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조회 수 172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단체.jpg


가을의 끝자락에 전북, 전남, 광주 호남권 당원들이 전남 장성에 위치한 백양사로 단풍놀이 

다녀왔습니다.


전북에서는, 오랜 기간 전북도당을 이끌어 오신 그리고 아쉽게도 장 트러블로 밖에서는 맘껏 술을 못 마신다는 김주환 전북도당위원장님과 취업 후에도 많은 당 활동을 하고 있는 이장원 당원지난 지방선거에서 9.75%의 득표율을 얻어 다음이 더 기대되는 김현탁 당원이 오셨습니다.


전남에서는, 요즘 밴드 활동을 위한 공간을 고민 중이신 왕년의 베이시스트 김철홍 전 전남도당위원장님과 그의 부인이자 당대의원이신 김현숙 당원, 해마다 지리산 종주를 하는 산악인 문지영 당원이 오셨습니다.


광주에서는, 당원들 만나 술과 밥 사는 일이 취미이신 박상욱 광주시당 비대위원장님, 연대활동의 달인 박재현 사무처장, 말씀은 느리지만 늘 한 방이 있는 임영재 당원, 그리고 저(박은영)도 함께 백양사로 갔습니다. 이미 도착하신 임순택 당원과 부인이신 김미향님도 오랜만에 봐서 좋았습니다. 임순택 동지는 KT새노조 조합원으로 평생 노동자이자, 활동가로 살아오셨습니다. 내년이면 회사에서 정년이라고 합니다. 임순택 동지처럼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오셨고 여전히 당 활동에 참여하시는 정년퇴직한 당원들과 무엇을 할 것인지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광주시당의 전 사무처장이자 전국위원으로 활동하셨던 강윤희 당원과 광주시당 재정악화를 걱정하면서 이달부터 월 당비 10만원을!! 내기로 하신 조준형 당원, 광주시당의 전 전 위원장이신 조기용 당원과 부인이신 조소영님도 오셨습니다. 조기용 당원께서 2015년 민중총궐기 당시 광주시당 위원장으로 활동하실 때 경찰의 자택 압수수색 상황이 벌어져 어린 두 자녀도 집에 있어서 당원들이 걱정하는 중에 오히려 태연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조소영님, 그래서 두 분은 정말 천생연분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백양사 일대를 둘러보고 점심을 먹는 동안 전남 당원이신 홍길순 당원과 가족들도 와서 오랜만에 인사 나누었습니다. 딸 아이가 언제 그렇게 컸는지, 아이의 성장을 보며 얼마나 육아로 바빴을지 가늠될 뿐입니다.


단풍 구경도 하고 밥도 맛있게 먹고 지난주에 이사한 광주시당으로 이동해서 부족한 반주를 만회하며 덜 마신 술을 맘껏 먹고 놀았습니다. 전날 고향 보성에 갔다가 과음하시고 늦게야 참여하신 광주시당의 전 위원장 조규식 당원도 오셔서 강윤희 동지의 뜨거운 환영(?) 속에 즐거운 자리가 되었습니다.


당사.JPG



어려운 당의 상황에도 시도당을 지키고 계신 당원들은 노동당의 앞으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어쩌다보니 지난 지방선거에 대한 이야기도 화제가 됐는데 김현탁 당원의 선거 비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경북 안동이 고향인 김현탁 동지의 아버지는 주말마다 아들의 선거를 돕기 위해 전주에 오셨는데 누가 들어도 확실한 경상도 억양 때문에 아들 표가 깎일까 무서워 입도 뻥끗 못하고 계셨다고... 시대가 어느 때 인데 아들을 아들이라 부르지 못했다는 듣기만 해도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80표가 부족해서 9.8%로 선거비를 보전받지 못했다는 말이 나오자 김현탁 동지는 소주만 벌컥벌컥 마셨답니다ㅠㅠ

이런저런 얘기들이 오가고 짧은 겨울 해가 지면서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자리도 아쉽게 정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사한 광주시당은 127일 금요일 광주의 당원들과 집들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관심있는 누구라도 참석 가능합니다. 참고로 이사한 광주시당은 숙박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지금 누군가 벌써 숙박 중입니다.

광주에 오시면 숙소는 여기로~

광주광역시 북구 용주로 30번길 110-5(용봉동 1204-29) 전남대 부근으로 옮겼습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활동으로 당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남은 가을 멋지게 보내세요*^^*

단풍.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572
» 호남권 당원들 단풍놀이 다녀왔어요^^ file 박은영 2018.11.19 1729
3388 혐오문화 확산을 막아야 합니다. 1 이도 2016.08.23 1912
3387 혐오가 여성을 죽였다? 1 산책 2016.05.24 2044
3386 혐오: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박찬수 2016.08.24 2082
3385 현재 추진되는 당명개정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고요의몫 2017.07.19 1496
3384 현재 진행중인 투표가 없다고 나오는데요?? 2 곤양이 2017.07.17 1272
3383 현재 상황을 보니, 당의미래는 당대표 힘빼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네요. 1 이도 2016.06.04 2151
3382 현재 노동당의 상황을 정확히 바라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도 2017.06.02 1871
3381 현재 노동당 최대 현안은 누가 뭐래도 3 나무를심는사람 2018.08.13 1817
3380 현린 위원장님 5월 25일 자료공개 요청에 대한 답을 언제까지 기다려야합니까? 어지니 2018.06.23 1754
3379 현린 비상대책위원장의 인터뷰가 실렸네요. 담쟁이 2019.08.26 1739
3378 현린 대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단식 농성 돌입 file 노동당 2020.12.28 1682
3377 현린 대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단식농성투쟁 3일차 file 노동당 2020.12.30 833
3376 현린 대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단식농성투쟁 2일차 노동당 2020.12.29 562
3375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 노숙투쟁에 연대와 관심을! file 경기도당 2021.02.02 604
3374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중단! 하청노동자 체불임금 해결 촉구 울산지역대책위 기자회견 file 울산광역시당 2019.05.07 1533
3373 현대위아비정규직평택지회 사태해결을 위한 경기대책위 발족 기자회견 file 경기도당 2020.11.03 675
3372 현대 기아차 에바가루 사태와 자동차 실내 공기질 검사기준 개정 필요성 file 나무를심는사람 2018.06.19 2312
3371 현 당내 문제에 대한 노원당협 운영위 입장 서울촌장 2016.06.06 2739
3370 혁신위원회에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1 노동당 2016.11.04 1743
3369 혁신위원회에 제출한 저의 의견문입니다 : 기본(基本) 나도원 2016.12.07 2004
3368 혁신위원회 이덕우 위원장님께 질문드립니다. 보화 2016.10.25 1724
3367 혁신위에 질문드립니다. 1 용혜인 2016.10.19 2433
3366 혁신 비대위 구성을 통해 당을 혁신하고 미래를 준비합시다 10 김성수 2018.08.22 2068
3365 혁명의 방아쇠는 당겨졌다 숲과나무 2016.11.09 1310
3364 혁명은 이미 진행 중이다. 권력은 거리에서 숲과나무 2016.12.03 14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2 Next
/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