, '국회의원' 선거 시엔 '창원,마산'보다는 '거제도'가 더 유리해 보입니다.
물론, 국내 조선업계 상황이 요통치고 있어서 유동적인 요소가 존재합니다.
* 경북 경주시의 경우 '후보자'가 없는 경우 득표율로 보면 높읖 편.
: 득표(득표율) = 1,083(0.87)
2. 득표 결과
- 19대 전체 비례대표 득표율을 보면 전국적으로 평균과 비슷하게 나옴.
- 강원, 충청 전통 보수성향이 강한 곳은 평균의 2/3 정도로 나옴
(의외로 가장 낮은 곳은 전북과, 경북)
- 20대는 19대에 비해 전국이 대체로 모두 비슷함.
* 제주도가 전통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게 나옴
(19대, 20대 비교)
| 19대 득표율 | 20대 득표율 | 19대 평균비례 | 20대 평균비례 | 19대20대 비교 | |
| 서울특별시 | -1.47 | -0.27 | 130.09% | 71.05% | -59.04% |
| 부산광역시 | -0.89 | -0.3 | 78.76% | 78.95% | 0.19% |
| 대구광역시 | -0.9 | -0.43 | 79.65% | 113.16% | 33.51% |
| 인천광역시 | -1.17 | -0.32 | 103.54% | 84.21% | -19.33% |
| 광주광역시 | -1.14 | -0.25 | 100.88% | 65.79% | -35.10% |
| 대전광역시 | -0.91 | -0.26 | 80.53% | 68.42% | -12.11% |
| 울산광역시 | -2.03 | -2.9 | 179.65% | 763.16% | 583.51% |
| 세종특별자치시 | -0.59 | -0.25 | 52.21% | 65.79% | 13.58% |
| 경기도 | -1.03 | -0.25 | 91.15% | 65.79% | -25.36% |
| 강원도 | -0.73 | -0.47 | 64.60% | 123.68% | 59.08% |
| 충청북도 | -0.97 | -0.29 | 85.84% | 76.32% | -9.52% |
| 충청남도 | -0.74 | -0.33 | 65.49% | 86.84% | 21.36% |
| 전라북도 | -1.53 | -0.28 | 135.40% | 73.68% | -61.71% |
| 전라남도 | -0.74 | -0.31 | 65.49% | 81.58% | 16.09% |
| 경상북도 | -0.57 | -0.4 | 50.44% | 105.26% | 54.82% |
| 경상남도 | -1.51 | -0.68 | 133.63% | 178.95% | 45.32% |
| 제주특별자치도 | -1.5 | -0.39 | 132.74% | 102.63% | -30.11% |
( 퍼센트는 전체 평균 대비 지역별 득표율을 의미합니다.
19,20대 비교는 위 득표율의 증,감을 뜻합니다)
* 서울은 어느 진보진영이건, 다른 지역보다 높은 득표율을 유지했으나,
이번은 감소가 두드러짐. 이는 후보 감소에 따른 영향 + 알파가 존재한 것으로 보입니다.
- 19대: 20대 후보자 수 = 6:3 (50% 감소)
=> 서울 지역 득표수가 다른 곳에 비해 많아서 여기 영향이 가장 크게 나타나게 됨.
* 단, 울산만 2명에서 1명으로 후보 감소에도 증가함
* 전북을 제외하고는 비례대표 평균보다 지역별로 낮게 나온 것은
후보자 감소 혹은 부재로 인한 감소가 영향을 줬다고 봄
< 총론 >
1. 득표 내용에 대한 분석(혹은 예측)의 기본 자료 필요
1) 지지자 분석
: 지역, 연령대, 성별에 따른 분석
: 당 활동과의 관계 여부
2) 서비스 개선
1)의 분석을 통한 서비스 개선 필요
: 당 활동 방식, 콘텐츠 개발, 대외 활동 등
* 당의 활동과 관계 없이 '노동당'에 투표하는 고정 표 역시 존재해 보입니다.
이에 맞는 서비스가 필요할 수도 있겠죠.(고민이 필요한 사항)
왜냐면, 일반 사람 1명보단 이런 사람 1명이 더 큰 힘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20대 국회의원 선거'는 노동운동 진영 전체가 후퇴함.
( 녹색당 등 다른 곳은 대체로 득표율이 상승했기에 '진보진영'이란 표현 보단, '노동운동 진영'으로 표기함)
1) '통합진보당'과 '정의당'은 후보자 수가 51명으로 동일
2) '정의당'은 후보자가 많건, 적건 대체로 전국에서 비슷한 비례대표 득표율을 유지
=> '통합진보당'이 해산된 후 이를 '정의당'에서 흡수한 걸로 봤을 때,
비례대표 득표는 거의 고정표로 사려됨.
즉, '정의당' 스스로의 힘으로 득표는 '노동당'과 비슷한 상태로 사려됩니다.
* 민주노동당 최소 득표 6.8%로 기억됨. 즉, 7% 정도는 고정표로 사려됨
* '민주노동당' > '통합진보당' 에서 계속 지지율은 상승 중인 상태였음.
* '정의당'의 '노,심,조' 중심의 한계를 보여준 것이기도 함.
원인) '새누리',' 민주당', '국민의당' 등 기성 정치 쪽에 관심이 많이 간 탓도 있겠지만,
'이석기' 사건을 통해 비춰진 일련의 행태에서 일반대중은 다시 등을 돌린 것으로 보임.
(해당 사건 이후의 첫 전국 선거)
2. 선거 전략 및 전술
1) 활동 정치인과 스타 정치인으로 육성 필요
- 활동 정치인 : 대중 운동이나 지역 현안 혹은 주민들 삶에 직접 참여하거나 단체 활동 방식
- 스타 정치인 : 전문적으로 표를 얻기 위한 활동을 주로 하는 사람
2) 스타 정치인 육성 필요
- 이향희 후보 사례(이향희 후보가 스타 정치인으로서 활동한 사람이란 얘기는 아님.
잘나가는 1명이 미치는 영향을 의미합니다)
- 또, 현실에서도 유명 연예인 말이 해당 문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기도 합니다.
(최소 10~15년 이상을 보고 준비해야 함)
3) 외부 단체와의 연대 필요(사라진 3%)
- 가장 단시간 내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안
(하지만, 이것도 해당 연대 단체 특성 파악 및 내부 발언권을 얻는데도 빨라도 5년 이상은
걸린다고 봐야 함)
: 3%가 민주노총 세력인지, 아닌지는 불투명한 상태.
=> '정의당'의 비례대표 득표에 대한 전체 분석 및 지역/연령대/성별까지 좀 더 따져봐야 함.
: '민주노총' 독자 후보를 내기는 어려움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됨.
왜냐면, '당'을 만들긴 어려울 것이고, '무소속'으로 내면 그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인데
'당'이라 해도 3%를 차지하기 어렵기 때문.
: '정의당' 투표자 중에 '민주노총' 후보로 얼마나 이동할 지는 사실 예측하기 어려움
4) '청년운동'의 모색
: 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정보로는 " 연령별", "성별" 득표를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민주노동당의 '연령별' 득표를 보는데, 4/50대가 모두고 다른 곳은 거의 전멸이었습니다.
즉, 민주노총 및 구 운동권 출신의 지지가 거의 다라고 봐도 무방하단 것입니다.
가장 정의롭고, 또 우리 역시 후배가 필요한데 현재 '지지자'도 없다면 상당히 심각한 문제일 듯 합니다.
현재 있는 '알바연대' 활동을 더 강화하든, 아니면 좀 더 다양화하든 해야겠죠.
4) 독자 후보 및 연대
- 당의 선거 전략 여부가 관건
- 내부 실력과 정세에 따라 결정할 사항
즉, 특정 정치인 육성이 필요한 경우엔 독자로 진행해야 합니다.(예:대선 혹은 스타 후보 육성 지역)
하지만, 부재하다면 지역별 현장 환경이나 전국 정세에 따라 연대 혹은 아예 불참이 맞습니다.
'연대'는 우리가 얻을 것이 명확할 때 하는 것이지, '이럴 것이다'로 하면 안됩니다.
왜냐면, 생각은 상대 역시 있고, 우리와 다른데 '이럴 것이다' 정도로 하면,
힘 있는 놈이 결국 모든 결과물은 갖고 가게 돼 있습니다.
이럴 땐, 차라리 '연대' 보다 '특정인(당) 지지' 정도가 더 맞을 수도 있습니다.
* 노동,여성,환경, 의료 등의 영역 별로 대표할 수 있는 정치인1명을
전문적으로 육성에 대한 고민 필요.
이게 당 활동 및 영향력을 높이거나 알리는데도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