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위 안건 발의) 자본의 위기 전가와 구조조정에 맞서기 위한 전국위원회 결의문!!

by 김강호 posted Jul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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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누구도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


이 모든 재앙은 낙하산 인사와 방만한 경영, 지배주주의 무책임한 행태, 허울 뿐인 감사, 기획조정 및 관리감독에 실패한 정부 및 청와대 때문에 비롯되었다. 이 나라를 경영하는 자들의 총체적 무능이며, 무책임의 극치이다. 위기의 해결은 사태의 본질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노동자들은 열심히 일한 죄 밖에 없다. 다가오는 경제위기의 파고를 노동자 서민에게만 뒤집어 씌우려는 시도가 조선해운업을 시작으로 마수를 드러내고 있다. 노동자를 해고하는 구조조정을 만드시 막아야 한다.


함께 사는 대한민국은 가능하다. 노동당은 이미 신자유주의의 이후의 경제대안에 대하여 총선종합정책을 통하여 제시하였다. 저임금, 장시간 노동, 비정규불안정 노동에 의한 착취와 부채를 통한 수탈로 지탱되는 신자유주의 성장노선을 접어야 희망이 생긴다. 


경제가 어렵다. 글로벌 저성장 시대를 대한민국 홀로 비껴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왜 항상 노동자, 서민의 희생을 통해서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가? IMF 때 집안에 고이 간직하던 금반지를 들고 나온 것이 누구이며, 해고의 광풍을 온몸으로 견딘 것은 누구인가? 이와는 대조적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공적자금이란 도깨비방망이를 휘두르며 위기를 벗어나고, 금리와 부동산의 폭등 덕에 살을 찌우다 못해서 '지금 이대로'를 외치며 축배를 든 자들은 누구인가?


또 다시 구조조정의 거대한 파도가 대한민국에 몰아닥치고 있다. 이 거대한 시련 앞에서 노동당 제4기 제10차 전국위원회를 맞이하여 전국위원들은 다음과 같은 결의를 밝힌다.


1. 조선해운업에 몰아닥치는 구조조정의 회오리는 자본과 정부의 책임이다.이 점에 대하여 폭로하고 전국민적인 분노를 조직하며, 나아가서 글로벌 저성장시대에 대처하는 노동당의 정책대안을 적극 홍보한다.


2. 노동자, 서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해고와 긴축이라는 이름의 광풍이 대한민국을 휩쓸기 시작했다.

노동당 전국위원들이 앞장서서 광풍에 맞서는 진지와 전선을 구축하여 전국민적인 행동을 조직한다.


                                                                                                                  2016년 7월 16일  전국위원 일동



발의자 : 박홍진(경남),나양주(경남),이건수(강원),김강호(강원),김성수(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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