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전국위원(부문할당 장애인위원회)의 후보로 나서며, 정윤상

by 한박자 posted Dec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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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 전국위원(부문할당 장애인위원회) 후보로 나서며.... 정윤상

 

 

장미의 이름으로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사회당의 역사를 거쳐 오면서 우리는 당 중심성을 확립해오는데 감히 실패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연대의 이름으로 진보, 좌파, 사회주의, 노동자세력화, 소수부문 등 모여서 해방된 세상을 만들고자 했으나 당은 모여든 조직의 지부였을 뿐입니다. 촛불당원처럼 진보신당의 이름으로 입당한 당원은 이해하지 못할 상황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시금 떠난 이들을 거론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는 하나 도리어 이제부터 당 중심성을 찾아 새롭게 태어나는 100년정당의 기틀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도래했고 생각합니다.

 

붉게 물든 깃발 아래 모여 자랑스럽게 노동당의 이름으로, “장미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며 우리는 민중을 향해 나아가며 해방된 세상을 만드는데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지금껏 장애인위원회의 활동이 당 내 정치세력화에 천착하고 장애운동체의 지부 역할에 머물러 있었다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장미의 이름으로, 노동당의 이름으로 장애해방운동과 장애인정치세력화을 향해, 차별받는 모든 이들과 함께 싸워 나아가고자 합니다.

 

저는 이제껏 경기도당 장애인할당 대의원으로 1기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활동을 해왔습니다. 진보신당 때 경기도당 수원오산화성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6.2 동시지방선거 선거사무소장을 거치고 통합논의의 격렬했던 당의 분열기를 거치면서 행정력을 체득하였고 지금껏 당원으로 대의원으로 역할을 다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제 전국위원으로 처음 출마하고자 합니다. 비록 부문 할당으로 출마한다고 하나 제게 주어진 사명과 역할에 두렵기만 합니다. 그러나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동당과 함께하는 당원과 함께 100년 정당의 꿈, 해방세상의 꿈을 행해 전국위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이제 장미의 이름으로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붉은 장미가 전국을 덮고 온 세상을 덮는 해방세상을 행해 함께 나아갑시다.

 

20161223

 

5기 당직선거 전국위원(부문할당 장애인위원회)을 출마하며....

 

정윤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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