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전망':진행 방식에 대해

by 박찬수 posted Jul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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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 글을 적고자  했는데, 도저히 '마음'을 나눌 수 없는 사람들이 있어

이를 확인하는데 시간과 에너지가 소비됐네요.

(전 '당의 전망'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생각을 나누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작성하는 글 외에 제가 십몇년 전에 생각했던 것이지만,

다른 분들 생각을 보니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되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당의 전망'에 대해 적고,

전 다시 제 나름의 길을 계속 찾고 걸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리 앞선 건지도 모르지만, '전망'은 다시 논의하고 또 진행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직장 생활에서 회의나 제안서 작성 시에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제 나름의 노하우라면 노하우고 아무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무슨 책 보고 익힌 건 아니고 그냥 제가 경험에서 스스로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저도 잘하진 못하지만, 제가 하는 방법을 참고하시면 그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기획

 1) 내게 1조가 있다면?

 2) 내게 1만원이 있다면?

내가 정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뭔지 알 수 있습니다.

같은 주제로 1)번의 액수는 '100억', '1억' 이와 같이 계속 변경해서

적힌 항목들을 비교하다보면, 자연스레 대략의 방안이 나옵니다.


2. 회의 목차 만들기

회의 참석자가 전원이 모인 상태에서 '목차'를 만듭니다.


엑셀에 '1,2,3,4' 이런 식으로 참석자가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든 항목을 적습니다.

세부 사항은 '1-1, 1-2'. 1-1-1, 1-1-2' 이런 식으로 계속해 나갑니다.


다음 순서를 정합니다.

이후 , 항목을 최대한 줄여 봅니다.


이 와중에 회의를 하는 이유와 무엇에 대해 어떻게 할 지 등이 자연스레 공유되며,

준비 사항, 논쟁 거리, 연구 사항, 전체 및 세부 일정, 예상 비용, 기타 등등...

전체적인 완성도가 올라갑니다.  또한, 효율성이나 질적으로도 높아집니다.

여기엔, 사람은 기계가 아니므로 언제 쉴 것인지 등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쉬는 것도 사실 일입니다.


안해 보셨다면, 해 보시면 아시게 됩니다.

물론, 회의 참석자 중에 한번이라도 경험해 본 사람이 있으면 매우 좋긴 합니다.

아마 제대로 하려면 이걸로도 한달 내내 회의가 진행될 수 있지만,

이것부터 정확해야 이후가 더 편하시게 됨을 느끼게 될 겁니다.


< 기타  >

1. '전망' 게시판 신설

 1) 비공개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론,  '당원만' 글쓰기가 가능한 게시판을 왜 공개해야 하는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온라인의 모든 글은 복사가 가능하지만, '당원'만 본다는 전제가

 좀 더 글쓰기가 간편하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 운영

  '전망' 중에 나오는 소일담이나, 당원 대상의 설문조사 등등 토론이 아닌 보다 간편한

  얘길 주로 했으면 합니다.

  왜냐면, 현 당원게시판처럼 '논쟁'이 한번 이뤄지면 한번 글쓰기 어려운 사람들은

  안오는게 아니라 아예 못오게 됩니다.

  어차피 얘기할 사람들은 '당게'에서 얼마든 할 것이 분명하므로,

  여긴 좀 더 가볍게 운용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하는 것이 제 개인 판단입니다.


2. 무료 봉사

 혹 하루 종일 회의에 뒷목이 땡기거나 머리가 아프시다면,

 제가 아주 시원하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원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입니다.

 덤으로 다른 아픈 곳까지 봐 드릴 수도 있습니다.

 할려면 제대로 하던가, 아니면 안하느니만 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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