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2008.04.16 13:19

희망은 있다.

조회 수 2509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태어나 처음 당원이 되어보고는 설레고 또 두렵습니다.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당원들 사이에서의 논쟁이 설레고 또 두렵기도 합니다.

저는 지식이 얕은 탓인지 아님 사고가 부족한 탓인지

좌파,우파 뭐그런 사상적 혹은 이념적 부분을 채우고자 당원이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당원이 되어 이 한몸 불살라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원대한 뜻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정치는 국회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라는 생각뿐입니다.

정치는 국민들 속에서 솟아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용주의를 외치며 생색내는 정치,

이념논쟁 속에 좌파니 우파니 말만 하는 정치,

잘나가는 사람들끼리 잘먹고 잘사는 정치...

이런 정치 안할 사람이 있는 곳. 이런 정치 막아줄 당원이 있는 곳.

진보신당이라면 이런 정치적 배고픔을 해소해주지 않을까

기대하며 당원이 되었습니다.


어느 단체나 모임에나 정체성논란이 끊임없이 야기 될수밖에 없습니다.

정체성이 바로 존재이유이기 때문이지요

이제 우리 당원들이 진보신당의 존재이유,

바로 그 정체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에서의 정치만을 보지 말고 당 밖의 소시민을 위한 정치를 보여주고

당의 방향성을 다듬는 작업이 필요하겠지요.

지식을 공유하고 그 지식을 세상과 나누는 일,

옳고 그름을 당에 명확하게 전달하는 힘,

비난과 인신공격이 아닌 치열한 논의,

...


이제껏 당원이 되어보지 못한 이유는 희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도 게시판을 정독하면서 희망을 찾았습니다.

그 희망이 현실이 되는 그 날이 기다려집니다.

 

 



 

  • 반도리 6.00.00 00:00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바로 희망입니다. *^^*
  • 한석호 6.00.00 00:00
    입당을 환영합니다.
  • 김재용 6.00.00 00:00
    반갑습니다....정화영님이 보신 희망...우리 함께 만들어 가요...
  • 샤이 6.00.00 00:00
    반가워요.^^
  • 질풍노도 6.00.00 00:00
    반갑습니다. 진보신당에서 '정치적 허기'를 달래 보자구요. ^^
  • 놀터지귀 6.00.00 00:00
    "헉~ 나랑 생각이 똑같어~" 일케 느끼는 사람이 저 혼자만은 아닐겁니다.. 그럴라구 우리 모인 거 아니덩가요??ㅋ "진보신당"이라는 웅장한 깃발아래 군중으로서가 아니라, 보잘것 없는 개인들이 바람개비, 보랏빛 콩알딱지만한 깃발들, 총천연색 머리두건 쓰고 모인 "자유로운 영혼들의 공동체"이길 진정으로 원합니다.. 지침을 받는 당원이 아니라, 와글와글 시끌시끌 끊임없이 논쟁하고, 지겹도록 떠들어대고 지가 하고 싶은 행동들 마음껏 할 수 있는 그런 당이었으면~~ 두팔별려 환영합니다~~
  • 우드스탁 6.00.00 00:00
    저 솔직히 말하면요. 이제 11개월 된 아들래미 학원비 댈 자신없어서, 그 돈으로 가족들끼지 놀러가고 맛있는거 사먹고 싶어서, 혹시 우리 가족 중에 누가 큰 병 걸렸는데 돈 없다고 제대로 치료도 못받고 죽을까봐, 지금도 천만원이나 되는 자식들 대학등록금 낼 자신이 없어서 당원 가입했습니다. 그냥 상식적으로 평범하게 살고 싶어서...뭐 별거 있습니까? 인생 뭐 있습니까?
  • 알콜의 유혹 6.00.00 00:00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워요^^
  • 컬트조 6.00.00 00:00
    어제 아니 오늘이구만...ㅋㅋ 잘 들어가셨습니까? 아 학원 무단 결석 ㅜ.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83394
76852 3 골리앗 2008.07.24 2553
76851 1 골리앗 2008.07.24 3088
76850 3 장성열 2008.07.26 5052
76849 9 mogiiii 2009.02.21 2544
76848 7 도봉박홍기 2009.05.16 2454
76847 2009년 여름, 이명박의 대한민국 4 DreamSun. 2009.05.20 2565
76846 타 는 못 마 름 으 로,,,,,,, 6 임동혁 2008.06.10 2450
76845 어울림 마당을 펼쳐 봅시다. 24 박정옥 2008.07.07 2578
76844 ■ 박종태열사 정신계승 강원지역 결의대회 9 DreamSun. 2009.05.22 2404
76843 "이랜드투쟁과 지역연대, 새로운 길찾기" 토론회 7 최현숙 2008.12.10 2606
76842 "경기도당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 모두가 살 길" 2 개새끼 2009.03.06 2271
76841 '진보신당의 녹색정치 무엇을 할 것인가?' 토론회 결과 정리 2 file 김현우 2008.04.24 2704
76840 (자료) 자사고에 아이 다닌다면, 얼마나? 연 소득 얼마나 되시나요? 4 file 송경원 2009.06.08 2964
76839 3월15일 삼성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국민한마당 김성득 2008.03.15 2908
76838 5월 28일 한반도 대운하:문제점과 대안찾기 민중장애인 2008.05.20 2177
76837 6월6일....주주총회 2 민중장애인 2008.06.03 2237
76836 8월 5일 '부시 OUT! 명박 OUT! 공동행동' 민중장애인 2008.08.02 2026
76835 mogiiii.. 불쌍한 친구.. 1 개새끼 2009.03.07 2351
76834 [기호 2번] 이명박 '특권교육' 김상곤이 확 바꾸겠습니다. 학생현장연대 2009.04.03 3253
76833 [살림실] 회계프로그램 설치 계약 보고 진보신당 2009.01.08 2532
76832 [서울]일제고사 불복종운동 실천 교사 공개선언 기자회견 모습들 산지니 2009.03.30 1872
76831 [오늘] 이대앞 이랜드 불매운동 090626. 1 A.Zala(이랜드불매) 2009.06.27 2927
76830 [전주덕진 염경석후보] 3월18~19일 언론동향 민바 2009.03.19 1777
76829 “길거리 특강 들으러 대한문 앞으로 오세요” 1 촛불장애인 2009.06.05 1622
76828 “이명박, 일산 경찰서 가듯 코스콤 농성장 오라!” 민중장애인 2008.04.02 3259
76827 노회찬 대표 경희대 강연 이종수 2009.06.13 21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56 Next
/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