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2015.09.24 18:03

인사와 관련해

조회 수 240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애초 한 집에 살 의사가 없었다. 집에 불을 지른 인간들.

아가리를 덤으로 달고 살 것이다.

    

 

사무총장 내정자인 구형구 씨가 쏟아낸 말이다. 위는 재작년 대의원대회에서 원안인 녹색사회노동당이 부결되자 홈페이지에 퍼부은 것이고, 아래는 당원 30명이 부정 표결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서한을 대표에게 보내자 페북 노동당그룹에 뱉은 소리다. (이 문제와 관련해 언어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당기위원회에 제소까지 당했으나 사건 발생 6개월이 지나 기각 되었다.)

 

이런 인물이 당의 살림을 책임지는 사무총장이라니 정말 뜬금없다. 대표단 투표 이틀 전 그가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본 서울의 어느 당원과 최소 보험, 최고 뒷거래라고 했는데 후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김종철 비대위 때 전국위원 숫자 조절에 관한 당규 개정안이 올라왔을 때 상근자라는 신분을 망각한 채 20여 분 일장 훈시를 하다 목영대 씨(탈당)로부터 월권이란 지적을 받고서야 멈춘 일도 있다.

 

조직실의 김윤희가 일주일 무단결근과 관련해 이용길 대표에게 재발 방지 대책 질의서를 보냈을 때 상급자니 답변하라는 지시를 받고도 2년이 지난 지금까지 답변서는 도착하지 않고 있다. 3년 전 공동대표 시절 당헌 당규 개정 관련 토론회에 이 부분에 고민이 많은 윤희용 당원이 참석하는 게 좋다며 추천을 하자 트러블메이커운운하면서 비방을 퍼붓는 등 잘못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는 기본에 문제가 있다는 뜻 아닌가?

 

위의 언어폭력과 관련해 당사자에게 단 한 마디 사과도 하지 않은 구형구 씨는 지금 어느 당직에도 적합하지 않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사무총장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친 심리 상당과 인권감수성비폭력 대화 관련 교육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30대 대표인 구교현 체제에 낡은 인물인 구형구 씨는 맞지 않다.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지만 잘못한 인사는 다시 할 수 있다. 구교현 대표와 신임 대표단의 고뇌에 찬 결단을 촉구한다.

 


  • 윤희용 2015.09.24 18:15
    다른 상근자 발령은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정책위 의장은 적절하다고 보며, 외근 체질인 정진우 동지를 내근으로 발령 낸 건 좀 그러네요. ^^
  • 이장규 2015.09.25 12:19
    역시 다른 분께 드린 말씀과 같은 말을 드릴 수밖에 없네요. 다른 내용은 몰라도, '최소 보험, 최고 뒷거래' 운운은 전혀 확인되지 않은 추측에 불과합니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추측을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근거로 제시하는 것은 상호간의 불신을 높일 뿐이며 당내 화합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495
76852 「진보의 재구성 사수!」 중재안을 제안합니다. 함께 고민해 주십시오. 10 강상구 2011.06.14 4865
76851 「진보의 재구성 사수!」 중재안에 대한 당원 여러분들의 의견 정리 2 강상구 2011.06.16 3982
76850 [진중권]탄핵파동을 잊었는가? 35 찔레꽃 2008.06.08 4993
76849 [진중권교수]'독도괴담'의 실체는 이렇습니다 4 찔레꽃 2008.07.28 4003
76848 [진중권 교수께]욕먹더라도 할 말은 하고 살자!! 31 찔레꽃 2008.07.17 6123
76847 [진중권 강연회 참가후기] 그래, 우리는 남이다! 6 파비 2008.09.04 5754
76846 [당대변인〕고 최진실씨를 사이버모욕하는 당대변인 논평 19 찔레꽃 2008.10.07 4325
76845 [노회찬 강연회 참가후기]이명박, 히틀러가 되고 싶은가? 5 파비 2008.09.05 5847
76844 <정치의 발견>(박상훈 지음) 만화와 함께 보는 소감문. ㅎㅎ 3 file 철이 2012.02.24 6223
76843 <사람과공감>새집맞이 개소식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file 박수영 2014.09.29 3355
76842 <백만송이 요양보호사들의 아우성에 힘을!> 2 최현숙 2011.07.30 3855
76841 <두리반 문학포럼 네 번째> 심보선 시인_ 우리가 누구이든 그것이 예술이든 아니든 다큐지오지야 2010.10.20 4059
76840 <동영상>르몽드 디플로 주최 - 지젝 콜로키움 / 최진석 수유너머 대표 헛개나무 2014.05.27 4258
76839 <당원이 라디오> 5+4, 조선일보, 노회찬 대표 인터뷰 다시듣기 1 @如水 2010.03.09 3832
76838 <노동당 청소년위원회(준) 위원장직을 공동사퇴하며> 신원 2014.11.10 3973
76837 < 대전의 화약고, 한화 대전 공장 폭발사고 진상규명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긴급 기자회견 > 대전광역시당 2019.02.18 2352
76836 못자리를 돌보며: 욕망과 싸우면 필패한다 이기연 2012.06.01 5824
76835 나는 희망을 본다 1 이기연 2012.03.16 4160
76834 비 바람이 부는 수원공장 중앙문 앞 부당해고 369일째! 2 삼성부당해고자 2011.12.01 3871
76833 진주의료원을 폐업시키려면 정부와 8대 공기업, 13개 국립대병원 먼저 폐업시켜라! file 이근선 2013.04.20 4001
76832 [트윗토크] "다들 너무너무 잘나서 탈이다" 1 김오달 2010.10.13 4228
76831 [토요평학] (평택역 쌍용차천막); 이번엔 19시. 장석준,"신자유주의의 탄생"(책세상) 저자도 참석예정! 안길수(수원오산화성) 2013.02.20 3377
76830 [토론회] "한 평 반의 휴게권리" file 홍원표 2010.12.07 3181
76829 "제2의 용산, 전주참사를 막아주세요" 김오달 2010.10.14 3238
76828 "이 지옥같은 시간 지나면 좋은 날 올거란 믿음으로" 2 김오달 2009.10.11 3060
76827 "비정규직은 대학졸업후 당신의 미래" 6 김오달 2010.11.03 32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56 Next
/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