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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시작 월요일 아침 유세는 합정역 일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날씨는 많이 따뜻해졌지만 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춥습니다. 오늘 저는 '불안한 내일을 바꿉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합정역 일대를 차로 지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유세가 끝나고는 며칠 전 걸었던 당 플래카드를 보수하기도 했습니다. 노동당의 삶을 위한 대안이 한 사람이라도 더 잘 볼 수 있게 틈틈이 신경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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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점심에는 동교초등학교 앞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을 마중나온 시민분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망원유수지 일대를 걷던 중 쉬고계신 마을버스 기사노동자들을 만났습니다. 명함에 정책으로 소개된 '주35시간으로 노동시간단축'에 대해 한 기사님이 35시간이면 너무 적지 않느냐 라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장시간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자연스럽게 현재 노동현안에 대해서도 길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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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성산1동 곳곳을 걸어다니며 골목을 지나는 주민분들을 뵙고, 성산 1동 경로당, 슈퍼 등에도 방문했습니다. 며칠 전 우리동생 총회에서 만난 조합원, 투쟁의 현장에서 만났던 활동가를 우연히 뵈어서 더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건물에서 경비노동자로 일하는 70대 주민을 만났습니다. 여기저기 경비노동자로 일하며 겪었던 부당한 일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당신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들을 위한 활동을 부탁하신다며, 특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고를 쉽게하려고 하는 노동개악을 막아야 한다고 말씀해주기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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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월드컵경기장에 있는 성미다리에서 인사드리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낮에 선거사무실 두 주민분이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한 분은 대형현수막을 보고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어서, 또 다른 한분은 지지한다는 말씀을 하고 가셨다고 합니다.

열심히 걸은만큼 보람있는 월요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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