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박근혜 탄핵이 가결되었다고 합니다. 탄핵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11월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는 어디에서 무엇을 했을까요? 너무 바빴던 탓에 벌써 까마득한 옛날로만 느껴지는 지난 11월,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는 4일 시국선언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시국선언에 참여할 문화예술계 당원들을 조직해서 7449명, 289개의 문화예술인 및 단체들과 함께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시국선언 직후에는 광화문광장에 예술인캠핑촌을 만들려다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들과 한바탕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답니다.


20161104 블랙리스트 문화예술인 예숭행동 시국선언.jpg


20161104.jpg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가 참여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블랙리스트 예술가다' 예술행동위원회에서는 시국선언 외에도 11월부터 매일 정오부터 박근혜 퇴진과 문화예술계 부역자 처벌을 촉구하는 1인 시위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는 예술인소셜유니온과 함께 금요일 1인 시위를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국선언이 있던 11월 4일에는 조재연 사무처장이, 11월 18일에는 백연주 대의원이 고생해 주셨습니다.

 

1인 시위.jpg


11월 5일 토요일 2차 민중총궐기대회가 있던 날, 문화예술위원회는 성정치위원회와 함께 김봉현 음악평론가를 초청하여 '힙합 그리고 혐오'라는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노동당 내 다른 부문위원회와의 일대일 공동사업으로는 첫걸음이었는데요, 이 시국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힙합에 대한 오해를 풀고 혐오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동참해 주셨습니다. 강연회 후에는 문화예술위원회와 성정치위원회가 함께 민중총궐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청계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힙합 그리고 혐오.jpg

20161105.jpg


6일 일요일에는 쉴 틈도 없이 '우리 모두가 블랙리스트 예술가다' 예술행동위원회 원탁회의에 참석하여 '우리 모두가 블랙리스트 예술가다' 예술행동위원회를 '박근혜퇴진과 시민정부 구성을 위한 예술행동위원회'로 전환, 확대하여 박근혜 퇴진 이후의 문화예술계 대안 모색을 시작했습니다. 10일 목요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진행한 박근혜 퇴진과 시민정부 구성을 위한 문화예술인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퇴진과 문화예술계 부역자 처벌을 촉구하였습니다. 이후 10일, 17일, 22일, 매주 열린 박근혜 퇴진과 시민정부 구성을 위한 예술행동위원회 원탁회의에 참석하여, 박근혜 이후 한국 사회에 대한 논의에 참석해 왔습니다.


201611100.jpg


20161110.jpg


20161106.jpg


20161117.jpg


20161122.jpg

사진: 예술행동위원회 신유아, 이원재


이쯤에서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의 이 모든 대내외 활동을 기획하고 지시하는 세력이 누구인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그 배후 세력(?!)은 다름아닌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운영위원회입니다. 혁명 99주년 기념일이기도 했던 11월 7일 밤에도 광화문 인근에서 13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11월 활동을 지시한 바 있으니, SNS을 뜨겁게 달구었던 예술행동 [딴판]과 [지움] 역시 이 자리에서 기획되었답니다.


딴판.jpg


딴판07.jpg


딴판08.jpg


먼저 조반 음악분과장 동지와 김일안 동지가 낮부터 고생해서 준비하고 진행한 [딴판]에는 SV 김수빈라온범박영환사이야마가타 트윅스터여유윤원필이권형이효정해피피플황푸하 등 모두 11개 팀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라온범야마가타 트윅스터의 정동민윤원필이권형 그리고 멀리 부산에서 오신 이효정 등 당원 동지들이 함께 해 주셔서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지움.jpg


지움01.jpg


지움02.jpg


지움03.jpg


[딴판]이 진행되고 있던 광장 한켠에서는 조용하게 또 다른 예술행동 [지움]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그래피티와 달리 거리의 먼지나 얼룩을 지워서 메시지를 남기는 리버스 그래피티를 통해 'ㅂㄱㅎ ㅌㅈ' 문구를 광장에 남겼습니다. 문화예술위원회 안팎, 노동당 안팎의 예술가들은 물론이고, 광장을 지나던 시민들까지 참여하여 무려 새벽 4시까지 정말 열심히 닦고 지웠답니다. 깨끗하기로 유명한 광화문광장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기도 했습니다만, 그 덕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2일에는 2016 문화활동가대회 조직위원회 최종회의에 참석하여 지난 10월 열린 문화활동가대회의 성과와 오류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7년에는 더 나은 문화활동가대회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문화활동가대회도 마찬가지이지만,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를 비롯한 예술행동위원회의 모든 예술행동 뒤에는 생업을 포기하고 이 판을 만들기 위해 기꺼이 헌신하는 활동가들이 있었습니다. 12월에도 계속 이어져서 결국 박근혜 탄핵 가결까지 이끌어 낸 이 모든 판들, 결국 조직과 활동가 없이는 불가능했다는 점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문화예술위원회 11월 활동 보고를 마칩니다. 

  • 문화예술위원회 2016.12.09 20:38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예술계 새로운 활동가의 입당 및 입회를 환영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문화예술위원회가 무엇을 하는 조직인지 모른 채 참여희망 부문위원회로 문화예술위원회를 선택하시는 당원이 많습니다. 매달 올려드린 활동보고를 통해 파악하실 수 있듯이,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는 노동당 강령에 따라 문화예술 정책을 연구하고 사업을 기획 실행하는 활동가들의 조직입니다.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에 입회하여 활동할 의사가 있는 당원은, 문화예술위원회 활동보고와 노동당 홈페이지 문화예술위원회 소개를 참조해 주십시오. http://www.laborparty.kr/index.php?mid=lp_comm&category=164317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524
76852 「진보의 재구성 사수!」 중재안을 제안합니다. 함께 고민해 주십시오. 10 강상구 2011.06.14 4865
76851 「진보의 재구성 사수!」 중재안에 대한 당원 여러분들의 의견 정리 2 강상구 2011.06.16 3982
76850 [진중권]탄핵파동을 잊었는가? 35 찔레꽃 2008.06.08 4993
76849 [진중권교수]'독도괴담'의 실체는 이렇습니다 4 찔레꽃 2008.07.28 4003
76848 [진중권 교수께]욕먹더라도 할 말은 하고 살자!! 31 찔레꽃 2008.07.17 6123
76847 [진중권 강연회 참가후기] 그래, 우리는 남이다! 6 파비 2008.09.04 5754
76846 [당대변인〕고 최진실씨를 사이버모욕하는 당대변인 논평 19 찔레꽃 2008.10.07 4325
76845 [노회찬 강연회 참가후기]이명박, 히틀러가 되고 싶은가? 5 파비 2008.09.05 5847
76844 <정치의 발견>(박상훈 지음) 만화와 함께 보는 소감문. ㅎㅎ 3 file 철이 2012.02.24 6223
76843 <사람과공감>새집맞이 개소식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file 박수영 2014.09.29 3357
76842 <백만송이 요양보호사들의 아우성에 힘을!> 2 최현숙 2011.07.30 3856
76841 <두리반 문학포럼 네 번째> 심보선 시인_ 우리가 누구이든 그것이 예술이든 아니든 다큐지오지야 2010.10.20 4059
76840 <동영상>르몽드 디플로 주최 - 지젝 콜로키움 / 최진석 수유너머 대표 헛개나무 2014.05.27 4258
76839 <당원이 라디오> 5+4, 조선일보, 노회찬 대표 인터뷰 다시듣기 1 @如水 2010.03.09 3832
76838 <노동당 청소년위원회(준) 위원장직을 공동사퇴하며> 신원 2014.11.10 3973
76837 < 대전의 화약고, 한화 대전 공장 폭발사고 진상규명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긴급 기자회견 > 대전광역시당 2019.02.18 2352
76836 못자리를 돌보며: 욕망과 싸우면 필패한다 이기연 2012.06.01 5826
76835 나는 희망을 본다 1 이기연 2012.03.16 4160
76834 비 바람이 부는 수원공장 중앙문 앞 부당해고 369일째! 2 삼성부당해고자 2011.12.01 3872
76833 진주의료원을 폐업시키려면 정부와 8대 공기업, 13개 국립대병원 먼저 폐업시켜라! file 이근선 2013.04.20 4001
76832 [트윗토크] "다들 너무너무 잘나서 탈이다" 1 김오달 2010.10.13 4228
76831 [토요평학] (평택역 쌍용차천막); 이번엔 19시. 장석준,"신자유주의의 탄생"(책세상) 저자도 참석예정! 안길수(수원오산화성) 2013.02.20 3377
76830 [토론회] "한 평 반의 휴게권리" file 홍원표 2010.12.07 3181
76829 "제2의 용산, 전주참사를 막아주세요" 김오달 2010.10.14 3239
76828 "이 지옥같은 시간 지나면 좋은 날 올거란 믿음으로" 2 김오달 2009.10.11 3060
76827 "비정규직은 대학졸업후 당신의 미래" 6 김오달 2010.11.03 32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56 Next
/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