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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2일 발기인 대회…당명 결정·대표단도 구성
입력: 2008년 02월 27일 18:01:10
 
진보신당 창당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다음달 16일 창당을 예고한 진보신당연대회의(가칭)는 오는 3월2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기로 하고, 외연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진보신당연대회의는 “3월2일 백범기념관에서 신당 결성 취지를 공유하는 원탁회의와 함께 신당 창당을 대중적으로 발표하는 발기인 대회를 열기로 했다”며 “원탁회의에는 각 부문 대표급 인사 200여명, 창당 발기인에는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창당 발기인은 △노동 양경구 전 공공연맹 위원장, 전재환 전 금속연맹 위원장 △빈민 이필두 전노련 위원장, 김흥현 전빈련 의장 △여성 김지선 서울여성의전화 부회장 △교육 홍세화 학벌없는사회 공동대표, 장혜옥 전 전교조위원장 △의료 임준 가천의대 교수 △언론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학계 노중기 한신대 교수, 홍기빈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법조 김석연·박갑주·김정진 변호사 △문화예술 오기민 영화사 ‘마술피리’ 대표, 김탁환 ‘불멸의 이순신’ 저자 △성소수자 최현숙 전 민노당 성소수자위원장 등이다.

진보신당연대회의는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당명을 정하고 대표단도 구성키로 했다. 18대 총선 방침과 후보선출 방안도 확정할 계획이다. 창당 대회 예정일인 16일 이전까지 전국 16개 광역 시·도 중 최소 5개 이상의 시·도당 창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선 진보 연대’도 가시화되고 있다. 심상정 의원이 한국사회당, ‘초록정당을 만드는 사람들’과 만나 연대, 총선 대책 등을 논의 중이다. 이번 총선에서는 연합공천 등을 통해 연대하고, 총선 이후 합당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진보신당연대회의는 △정책개발단 △총선기획단 △대외협력단 △대변인실 등의 임시집행위원회 체제도 마련했다. 집행위원장에는 이덕우 변호사, 상황실장에 정종권 전 ‘심상정비대위’ 집행위원장을 선임했다. 정태인 성공회대 교수가 정책개발단 구성 임무를 맡았다.

〈 김종목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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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발기인에 내가 좋아 하는 김탁환씨가 들어가 있네요^^    진중권씨는 신당 오겠다더니 발기인으로 참여 안하나?
  • Socialist1 4.00.00 00:00
    엘지광고는 안긁어오셔도 되었을텐데..^^::
  • 갈뫼 4.00.00 00:00
    자세히 안봐서 엘지광고인지 몰랐네요 ^^;;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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