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비례대표 1번은 장애여성장애여성공감 전 대표 박김영희씨 유력첫 확대운영위서 장애인 우선배정 확인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8-03-07 11:45:08 ▲진보신당 비례대표 1번으로 유력한 박김영희 장애여성공감 전 대표. ⓒ에이블뉴스민주노동당에서 나온 노회찬, 심상정 의원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진보신당이 이번 총선에서 장애여성을 비례대표 1번으로 배정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진보신당연대회의(이하 진보신당)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마련된 중앙당 회의실에서 1차 확대운영위원회를 갖고, 비례대표 전략명부 작성을 위한 기준과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진보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장애인과 비정규직을 비례대표에 우선 배정한다는 원칙을 정했다.진보신당은 회의결과를 홈페이지에 올려 "참석자들은 장애인과 비정규 우선 배정 원칙과 정신에 대해서는 일단 인정하며, 장애인, 비정규 우선 배정 원칙을 확인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진보신당은 "동시에, 참석자들은 '많은 당선자를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상징적 의미 뿐 아니라 실제로 의회 내에서 진보정치의 실력을 보여야한다'는 점과 '장애, 비정규 등 부문 대표성 뿐 아니라 진보정당의 여러 가치를 대표하는 것도 고민돼야한다'고 지적했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진보신당 확대운영위원회 장애인부문 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전 민주노동당 장애인위원장 김병태씨는 "이날 회의결과는 장애여성을 비례대표 1번에, 비정규직 대표를 2번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비례대표 1번으로는 현재 진보신당에 공동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박김영희 장애여성공감 전 대표(전 민주노동당 장애인차별철폐운동본부 위원장)가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박김영희씨는 곧 비례대표 출마와 관련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소장섭 기자 (sojjang@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