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위 결과 아쉽군요 (멀리 가기엔 해가 짧고, 밤길 나서기엔 동지가 적다)

by 차윤석 posted Mar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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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전국위원회 42명 중 18명 찬성으로 대통령 후보를 다시 당내선출하자는 안건이 과반에 조금 못 미쳐 부결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기준으로 진보진영 대통령 후보가 이제 없는 거 같은데,


누굴 찍지?
설마 엉뚱한 사람 찍자고 결의들을 하는 건 아니겠지.


녹색당, 변혁당은 후보를 못 낸다고 이야기 했고, 다른 좌파단체들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 우리 노동당도 두 번이나 후보 내는 걸 실패했다.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 후보가 없는 대선방침은 공허하게 느껴진다. 대통령 선거 한 번도 안 빼먹고 내가 원하는 후보에게 투표했었는데, 이번엔 다를 거 같다. 더 이상 방법이 없는걸까.


멀리 가기엔 해가 짧고, 밤길 나서기엔 동지가 적다. 방구들에 앉아 있을 게 아니라, 동지를 찾아 나서야겠다.


아쉽다.


#박근혜 퇴진 구속
#우병우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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