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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마의 변>

  제8기 당대표단 일반명부 부대표 후보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모든 차별과 배제에 대한 저항에 노동당이 앞장서겠습니다.

  당의 의제활동를 강화하겠습니다.

 

 

  ‘사람이 사람으로서 존중받는 세상이라는 꿈을 품은 40대 청년이 당원 동지들 앞에 섰습니다.

  말보다는 행동을, 비판보다는 실제 사업의 성과로 당이 혁신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당협과 건강위원회에서 활동하던 제가 떨리는 마음으로 당원 동지들 앞에 나섰습니다.

 

  당원 여러분,

  8기 대표단 선거 일반명부 부대표후보로 출마하게 된 고양파주당협 당원 임석영입니다.

 

  90년대 후반, 저를 비롯한 많은 당원들은 진보정당, 좌파정당이라는 씨앗이 척박한 한국 사회를 변화시키는 열매가 되길 꿈꾸며 진보정당의 당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존중받는 세상이 되기 위해 진보정당이 필요하다는 희망으로 새로운 당원들이 함께 하였고, 첫 시작은 각각 달랐을지 모르지만 지금 노동당에 함께 모였습니다.

  이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담대한 꿈을 가진 진보정당, 좌파정당들은 선거를 거치면서 노동자, 민중 다수의 지지를 얻지 못하였고 또한 당 지도부가 당원 다수의 뜻에 반하면서 분열하는 아픔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당 앞에 놓인 현실은 녹록하진 않습니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과 좌파정당의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당원들이 버텨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당을 대표하는 대중정치인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한국사회에 울림을 만들 만한 존재감이 부족하며, 노동자, 민중의 입장에서 사회적 의제를 형성해가는 실력 또한 부족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우리 당은 조직대중으로부터의 확고한 지지도 얻지 못하였습니다. 더불어 일반 민중의 뚜렷한 지지도 얻지 못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시절의 아픔과 과거의 경험들이 당원들의 힘을 100% 모아내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원 여러분,

  이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좌파정당으로서 주요한 정치, 노동의제를 통해 조직대중 내에서 확고한 기반을 형성해야 합니다. 동시에 다양한 사회적 의제에 대해 한국사회에 파장을 던지고 울림을 만들어내는 정당, 모든 차별과 배제에 저항하며 당 내부에서부터 차별과 배제를 극복해나가는 정당, 그럼으로써 한국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정당으로 우리 당을 혁신하는 것이 매우 절실한 과제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우리 당의 의제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위원회, 중앙당 기획사업, 부문위원회 그리고 다양한 사회적 의제에 관심을 갖는 당원들의 힘을 모아 중앙당의 의제활동을 강화해가고자 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당원 앞에 섭니다.

  저 혼자의 능력은 매우 부족하지만,

  당원들의 마음을 모으고, 능력을 모아간다면 충분히 해결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의 선거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노동자, 민중 다수의 지지를 받는 좌파정당을 함께 만들어갑시다.

  저 역시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918

 고양파주당협 당원 임석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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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jpg



<경력>

2007~ 11, 2013~14년 행동하는의사회 대표

2009~ 10년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정책기획국장

2012, 2015~ 현              행동하는의사회 이사

2012~ 현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서울지소 이사

2013~ 현                           노동당 건강위원회 건강위원장

2014~ 현                           고양파주당협 운영위원

2016~ 현                           노동당 부문합동운영위원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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