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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신지혜 후보는 6월 5일, 최저임금 삭감법안을 확정하는 국무회의를 앞두고 6월 4일, 최저임금 개악 뒤집는 24시간, 민중공동행동 집중 실천 돌입 기자회견에 참석하였습니다. 

최저임금을 3~4년간 1만원으로 올리겠다고 공약해 놓고 이제 겨우 한 차례 최저임금 인상된 지 반 년도 안된 상황에서,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늘리는 것은 사실상 공약 파기이며 국민에 대한 기만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하루하루 먹고 살기 버거운 저임금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최소 생계비를 깍는 최저임금 개악을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권한으로 최저임금 개악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해야 합니다.


남들이 최저임금 1만원 가당치 않다고 이야기 할 때 , 최저임금 1만원을 가장 먼저 외치고 공론화 했던 노동당! 

경기도에서 정당투표는 기호 8번 노동당입니다.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노동당 신지혜 후보 발언 전문

"노동당 신지혜입니다. 저는 최저임금 노동자입니다. 최저임금 노동자인 저에게 가슴뛰게 하는 구호가 있었습니다. 바로 “최저임금 1만원”입니다. “최저임금 1만원”은 노동당 당원이었던 고 권문석 동지가 최초로 요구했습니다. 며칠 전 권문석동지의 5주기 추모제가 있었습니다. 고인을 뵙기가 민망했습니다. 이제 최저임금 1만원이 실현되려나 기대를 가지고 있던 찰나였습니다. 하지만 참담합니다.

이 참담함이 깊은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 회의결과를 볼 때 국회의원들만 최저임금 삭감법을 날치기로 통과시킨 것이 아니었습니다. 정부여당이 1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최저임금 삭감법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것이 더 참담하게 느껴집니다. 최저임금 1만원을 약속한 정부여당이 이렇게 꼼수로 국민들과 노동자들을 기만하고 있었던 사실이 참담합니다.

정부여당은 적폐세력과 함께 국민과 노동자들의 임금을 삭감했습니다. 이런 정부여당을 국민들이 ‘더불어자한당’이라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전 정부의 ‘불통’을 지적했습니다. 최저임금 당사자가 ‘최저임금 삭감법’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정부여당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법안이라고 하더라도 국민이, 최저임금 당사자가 이 법안이 우리를 벼랑끝으로 내모는 법안이라고 하면 폐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2년 전 겨울, 국민의 요구로 탄핵이 이루어진 것처럼, 대통령이 국회가 통과한 법을 폐기할 수 있다는 법경험을 국민들이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삭감법을 거부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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