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학대시설 ‘성보재활원’ 폐쇄 및 장애인 탈시설-지역생활 보장 촉구 시민사회 긴급 기자회견

by 대구시당 posted May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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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발언 중인 사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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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참석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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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중이신 박명애 대표님





장애인학대시설 ‘성보재활원’ 폐쇄 및 장애인 탈시설-지역생활 보장 촉구 시민사회 긴급 기자회견이 5월 9일 오전 10시30분 대구시청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노동당대구시당이 함께 하는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공동주최로 진행되었습니다.


5월 7일 대구MBC를 통해 사회복지법인이자 장애인거주시설인 성보재활원에서 일어난 장애인 감금 학대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 4명이 지적장애 1급 거주인을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체벌•훈육 일환으로 창고에 감금했다고 합니다. 왜 주거복지서비스를 위한 거주인이 통제 되고 말을 잘 듣는 존재가 되어야 할까요? 왜 장애인은 그런 대상으로 인식되고 치부될까요? 우리 사회 장애인 거주 시설이 어떤 문화와 어떤 구조로 운영 됐는가가 성보재활원 사건으로 여실히 드러납니다. 이러한 인권 문제가 계속해서 일어나는데도 왜 시는 그냥 방치하는가에 대한 박명애 대구장차연 대표님의 울분이 마음에 남습니다.


이미 성보재활원은 2008년 급성 A형간염 집단 발생 및 은폐 의혹이 있었고, 이뿐 아니라 2015년에는 지적장애인에 대항 직업재활 명목의 20년 동안의 노동력 착취, 거주 장애인들에게 강요된 노동, 거주인 금전을 시설 직원들의 여행 비용으로 부당 사용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해왔습니다.


그러나 대구시는 이에 대해 업무지시 및 이사장 사퇴 권고 와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형식적이고 안일한 대처만 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우리는 대구시와 북구는 장애인 학대시설인 성보재활원 시설 폐쇄 하기를 요구합니다. 이런 사태를 계속 방치하는 대구시가 책임감 있게 탈시설- 지역생활 보장 방침을 마련하고 이것을 끝까지 실행하기를 요구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과정에서 무책임하게 있는 것이 아니라 대구시가 직접 운영하며 책임을 다하길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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