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책위는 유족과 현장으로 가라
정부 대책위는 고인의 남편과 금강산으로 가라
정부는 국민의 생명이 소중하다면
고인의 남편과 금강산으로 가서 직접 북한 군부와 담판을 지으라
거기서 조선노동당 인민해방군의 직접 사과를 들으라
이것이 가장 빠른 군축 협상이고
동시에 남, 북 대화 채널 재개의 최소한 형식이다.
그리고 고인의 부군에게 고인의 사망 당시 현장을 보여 고인의 한을 달래는 것이 인륜이다.
이러한 인륜을 저버린다면 조선노동당의 인민해방군은 패륜을 저지르는 군대일 뿐이다.
동포의 심장에 총구멍을 내고
사과 한마디 없는 군대가 뭔 인민의 군대인가
이명박 정권은 정부대책위가
금강산에 가서 조선노동당 군부와 직접 협상을 하도록 강제하라
정부 대책위는 인민해방군의 사과가 없으면
가서 돌아오지 마라
주권재민의 국가에서 정부가 하여야 할 최소한의 역할이다.
이명박 정권은 고인의 유족이 사고현장에서 49제라도 지내고 싶다면
최소한 북조선 당국이 거부하더라도 가장 가까운 장소에서 유족과 함께 천도제를 지내라
그것이 고인의 한을 풀고
유족의 마음을 달래는 최소 형식이다.
이러한 실제적 실천이 결여된 정권의 대북 공세는
군사간의 긴장을 해소하지 못하는 아마추어 대북 공세고
저열한 대결주의를 조장하는 형식적인 정권 노름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