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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광주시당의 박재현입니다. 오랜만에 제 근황 관련된 소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집회 후 많은 노동당 당원들과 노동활동가, 사회활동가들에 대한 사법탄압이 있어왔습니다. 노동당 광주시당에서는 당시 위원장이었던 조기용 당원와 사무처장이었던 저를 각각 기소했습니다. 죄목은 일반교통방해, 집시법위반(해산명령불응) 등이었구요.

2016년 6월경부터 시작된 이 재판이 박근혜 탄핵 이후로도 계속되어 조기용 전 위원장님은 작년 6월에 최종판결이 났고, 그때 노동당 광주시당 차원에서 모금운동을 벌여 조기용 위원장의 벌금 이상의 금액을 노동당 당원 및 광주전남지역 활동가분들로부터 모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 조기용위원장님 벌금을 내고 남은 금액을, 아직 재판이 진행중이었던 제 벌금이 확정되면 내는 걸로 공지를 했구요. http://www2.laborparty.kr/lpg_bbs/1756786

시간이 흘러서 지난 1월 10일 제 민중총궐기 재판의 대법원 확정판결이 났습니다. 벌금 1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되었고, 다행히 지난번 모금운동으로 모은 금액으로 충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벌금을 지난주 금요일에 아래 사진과 같이 납부하였습니다.

제 벌금까지 내고도 20여만원 정도의 금액이 남은 상황입니다. 이 금액은 광주시당에서 논의 후, 지금도 힘들게 투쟁하고 있는 동지들에게 투쟁기금으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동지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벌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벌금 모아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에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재현벌금.PNG


박재현벌금납부확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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