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은 양 떼와 같다. 양 떼는 앞장선 자를 따라간다.
양 떼는 양치기를 두려워하면서도 그냥 편한게 좋아서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양치기에게 순종한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그를 좋아
하기에 이른다. 죄수가 간수를 좋아하게 되고 노예까 주인을 좋
아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대중은 양들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행동에서 벗어나면 개에게 물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개에게 물려도 분노하기는커녕 오히려 안도감을 느낀다. 물리면
물릴수록 지배자들을 더욱 좋아한다.
인간 양 떼는 질서를 좋아하고 경찰을 존중하며 군대를 두려워한다.
그들은 좌파주의자들이 억압당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혼돈과
불안정을 무서워한다. 자기들과 동등하다 싶은 사람들의 의견은 불
신하면서 판사들은 언제나 정의롭다고 생각한다.
양 떼는 양치기를 두려워하면서도 그냥 편한게 좋아서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양치기에게 순종한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그를 좋아
하기에 이른다. 죄수가 간수를 좋아하게 되고 노예까 주인을 좋
아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대중은 양들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행동에서 벗어나면 개에게 물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개에게 물려도 분노하기는커녕 오히려 안도감을 느낀다. 물리면
물릴수록 지배자들을 더욱 좋아한다.
인간 양 떼는 질서를 좋아하고 경찰을 존중하며 군대를 두려워한다.
그들은 좌파주의자들이 억압당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혼돈과
불안정을 무서워한다. 자기들과 동등하다 싶은 사람들의 의견은 불
신하면서 판사들은 언제나 정의롭다고 생각한다.